애초에 차들은 다 꺼야지않나

그냥 꺼라

혼유 방지를 위해 끄라고~~

경유차는 안꺼도 된다고는 하던대 그래도 끄는게 맞지싶음

안전장치가 다 되어있더라도 그냥 끄고 하는게 낫지

근데 저 좆같은 쇼츠 상황재연하는 건 사람들 꼴받는 주제로 매번 나오네...

안 끄면 그냥 병신이지

굳이 안 끌 이유 없잖아

안전사고를 대비해서 끄는게 맞음

왜 끄는진 모르겠고 어르신들이 계속 글케해와서 끄는게 맞다고 생각함

압축 점화 방식이라 안꺼도 된다고 생각함

1. 유증기 회수 장치가 있으면 안꺼도 된다.

2. 혼유 사고 났을 때 좆될 각오 되어 있으면 안꺼도 된다.

시동 끄는게 귀찬으면 도대체

얼마나 나태하게 사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옛날이라면 모를까 요즘차들은 안꺼도 되지않음??

법적으로 2개가있음 위험물안전관리법이랑 소방법

위험물 안전관리법은 인화점이 -30도 이하인경우는 주유시 시동을 끄라고 지침하고있고 가솔린이 인화점 -43도 디젤이 +130도라 여자가 한말이 맞음

근데 여기서 소방법도 있음 여기서는 주유시 시동 무조건 끄라고 나와있음

과태료 사항에다가 부과대상은 주유소라 주유소 알바나 사장이 끄라고 안하면 안끄는 사람 많긴한듯?

경유는 시동 딱히 안꺼도 되긴함 하지만 사고나면 니책임이니 알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인뷰소리 너무 짜치네

위험물 안전관리법상으로는 안꺼도 됨

시동 on/off 차이로 혼유사고나면 돈 깨지는 단위가 달라지는건데

그게 불 나는 종류의 위험은 아니라서 법으로 규제는 없음

할 말이 없다..

맘대로해라

난 그냥 맘편히 끄는걸로 통일할란다.....

잘못꼽는 경우가 바보아닌이상 거의 없다지만

너네 만약 경유보지에 실수로 휘발유꼬추 박으면 어쩔라고그러냐? 엔진에 휘발유 다들어가는데 ....

휘발유보지는 어짜피 경유꼬추가 대물이라 안들어간단말이지

근데 경유보지는 허벌이라 휘발유꼬추가 들어간다고 .. 혼유위험있다고...

난 끔

그냥 별생각 없음

그냥 끔

연기 어색어색

위험물 안전관리법에는 발화점 40도 미만 시에 엔진 정지하게 되어있는데 경유는 220도라 법적으로 문제될건 없으나 끄는게

편하지

시동을 끄던 안끄던 장작용 쇼츠 만드는거 나만 불편한가?

터보차저 때문임.

옛날 경유엔진들은 오일이랑 오일필터 품질도 안좋은데다 경유품질도 썩 좋지 않아서 오일이 금방 맛탱이가 가는상황에 자주 안갈기까지 하는데 터보차저 베어링품질이랑 내구성까지 안좋았던 터라 좀만 밟다가 그냥 시동 꺼버리는짓으로 운전하다보면 5~10만에 ㄹㅇ 터보 나가버리는 그지같은 상황이 많았음.

옛날 차들 운전석 문짝에 터보차저 주의사항이 아예 따로 대문짝만하게 적혀있었을 정도.

그것땜에 주유소 공회전 금지 법안이 설립되있었는데, 경유 운전자들 난리나서 경유차만 법안에서 빼줬던거 같은데, 옛날기억이라 아리까리하긴 하네.

뭐 여튼,

요새차량은 죄다 품질 좋아진데다 엔진 방열이 빠른편이라 시내주행 정도면 걍 꺼도됨.

단, 고속도로나 강원도길 같은 오르막에서 쌔리밟다가 휴게소 들어가서 바로 꺼버리는짓 계속하면 똑같이 한 10만때쯤 터보/매니폴드 에서 휘파람소리 올라오고 좀있으면 흡입압 부족 경고 뜰겨 ^^

요즘차는 고속도로 휴게소 진입 2~3분전부터는 가속도 좀 죽이고 30초~1분정도 동안 휴게소 설설 기어들어가면서 냉각좀 해주면 충분.

내차 냉각상황을 좀더 직관적으로 알고싶다면 겨울에 히터 풀로틀고 운전해보면 됨.

오르막길이나 가속상황에서 뜨거웠던바람이 설설달리면 어느순간 좀 덜뜨거워지는데 그때가 엔진 정상범위내로 식은 상황임

그 시간 대충 어림잡고 타시면 차 오래탑니다~

혼유되는순간 몇십에 고칠거 0하나 더붙음 ㅋㅋ

시동끈다고 고장나는차를 왜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