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 필터냐 진짜냐 ㄷㄷ

얼굴 무슨 필터썼나 왜저래

도파민 중독되서 그럼

아까 왕주먹아재 몸이랑 잘어울리는 입술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빗방울 다 그런거였냐 ㅋㅋㅋㅋ

빗방울 다그랬네

와꾸베리보소

창문에 성에끼면 그림도 그리고 그랬제...

빗방울 레이싱은 지금도 재밌어

창밖 경치 보면서 장애물 달리기가 국룰아님?

빗방울 진짜 개공감되네 ㅋㅋㅋㅋ

ㄹㅇ 각국 이상하게 공감대가 다 있어 지구촌은 하나다

저거랑 손가락 걷는 시늉

빨래집게같은 머리핀으로 입술만들기

엄지 검지로 물 사이 통과시키기

온오프 스위치 가운데 냅두기

나무막대기로 담장 지나가며 실로폰같이 소리내기

선만 밟으며 걸어가기

고무줄로 손 피안통하게하기

냉장고 닫을때 어디까지 닫으면 꺼지나

문사이 양발로 디뎌 올라가기

이상 모든나라가 어릴때한짓

졸귀ㅋㅋㅋㅋㅋ

빗방울 씨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지금도 고속버스타면 걍 멍때림

외국인들도 생각하는 거 똑같구나 ㅋㅋㅋㅋㅋㅋ

귀엽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라를 잃었네ㅋㅋㅋㅋㅋㅋㅋㅋ

어렸을땐 엄마가 동요부르라고 같이 불러줬는데ㅋㅋㅋㅋ

창 밖에 닌자같은거가 달리는 상상함

와 나도 그랬는데 ㄹㅇ

눈깔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람사는거 다똑같네 나만의 도박하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빗방울끼리 합쳐질 애들 점찍어줬는데

사람 사는거 다 똑같아

용사빗방울이...먹혔어????

근데 이거 되게 차이가 큼..

뇌가 스스로 무언갈 창조해 내는지

그냥 도파민 받아먹는 기계가 되는지 adhd나 우울증에 영향이 큼

합쳐질수록 빨라지는 게 묘미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공감가네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유리창으로 보이던 풍경을 메탈슬러그 같은 게임이라 상상하면서 갔었음. 막 산넘고, 건물 뛰어넘고 막ㅋㅋㅋㅋㅋㅋ

와 나만하는거 아니었구나 ㅋㅋㅋㅋㅋ

버스에서 상상친구 마리오가 전봇대 장애물 넘는거 뇌내 망상 돌린 애 있냐

창밖으로 소닉같은거 만듬 어릴때 펩시맨같은거 ㅋ

비오는 날 김서린 창틀에 손가락으로 낙서함

다 그린 다음에 슥슥 지우고 좀 있으면 다시 그릴 수 있게 김 서림

헐 내가 이상하게 운전하면 졸린게 어릴때 맨날 차에서 자서 그런건가

난 도로판이 리듬겜이라 생각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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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키 아니면 4키 ㅋㅋㅋㅋㅋㅋㅋ

빗방울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