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첫 댓글 안 보고 말하는거니? 넌? 의문문 안 보이니?

그리고 저러고 슝 사라지는 개붕이들이 한 둘이 아니야.

당장에 며칠 전만 해도 봐라 이거.

https://www.dogdrip.net/553654236?comment_srl=553760085#comment_553760085

링크는 하나지만 내 댓글 달린 추천수 봐라. 공감하니까 누른 거 아냐.

링크한 것도 그냥 너가 궁금한거 아니냐? 너가 무슨 기자나 담당 수사관이라도 되냐

너가 아니라도 다른 사람들도 머리 달렸고 명확한 근거 없으면 알아서 걸려서 봐. 댓글 수질관리관 납셨네 아주 3추 받은거 가지고 무슨 대단히 여론의 지지를 받는거 마냥 ㅋㅋㅋ

야 근데 넌 되게 모순되는 거 앎?

아까 그랬지? 저렇게 말하다 사라지는 것도 '자유'라고.

근데 그 '자유'엔 나를 왜 빼니?

궁금한 거 물어볼 수 있는 것에 네가 말한 '자유'에 속하지 않음? 이건 아닌가봐?

그리고 수질관리단은 네가 아닐까?

애초에 첨부터 묻고 싶었는데, 넌 당사자도 아니고 제3자가 왜 나서서 참견질임?

네가 말하는 수질관리관이 네 자신이 아닐까?

누가 단 댓글에 아 그 정도로는 난 못믿겠는데 정도는 당연히 그럴수 있지. 네가 단순히 물어보는게 아니라 이 의문에 답하지 않고 그냥 가면 넌 런치는것이라고 먼저 공격적인 언사를 했기때문에 난 네 댓글이 다른 사람의 표현을 강요하려 드는걸로 봤어.

그게 무슨 자유야 ㅋㅋㅋㅋㅋ

'~정도는 그럴 수 있지' 이러고 있네. 그건 너의 '주관적인 기준'인거지. 너랑 내가 아까까지 얘기했던 보편적인 의미의 '자유'가 아니지 친구야 ㅋㅋㅋㅋㅋ

그리고 공격적 언사? 강요?

개붕아! 공격적 언사랑 강요가 뭔지 몰라?

'이렇게 얘기하는 애들치곤 이유 설명 해주는 개붕이 없더라. 너도 그냥 런칠거지?'

여기에 어디 공격적 언사와 강요가 있지?

개붕아! 그냥 솔직히 말해! 시비 걸고 싶어서 건 거라고!

'그냥 오늘 기분이 별로라 시비 걸었어'

라고 하면 그냥 넘어가 줄게.

병신

사실 학교 분위기는 학생들 수준이 아니라 선생들이 주도하는건데

선생도 5년인가 단위로 랜덤으로 돌리잖아

그래도 희한하게 잘 하는 학교가 잘하더라구

이제 그건 학교의 이사들이나 교감 교장의...

뺑뺑이는 공립이 돌고

이사는 사립에 있고

5년마다 선생들을 싹 갈아치우는게 아니라

군대 신병 받듯 일정 티오만 바뀌는거 아님?

그럼 그 신규 전입들만 기존 분위기에 물들게 되니까

어쩔 수 없는 것 같음

나이든 선생님들도 한학교에 오래 못있음

일년에 20명씩 5년이면 다 갈아치워진다 생각해도

80명이 일년동안 20명을 물들이면 뭐

군대야말로 2년마다 싹 물갈이되는데 전통이라는 부조리가 유지됐잖아

사립이면 더 그럼ㅋㅋㅋ 쌤들이 거의 10년 20년씩 근무해ㅓㅅ

뺑뺑이 돌려도 1지망 2지망을 써서 학교에서 가까이 사는 애들이 대부분 가고 지역 분위기 따라 감

교육과정이 같아도 부모의 경제, 문화자본이 교육에 주는 영향이 큼

자살하는 급의 학교폭력은 그 급이 다름

사회성 부족으로 그냥 혼자가 된 사람들은 외롭다고 그냥 자살하지 않음

하긴.. 괴롭히는건 다르겠지..

사람 자살하는 학폭은 그급이 달라유

자발적왕따는 "내가 쟤들 따시킴"이 패시브임

자발적왕따랑 대화해보면 이런느낌임

구구콘 한입 준다고해서 (아래부터) 먹었는데 그걸로 나 꼽주더라 그래서 나 그때부터 걔 쌩까잖아

근데 그건 좀 꼽먹을만한데?

한입먹는데 밑에부터 먹으면 밑에 계속 녹고 최악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