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나라가 존나 커서 지역별 편차가 커서 그럼

지역별 편차가 청년인구 1/4가 군대를 못갈 정도면 망해가네 저기도

근데 상위 1프로가 씹캐리 중이잖음

그런 마인드때문에 나온게 트럼프임.

연합국인데.. 각 나라별로 존나 큼. 신경도 못씀. 세세하게 안됨....

기준도 각 개별임

ㅇㅇ 맞음 공교육 무너지고 교육체계 안잡히면 상식의 기준이 달라짐

빈부격차의 결과인듯.

맞음 돈있으면 사립학교가서 체계적인 교육 받고 공부잘하는, 부유한 인맥 많이 쌓을 수 있음

공립학교가면 '자 이게 토마토란다'를 입학하고 3년 뒤에 배우게 되는 세상에 살게됨

사립학교도 사립학교지만 미국에서 돈 많은 지역 공립학교는 재원이 빵빵해서 수업 퀄리티가 좋다고 하더라.

공교육 문제도 큼

지역 예산 차이가 상상 이상임

이건 시민권 획득 과정에 가까울듯 ㅋㅋㅋㅋ

중첩훈련과정... 기합!!!

우리는 인구의 8할이 대학 나오니까 할 필요가 전혀 없지. 저쪽은 공립학교 체계가 다 무너져서 말그대로 초졸 수준도 못되는 인간들이 발에 채일 정도임.

인적풀의 문제가 아니라 충원률의 문제를 말하는거.

미 육군은 저렇게 하고도 작년에 목표치 대비 2만명이나 미달했는데 인구절벽으로 징집 병력 자연감소가 필연적인 한국도 저런 모병 노력 안하면 일정 수준을 유지 못함.

안이 우리는 애초에 징병이잖아... 아 부사관 장교 인원도 미달 많다고는 하더라.

근데 그건 모병 노력 보다도 임관 이후 처우 문제지. 사람들이 그거 왜 안하는데. 장기 못달고 나오면 나이 마흔줄 심지어 재수없으면 서른줄에 경력 인정 일절 못받는 개백수가 되서 그런거 아냐.

진급은 못하더라도 근로정년까지 호봉은 쌓아준다고 하면 할 사람 트럭으로 실어나를 수 있을거임.

인구절벽으로 "징집 병력"이 자연 감소하니까 필연적으로 모병(간부)으로 그 부족분 메꿔야 한다고요 그니까. 최근 부랴부랴 비상근 제도 도입된 이유도 그런 노력의 일환이고.

미군이라고 석박사 똑똑이들로 대충 채워서 군대가 잘 굴러가는게 아님. 저긴 악착같이 끌어모아서 부족하면 조직 차원에서 밥값하게끔 육성(투자)함. 근데 한국군은 그 둘다 제대로 하냐고 묻는다면 회의적이지.

근로정년으로 해결한다는건 미봉책이고 당장 인원 수급부터 안되서 병력구조가 항아리형은 커녕 역삼각형이 될 판이라 있던 사람들도 연금수급권 채우기 전에 뛰쳐나감.

보안 문제로 다시 열릴 가능성이 거의 없는거 같음

야 너두?

최소공배수 뭐였더라. 사용을 안하니 까먹음

그쪽은 중공군 복무가 공산당 입당(즉 공무원 취업) 가산점이 커서 그럼. 세계에서 가장 병졸들 퀄리티 좋은 나라라고 해도 거짓말이 아닐거임.

한국이 -12디옵터짜리 근시까지 군대에 집어넣는데 중국은 안경 끼면 인민군 못 들어감.

이거맞다 나 근시 -9.2, 난시 -2.5였는데 눈 문제없다카드라

시력은 신검 기준이 꾸준히 강화되니까 그럴듯

난 신검 시점에 -11.5로 4급이었음

근데 지금은 이 정도 시력은 현역나올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