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주변 보니까 키가 모계유전 영향을 받는건 확실하더라

내가 재벌가라도 아들 딸 결혼시킬 때 얼굴은 말 할것도 없고 키 크고 건치에 유전적 질병 없는 사람 골라주고 싶을 듯 ㅋㅋㅋ 타고나는 건 절대 무시못하겠더라고… 하물며 관절염(관절건강) 같은 것도 유전적인 요소가 크다더라, 건강하고 강인한 신체를 물려받는 것도 축복인거같음… 나는 그렇지 않거든… ㅠㅠ

종자개량이지

글쎄 아빠 178 엄마 158

형 181 나 183

친가쪽이 다 크고 외가쪽은 다 작음

아버지 170 어머니 162

난 175 동생 177

이거 보니까 자기 딸 재벌가에 시집 보내겠다고 쥐잡듯이 잡던 아줌마 생각나네ㅋ

영국은 수십세대에 걸쳐서 저렇게 살다보니 귀족이랑 평민이랑 같은 민족인데도 키차이 크다던데

엄마...

무조건이야 유전은

엄마가 150이신데 유전자가 너무 강력해서 아빠는 175인데 난 160임 ㅋㅋ

키는 99% 유전이긴 한데 가끔 돌연변이도 나오긴 함

아버지 엄마 둘 다 나이 따져도 단신인데 나 180 누나 170임

내가 키가 작으니까 본능적으로 키큰여자가 좋더라

키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것들

외모, 성격, 지능, 공부, 대학, 인내력, 참을성 등등이 다 유전이지

물론 100%는 아니겠지만 대부분입니다

우리 어머니 키 156, 우리 아버지 키 176인데 내가 185임. 친가쪽이 장골이다 우리 큰아버지가 183이여

맞는듯 ㅇㅇ

아빠 169, 엄마 167인데

나 184 형 183임

난 185인데 울부모님이나 집안어른들 키가 다 그렇게 안큼..

대신 성장기때 10시되면 칼취침했음

유전자관리도 있고 재벌가만이 아니라 어지간한 부잣집에서도 애들 성장기간에 성장포텐 의학적으로 관리하고 약도 많이맞음 손가락 한마디만한거 한병에 150-200넘는거 거의 달마다 맞더라

나는 외가쪽이 큰데 왜그럴까 잠을 제대로 안잤나

고릴라 사진만보면 체격 좋아서 엄청 커보이는데 의외로 키는 재벌3세 약체급이네

결혼전엔 유전병도 있는지 잘 알아봐야 함. 중세 왕족,귀족들이 상대 가문 유전병 있는지 없는지 샅샅히 뒤졌는데 일단 한번 섞여 버리면 수 대에 걸쳐 평생 그 가문은 굴러들어온 유전질환으로 고생해야 했음

한진 조씨집안은 원래 키 컸음

외할아버지 키 큼. 외할머니는 작음

외가쪽 외삼촌이나 이모들 보면 키가 남자들은 다 큰데 여자들은 작거나 평균임

외가쪽 사촌들 키 큰 사람들은 다 이모부나 외삼촌이 키 크더라

결국은 부모님 모두 중요한듯

내가 이걸 믿고 있다.

본가, 우리 외가, 처가, 처외가 통틀어서 아내와 내가 제일 작다.

심지어 난 처형보다도 작고, 중딩 처남보다도 작다.

우리 장인 어르신 180 중반이다

장인 어르신 3형제 모두가 180이 넘는다.

장모님은 작으시나 장인어르신쪽 유전자 덕분에 중딩 처남이 벌써 170이 넘었고 다른 처남도 170 중반이다.

우리 아내는 우리 집 유전자를 바꿔 줄 것이다.

우리 아들 키 190 만들어 줄거라고 믿는다.

그리고 우리 손자는 195 찍을거다.

내 최종 목표는 증손주 200이다.

아빠 177 엄마 162인데 누나들 164, 167 나 184

키는 유전 맞음, 근데 키 큰 여자들 사이에서 자라서 키 크면 여자로 안 느껴짐

개드립에 ㅇㅎ라고 헐레벌떡 들어오면 죄다 키 커서 바로 식음. 키작녀는 ㅇㅎ글 100개 중 1개 있을까 말까 ㅠ

와 구광모 저렇게 큼? 별로안큰줄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