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구 팬이 석 나갔다 잖아

텐하흐는 책임지고 종신해라

2천원이나 받으면서!

나도 밥양 적은데 갔는데 한 10초 바라봄

1000원에 저 양이라도 살짝 삔또 상하는데

2000원에 저 양이면 ㅋㅋㅋ

2천원인데 저러면 안됨....

1000원에 저양이여도 안감ㅋㅋㅋ

요즘에 공깃밥 2천원 받는 식당이 그렇게 많아?

내가 아직 못 본 건가 ㄷㄷ

저래도 웨이팅 맛집으로 소문나있어서 안망함

한국인한테 밥은 중요한 문제지

밥이 맛없다? 안감

저런거 좀 꼴받긴 해.

오히려 동네 밥집은 잘 담아주는데 뭐 밥그릇 더 두껍고 정갈하게 판다 이런데가 꼭 저지랄이더라

저정도 양이 용인되는건 밥 리필 가능한 식당에서 처음 공기밥일때만임

돈주고 먹는건데 저렇게 차있다? 개에바

한번 밥 담았다가 덜어낸 것 같은 모양이다ㅋㅋㅋㅋㅋㅋㅋ

단골이어도 안가는집 특

1. 밥양이 존나적음

2. 이것저것 먹는데 참견함

3. 말많이검

이러면 단골이어도 더안감

근데 진짜 밥 저거 좀 아낀다고 얼마나 남겨먹길래 저런식으로 사람 기분 나쁘게 하냐...

솔직히 저거 꽉 채워 준다고 적자 날 집이면 애초부터 망할 거라 진작 장사 접는 게 좋은 수준 아님??

시발 고봉밥으로 줘도 몇백원 하지도 않는데 왜 저지랄싸는지 이해가 안됨;

밥먹었냐를 안부인사로 하는 국가에서 밥으로 저러면 폐업준비중이라고 공지 띄운거 아니냐

밥 저렇게 먹는 사람들이 구매결정력이 강하니까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밥 저만큼 덜 담아서 원가 얼마나 아낄지 존나 궁금하다.

2000원에 저양이라니..

울동네랑 회사근처 다 공기밥 천원인디..

천원이면 저정도 납득하겠는데 2천원에 저 따위로 주면 밥주걱으로 싸대기 갈기고싶네

양도 양이지만

한입만 먹고 만거 윗부분만 파내서 재탕한거같은 느낌이 쌔게옴

음주운전에 비유하더라.. 이건 실수의 영역이 아니라 치졸한 짓이니 ㅋㅋㅋ

가격은 비싸지고 양은 줄고...

실제 쌀값은 떨어지고 있는데 다른 물가가 오르니 비용 전가를 시키나 봄

이래서 고깃집에서 알바할때 밥 담다가 뚜껑 안닫혀서 덜어내면 같이 일하는 이모가 그러면 안된담서 아예 쏟아붓고 첨부터 담았음

밥담는 것도 기술이데

밥맛떨어지게 푼 거는 맞네

중국집 알바했을때 사장이 저런거 신경쓰더라 밥 퍼주다가 밥이 많이 들어가서 좀 팠더니만 옆에 쥐파듯이 주면 안된다고 혼났었는데

내가 어지간하면 그냥 주는대로 먹는데 저거보다 좀 더 적게 주는집 만나가지고 장난하냐고 싸울뻔

나는

"사장님 바쁘셔서 근가 밥을 담다가 말아븟네"

이러는데

본인 십여년간 식장사 하다가 이제 다른거 함.

쌀 원가 좆도 얼마 안하는데 왜 그렇게 야박하게 구는지 모르겠음 ㅋㅋㅋㅋㅋ

걍 농협 국룰 옥토진미 정도만 써도 평균은 나오는데

꼭 어디서 만원 싸다고 요상한 블렌딩 쌀 좆같은거 골라와서 쌀 자체가 맛없음.

아마 그런 쌀로는 떡을 해도 좆같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