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존나위험한 반지는 미친백도어로 파괴되지!

존나게(17년)

연쇄살인유령이 대가리수 카운트 하는거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

좆됐다. 일단 깊은골에 숨겨놓고 생각하자

왜 하필 빌보였을까 하고 슬펐을지도

빌보지?

뭐하느라 17년 걸렸냐

미나스 티라스가고 골룸 행방 찾고 자료조사 하느라

1.당시 사루만의 타락은 아무도 모르는거였음. 근데 마법사들의 수장인 사루만이 아 암튼 그 반지 강에서 바다까지 흘러갔다니까 뭔 반지여 반지는 이러면서 훼방을 놓음

근데 생각을 해보자고 아라고른의 조상인 이실두르가 강에서 반지를 잃어버리고 죽었는데, 빌보는 ㅈㄴ 뜬금없는 멀리 떨어진 산 밑에서 반지를 주웠대. 빌보 반지가 절대반지로 의심이 되긴 한데 말이 안 되자너

2. 그래서 그걸 증명할 수 있는 단서를 찾아 “홀로” 미나스 티리스 같이 고대 역사서들을 보관하고 있는 곳들을 찾아다니며 하나하나 읽고 있었음

근데 가운데땅 역사는 수천년인지라

수많은 기록들을 읽는데만 한세월

거기에 만들어진 반지들의 특성들 찾아보고

절대반지만의 특성이 뭐 없나 하던차에 이실두르의 일기였나 에서 불에 달구면 모르도르 언어가 떠오른다 함

3. 그리고 그때쯤 아라고른이 고문받다 탈출한 골룸을 찾아내서 마법 반지를 강에서 주웠다는 사실을 알아내며 아 시발 진짜 그 반지네 좆됐다! 가 시작됨

사우론이 만든 절대반지

모든 반지를 지배하는 절대반지

이해함 ㄱㅅㄱㅅ

피라미드 구조에서 젤 꼭대기

ㄹㅇ 골룸이 고문으로 자백만 안했어도 배긴스 가문 살아있는동안은 못찾았을수도

어림없지 레골라스 투명화 ON

레골라스 : 마..마이 프레셔쓰~

묘사보면 반지를 버리는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더라고 호빗종족이 진짜 내성 만땅 종족이라 가능한거

반지를 낀 난쟁이를 꿀꺼어억

좀 강하긴 해도 절대반지보단 약해서 괜찮은건가

마이 프레셔스~ 골드! 골드!

일단 암흑세력 대장, 행동대장, 전투부대장이 죄다 뒈져서 행정병출신 사우론이 대장노릇하고 있는거라 본인도 용 감당 못할걸. 용이 존나 쌔기도 해서

호빗보니까 그 병신 활하나 맞고 죽던데엽

찌찌에 상처랑 그 활이 아니였으면 못잡긴해

애초에 같은 모르고스 아래인데 지들끼리 따로 노는 타입이라 ㅋㅋㅋ

저거 말이 먹은거지 실제로는 불로 녹여서 소화함.

원작에서도 절대반지를 파괴할 수 있는 방법이 단 2가지라고 나옴.

첫 번째는 절대반지가 만들어진 운명의 산의 화염에 던져넣는 거고 두 번째가 용의 숨결임

근데 생각해보면 걍 아무 산 용암에다 던져놔도 사우론이 뭐 어케 못하는거 아님? 저 세계관에서는 활화산이 하나밖에 없남

ㅇㅇ

ㄴㄴ 절대반지는 운명의 산의 화염으로만 가능함. 언급보면 용의 불로는 힘의 반지를 부술 수 있지만. 가장 강한 앙칼라곤의 불로도 무리라고 나옴. 옛날에는 약간의 손상은 가능하다고 했다가. 오역으로 나옴.

음 용암 밑으로 가라앉으면 어차피 못꺼내는거 아니냐는 얘기었는데

ㄴㄴ 애가 첫댓한테 방법 2개라고 하길래 틀렸다는 말이었음.

그리고 심해에 있을때 돌아온거 생각하면 용암에다가 두면 나중에 화산폭발로 튀어나와서 누구 손가락으로 들어갈듯.

아니면 지반이 상승하던가. 수천년 뒤겠지만.

가장 최악의 케이스로 사우론 본인이 전쟁에 이기고나서 찾는 케이스도 있을테고.

그랬군. 내가 옛날 판본만 읽어서 오역된 걸로 기억하고 있었나보네 알려줘서 감사감사

https://tolkienlegendarium.quora.com/Can-the-One-Ring-only-be-destroyed-in-Mount-Doom-Gandalf-said-some-dragon-fires-could-destroy-it-and-if-its-the-issue

호빗들은 마법과 유혹에 저항성이 높아서 의외로 순순히 물려줫음

중간에 다시 뺏으려들긴 하는데 사소함 ㅋㅋ

안주면 간달프가 이놈한다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