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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하이브 입장문에 대한 어도어의 반박.txt

‌하이브의 주장에 대한 정확한 사실관계를 알려드립니다.


뉴진스 신보가 발표된 중요한 시기에 또다시 아티스트가 아닌 소식으로 입장을 표명하게 되어 깊은 유감을 전합니다.

어도어는 여러 차례 언론과의 대화 과정에서 뉴진스 노력의 가치가 훼손되지 않도록 하이브가 아티스트의 소식이 아닌 다른 이슈를 확산시키는 언론 활동을 자제해달라고 요청 드린 바 있습니다. 하이브도 민희진 대표의 기자회견에 대하여 반박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하루도 지나지 않아 또 다시 언론을 통해 반박을 재개하는 부분에 대해 깊은 실망과 유감을 표합니다.

이러한 하이브의 반박 이후에도 어도어는 아티스트 활동에 지장을 주지 않고, 가치를 보호하기 위해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확인되지 않은 이슈들로 대중들의 혼란이 가중되어, 어도어에서는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부분에 대하여 정확한 사실관계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1. 경영권 탈취 관련

하이브가 주장하는 "경영권 찬탈"은 실체가 없는 헛된 주장입니다. 또한 근거로 제시한 자료들은 경영권 탈취를 목적으로 한 것이 아니라 하이브와의 지속적인 갈등 속에 나온 '상상'입니다. 그와 관련된 어떠한 구체적인 계획도, 실행도 없었음을 다시 한번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감사가 시작되고 흑색 여론전이 심각해지자, 민희진 대표의 안위가 심히 걱정된 부대표는 하이브의 주요 경영진을 찾아가 일방적 여론전을 멈춰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하이브 경영진은 지금 민희진 대표를 걱정할 때가 아니라며 '피소될 경우 실무자인 네가 꼬리 자르기를 당하면 물어내야 할 피해액을 어떻게 감당하려고 그러느냐', '가족을 생각하라'는 등의 발언을 하며 하이브에 협조하라고 회유했습니다. '협조하면 문제 없을 것'이라며 부대표를 심리적으로 압박해 정보제공 동의서에 서명하게 하였습니다. 다음날, 부대표의 카톡 내용이 언론에 공개됩니다. 이는 심각한 개인에 대한 사생활 침해이자 인권 침해입니다.

최근 민희진 대표의 법률대리인이 선임계 제출을 위해 용산경찰서에 확인한 결과, 해당 문건을 작성한 당사자인 부대표는 피고발인에서 제외되었음을 확인했습니다.

하이브는 대화가 오고 간 내용의 앞뒤 문맥을 고려하지 않고 마치 애초의 목적이 경영권 탈취인 것처럼 악의적으로 짜깁기하였으며 이를 의도적으로 언론에 대대적으로 보도하였습니다. 민희진 대표의 '이건 사담이어야 해' 발언도 해당 내용과 전혀 연관이 없는 발언을 짜깁기한 것입니다.

2. 금전적 보상 관련

우선 민희진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연봉이 아닌 '인센티브'가 20억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어도어 설립 후 2년 만에 335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한 것에 대한 보상입니다.

기자회견에서 밝힌 바와 같이, 인센티브 산정시 문제를 제기한 것은 금액 자체가 아니라 인센티브 결정의 기준과 그 결정과정의 투명성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민희진 대표는 하이브의 인센티브 결정기준이 명확하지 않고, 인센티브를 산정하는 과정에 대한 명확한 설명이 부족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와 같은 인센티브에 관한 사실관계를 왜곡하고 민희진 대표의 연봉, 인센티브, 주식보상을 언급하며 논점을 흐리는 것은 하이브에서 민희진 대표가 금전적 욕망에 따라 움직인다는 거짓 프레임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밖에 없습니다.

3. 내부 고발 및 감사의 과정 관련

4월 22일 오전 10시 박지원 대표가 어도어의 내부고발 이메일에 회신했다고 합니다. 동시에 하이브는 부대표 노트북을 압수하는 등 감사를 시작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동시에 민 대표의 사임을 요구하고 주주총회 소집을 요구하는 공문을 보내 왔습니다. 그러더니 바로 몇 시간 뒤 어도어 경영진에 전격 감사권을 발동하였다는 뉴스기사가 연이어 보도됩니다. 그리고, 다음날에도 마치 실시간 중계처럼 하이브의 인신 공격성 언론활동으로 인한 기사가 이어집니다. 하이브에 되묻고 싶습니다. 민희진 대표의 내부고발 이메일에는 어떤 답변을 하신 겁니까?

또한 되묻고 싶습니다. 도대체 어떤 상장회사기 내밀하게 진행해야 할 감사 내용을 대외적으로 떠벌리고, 실체가 확인되지 않은 내용까지 편집해 가며 실시간 중계처럼 보도를 합니까? 더구나 산하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는 컴백을 앞두고 있었는데 말입니다.

이러한 감사권 발동은 뉴진스의 컴백을 앞두고 불철주야 일을 하고 있던 민희진 대표와 어도어 구성원의 업무 진행에 심각한 장애를 초래하고 있습니다. 특히 하이브는 반납 받는 즉시 새로운 노트북을 지급하고 기존 자료들을 다운 받아 업무에 지장이 없도록 하고 있다고 주장하나, 이는 사실이 아니며, 부대표들의 노트북은 기존 업무 자료들을 다운로드 받을 시간도 없이 압수되었습니다. 압수 과정 또한 상식적이지 않았습니다.

4. 첫번째 걸그룹으로 데뷔시켜주겠다는 하이브의 약속과 관련

하이브는 이미 '플러스 글로벌 오디션' 때부터 대외적으로 뉴진스를 민희진 걸그룹, 하이브 첫 걸그룹으로 표명했습니다. 이는 뉴진스 부모님들, 당시 어도어의 임직원이 증인으로 모두 기억하고 있는 사실입니다. 결국 사쿠라씨, 김채원씨의 영입과 함께 르세라핌이 하이브 첫 걸그룹이 되었고, 하이브가 '하이브의 첫 걸그룹'이라는 약속을 지키지 않았던 것이 사실로 드러났음에도 하이브는 거짓주장을 서슴지 않고 있습니다. 당시 민희진 대표는 지분을 포기하며 어도어 설립 요청을 했고, 설립시 각종 분쟁을 견뎌내며 뉴진스 멤버들을 어도어로 이전시켜 데뷔시키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뉴진스 데뷔 과정에 대한 진실에도 불구하고, 하이브는 '회사를 분할하고 계약들을 이전하느라 뉴진스의 데뷔 일정은 하이브의 의도와 무관하게 지연될 수밖에 없었다'며 이미 행해진 사실에 대해 거짓말을 지속하고 있는 점이 개탄스럽습니다.

5. 데뷔시 뉴진스 홍보를 하지 말라고 한 부분 관련

하이브는 사쿠라씨가 쏘스뮤직에 합류한다는 사실과 뉴진스 멤버 구성에 대한 정보도 함께 노출될 우려가 있었다고 하지만, 이는 사실과 다를 뿐만 아니라 논리적으로도 맞지 않습니다.

어도어 데뷔팀이 '신인으로만 구성된 팀'이라고 밝히는 것이 사쿠라씨가 쏘스뮤직에 합류한다는 것과 무슨 관련이 있다는 것인지, 어도어 데뷔 멤버 구성 정보가 노출된다는 것이 어떤 문제가 된다는 것인지 전혀 설명이 되지 않습니다.

하이브는 '두 팀의 데뷔 시점이 연달아 이어져 서로 충분히 홍보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해 최소 일정기간 홍보기간을 설정하기로 한 것입니다' 라고 변명했지만, 실제로 이런 협의는 없었습니다. 당시 하이브는 시장에 르세라핌이 민희진 걸그룹일 수도 있다는 혼선을 주고 싶어했으며, 그에 따라 어도어에 뉴진스 홍보를 하지 말아달라고, 박지원 대표가 민희진 대표에게 전화와 SNS를 통해 노골적으로 부탁해 온 사실이 있습니다. 이는 박지원 대표와 민희진 대표 간의 SNS 대화 기록으로 확인할 수 있음에도 하이브는 관련없는 이유를 대며 끊임없이 말을 바꾸고 있습니다.

6. 노예 계약이 아니었다는 주장 관련

민희진 대표는 경업금지조항 자체의 필요성을 부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영위하는 회사의 대표로서, 재직기간 및 그 이후 일정기간 동안에는 경쟁사업에 종사하는 것이 금지될 수 있다는 점을 잘 알고 있습니다. 다만, 경업금지의 대상사업과 기간이 합리적이어야 하는데, 현재 주주간계약은 그렇지 않습니다.

4월 25일의 공식입장과 달리, 전 언론에 배포되었던 하이브의 4월 26일 발표한 반박문은 주주간계약을 알리는 것을 민희진 대표의 책임으로 몰면서, 내용의 일부를 공개하며 반박한 바 있습니다.

현재 주주간계약의 불합리성은 무엇보다도 민희진 대표가 주식을 더 이상 보유하지 않아야 하는 경업금지조항으로부터 자유로와 질 수 있다는 데 있으며, 이러한 불공정을 해결하고자 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당연할 것입니다. 하이브는 반박문을 통해 작년 12월 "계약서상의 매각관련 조항에 해석의 차이가 있었고, 해석이 모호한 조항을 해소하겠다"는 답변을 보냈다고 말하고 있는데, 그 내용은 어떤 법률인이 보아도 해석이 모호하지 않으며, 민희진 대표는 하이브의 동의를 얻어 모든 주식을 처분하기 전까지는 계속하여 경업금지의무를 부담해야 합니다. 모호한 조항을 해소하겠다는 답변을 작년 12월에 보냈다고 하지만, 올해 3월 중순이 되어서야 해당 내용이 포함된 수정 제안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7. 기타 주주간계약 관련 후속 보도 관련

하이브의 반박문 이후, 하이브가 언론을 통해 확인해 준 여러 후속보도들에서 주주간계약 관련한 억측과 왜곡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더 이상의 오해를 바로잡고자 알려 드립니다.

하이브는 풋옵션과 관련하여 민희진 대표가 30배수를 주장하였다며, 마치 현재의 갈등이 금전적 동기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호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30배수는 차후 보이그룹 제작 가치를 반영한 내용으로, 여러가지 불합리한 요소를 가지고 있던 주주간 계약을 변경하는 과정에서의 제안 중 하나일 뿐이었으며, 협상 우선순위에 있는 항목도 아니었습니다.

또한, 하이브는 작년 3월 주식매매계약과 주주간계약 체결 당시 민희진 대표에게 추가적으로 어도어의 지분 10%를 스톡옵션으로 약속 하였습니다. 그런데, 법률자문 결과, 스톡옵션은 상법상 주요주주인 민희진 대표에게는 부여가 불가능하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스톡옵션은 민희진 대표가 요구한 것도 아니고, 하이브가 제안한 것이었습니다. 민희진 대표는 하이브가 기망했다는 판단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신뢰'의 문제였습니다.

하이브는 경업금지의무를 풀어주겠다는 제안을 했고, 민희진 대표가 이를 거절했다고 하지만 이 역시 사실이 아닙니다. 하이브는 8년 동안 의무적으로 재직하고 퇴직 후 1년간 경업금지의무를 부담하며, 풋옵션은 그 기간에 맞추어 단계별로 나누어 행사할 것을 제안하였습니다. 하지만 주주간계약 협상이 진행되던 중 아일릿 관련 논란이 벌어졌고 현재까지 이르렀습니다. 하이브의 제안에 대하여 민희진 대표는 관련 입장을 전달한 바가 없습니다. 민희진 대표가 거절의사를 밝힌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8. 무속인이 단순 지인이라는 사실 관련

뉴진스의 성공과 어도어가 단시간 내 이룬 놀라운 실적은 합리적인 경영 의사결정에 기반한 것입니다. 이러한 주장들은 하이브가 어도어의 성공을 폄하하고 부정하기 위한 이러한 프레임을 짜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어도어의 매출, 영업이익의 기인은 불필요한 지출을 막고 예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함과 동시에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힘써 그 가치를 올렸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주장대로 가능할 수 있는 것이라면 왜 민희진 대표와 어도어 구성원들은 밤낮없이 열심히 업무를 하고 있는 것일까요?

K-POP을 선도하여야 할 하이브에서 논점과 무관한 대꾸할 가치도 없는 개인 비방 목적의 프레임 씌우기를 시도한 것도 모자라, 그것을 민희진 대표의 기자회견 직전에 발표했다는 것이 한심합니다.

9. 하이브는 뉴진스를 아끼지 않는다는 사실과 관련

지난 4월 22일 갑작스러운 감사와 함께 감사 결과가 나오지도 않은 상황에서 언론에 이를 발표한 것은 하이브입니다. 구체적인 근거도 없이 불가능한 '경영권 찬탈' 등을 주장하면서, 어도어의 입장을 내부적으로 들어보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고 뉴진스의 컴백을 앞두고 이 이슈를 터트렸습니다.

하이브는 '아티스트를 언급하지 말자'고 제안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내부적으로 조용히 해결할 수 있는 문제를 굳이 밖으로 꺼내 민희진 대표이사와 어도어를 공격하는 것이 뉴진스의 브랜드 가치에 영향이 가지 않는다고 판단했다면, 이는 레이블의 매니지먼트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발상으로 자신들의 경영상의 잘못된 판단을 가리기 위한 궤변입니다.

이상의 내용이 더 이상의 억측과 오해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민희진 대표는 지난 4월 16일, "하이브는 멀티 레이블 체제에 대한 준비도, 이해도, 자세도 부족한 상황" 이라며 여러 사안을 지적하며 내부 고발을 진행했습니다. "업의 부조리, 불합리를 마주하면 말하기 어렵더라도 이견과 의견을 말하라"는 방시혁 의장이 제안한 지침을 믿고 했던 직언이었지만, "배임" 이라는 주장과 함께 현재의 극단적인 상황으로 돌아왔습니다.

현재도, 앞으로도 어도어는 뉴진스의 활동 지원에 여력을 다할 것입니다. 하이브가 스스로 주장한 바와 같이 IP를 보호하고 싶다면, 그리고 진정 주주들의 이익을 생각한다면, 설득력이 떨어지는 흑색 선전을 멈추고, 어도어가 온전히 창작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상식적인 모습을 보여 주길 바랍니다.

 

 

 

202개의 댓글

언플 그만하고 법원에서 해결하세요

2
2024.05.02

그냥 결과 보고 욕하는게 정신건강에 좋다

1
2024.05.02

지금부터 서로 죽여라

0
MG
2024.05.02

랩배틀은 언제함

0
2024.05.02
@MG

영혼없는 가사집 말고 플로우를 듣고 싶다고

0
MG
2024.05.02
@아니오니아

랩배틀 보고싶음

0
1

인센이 주는대로 처 받고

 

꼬우면 사표지;;;;

4
2024.05.02

중간까지 읽다가 기존 입장 되풀이라 그냥 내림

3
2024.05.02

이제 도파민보다는 피곤함이 느껴지는 주제라

나중에 법원에서 판결 나오면 그때 생각해봐야지

0
2024.05.02

누님 기자회견 한번만 더 해주십시오

0

하이브가 이상하거 같은데 지 맘대로 휘두를거면 레이블을 왜 만든거임

5
@영화게시판으로가

그건 입장 바꿔도 똑같자나 ㅋㅋㅋ 지 맘대로 할 거면 레이블 왜 들어감? 그냥 우린 팝콘이나 먹으면 됨 ㅋㅋㅋ

18
@말랑말랑연양갱

그냥 주호민 vs 교사 시즌2 보는 거 같음 처음에 교사쪽에서 언플해서 주호민 죽이자라는 여론이 주호민이 개인방송에 썰푼거랑 녹음기 내용 노출되니 어? 교사도 이상한데? 반응 나온거 처럼 ....

1
@말랑말랑연양갱

지 맘대로 하라고 방시혁이 들어와달라고 할 땐 언제고 ㅅㅂㅋㅋ

5
2024.05.02
@오뚜기3분카레임

그럼 맘대로 하라고 들어와달라고 했는데 계약은 안 그렇게 맺은 이유가...?

 

칼 들고 협박했나요

1
@니소그

계약서 내용을 니가 봄?ㅋㅋ 자세한 내용은 밝혀진게 없구만 무슨 그렇게 맺었대 ㅋㅋㅋ 민희진은 계약 할 때 멤버들 뽑을 때 관여 안기로 해놨는데 방씨가 다니엘 뽑지말라고 했다며 말이 계속 다른데 누구 편만 듬?

1
2024.05.02
@오뚜기3분카레임

제가 더 의문인데요. 계약할 때 그런 내용이 있었다면 그걸로 걸 수 있고.

 

없으면 못 거는거죠.

 

근데 '맘대로 하라'라는 계약서 내용은 보셨나요?

 

자가당착이시네요

6
@니소그

그니까 그게 민희진이 언급한거니까 서로 방씨하고 주장하는게 다르잖아 레이블 차리는 이유와 민희진 데리고 어도어 설립 이유가 설명이 안되는데 내 밑에서 내 관리하에 활동하라고 계약서에 내용이 담겨있는지는 누구도 알 수 없는 부분인데 니는 걍 니 맘대로 하세요가 없다고 단정짓고 있잖아 ㅋㅋ 그러면 민희진 데리고 올 이유도 레이블 설립 이유도 의도가 설명이 안된다니까? 지금 해임 사유도 근거가 빈약한데 무조건 하이브가 맞데 이런 애들이 알바인거지 ㅋㅋ

0

기자회견이 진짜 대단하긴했네

기자회견 없이 이렇게 입장표명했으면 아무도 편 안들어줬을거같어

0
2024.05.02

논란일자 장난

1

법정에서 해결보시오

1

그래서 지금 누가 유리한거임?

0
2024.05.02
@연속풀악셀드리프트

하이브

 

언플이라 쳐맞지만 어쨌건 뭔가 새로운 정보를 내놓는 측은 하이브이고

 

어도어(민희진)측은 거의 기존 입장의 반복

13
2024.05.02
@연속풀악셀드리프트

배임인정되면 민희진은 대략1천억대 주식이 40억?이정도로 변하고 대표 해임

배임 아니여도 하이브(80퍼대주주)가 짜르면 몇달 소송전하다가 해임

그냥 무조건 민희진이 지는게임임 잘잘못을 떠나서

하이브 돈으로 뉴진스를 만든거니까

2
2024.05.02

젤 재밌는 건 이 병신들 키배 보는 거임ㅋㅋㅋ

언플에 동원되는 자료만 가지고 키배하고 자빠졌음

판사가 알아서 해줄텐데ㅅㅂㅋㅋ

21
2024.05.02
@게장초밥
0
2024.05.02
@게장초밥

주주는 울어욧

1
2024.05.02
@삼성이재용

개미는 또 속았습니다

0
2024.05.02
@게장초밥

ㄹㅇ 과하게 몰입해서 서로 쌍욕박고 싸우는 애들은 진짜 이해가 안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게장초밥
0
2024.05.02
@게장초밥

ㄹㅇㅋㅋㅋㅋ

0
2024.05.02

아까 독립 기사 뜨고나서 나옴거님?

0
2024.05.02

법적인건 판사님 앞에서 싸우시고..

근데 이럴거면 멀티레이블은 왜함?

다 간섭할거면 하이브에 팀을 꾸리는게 나을텐데..

경영권 탈취 위험을 감수하면서

굳이 출자해서 독자법인 만들 이유가 없잖아?

4
2024.05.02
@검은반도체

많음.

 

 

3
2024.05.02
@불타는밀밭

나 핑프야..설명 좀

0
2024.05.02
@검은반도체

예를 들어 뉴진스 숙소를 계약하거나, 뉴진스 뮤비 찍을 감독을 섭외하거나, 기타 등등 뭔가 필요할 때 그냥 하이브 내부 팀이면 일일히 방시혁한테 결제가 가고 민희진은 하나하나 방시혁한테 결재 올려야 함.

 

그렇지만 어도어를 독립시키고 대표이사 민희진이란 직함을 달아주면 이런 자잘한 것들은 대표이사 민희진 이름으로 외부와 계약하고 내부결재를 종료시킬 수 있지.

 

 

3
2024.05.02
@불타는밀밭

이거 서울로 치면 구청장이 시장한테 결재 받기 싫다고 독립하겠다 이런 거 아님?

1
2024.05.02
@망한인생

ㅇㅇ.. 구청장이 좆같으니까 그냥 서울시 탈퇴하고, 독자적인 시를 따로 만들겠다 이거임.

 

1
2024.05.02
@불타는밀밭

그 목적에 따라서 멀티레이블 만들었으면

외주용역, 전속계약 등을 독립적으로 할 수 있게 해달란건데

하이브 측이 거절한 상황이잖아..?

결국 모회사 허락 받으라는건데

그게 내부부서 만드는거랑 뭐가 달라?

1
2024.05.02
@검은반도체

외주용역은 독립적으로 할 수 있고 해왔을 거임. 뮤비 어느 감독한테 찍고 어느 작곡가한테 곡 의뢰해서 어떤 곡 받고 이런거.

 

그러나 맘대로 뉴진스 멤버 계약 해제, 그룹 해체는 허가해줄 수 없는 사항이지.

2
2024.05.02
@검은반도체

멀티레이블을 왜 하냐면,

경영마인드로 보면 '포트폴리오의 다각화' 정도로? 이해되겠네.

그리고 '규모의 경제'도 가능함. 앨범 10만장 찍은 단가와 100만장 찍는 단가가 다를테니. 앨범으로 쉬운 예를 든거고 그것 뿐이겠냐 쇼부봐서 아도칠 수 있는 영역이. (미안하다 일본어로 밖에 표현이 안되네..)

1
2024.05.02
@검은반도체

자회사는 왜 만듬 같은 말 아닌가요? 하는 건 회사 자유 아닌가?

 

멀티레이블을 하기로 했으면 간섭은 하면 안 된다는 생각에 회사 경영진이 동의 안 하나보죠

 

의문이 하나도 없는데? 뭐가 다른지는 경영진이 따져볼 일이고. 하이브 본인들이 이미 그렇게 하고 있는데?

 

독자경영을 허락하는 것도, 반대로 간섭을 하면서 운영하는 것도 본인들 자유고. 뭐가 이득이냐는 경영진이 따질 문제지 '이럴거면 왜 했냐'는 이상한 의문 같은데.

2
2024.05.02

우리한테 호소해봤자

1

ㅇ ㅣ아줌마도 도돌이표네...

7
2024.05.02

레이블을 왜 하냐는 얘들은 대기업이 자회사는 왜 만들겠니;;; 효용성이 있으니까 하겠지 좀 모르면 공부하면 안되냐?

3
2024.05.02

희진맘들 입장~

3
2024.05.02

개붕이들은 스카웃되서 건너왔는데 연봉, 근무 조건을 바꿔도 회사를 위해서 이러겠구만

7
2024.05.02
@츄이로

스카웃 될 때의 이야기는 증거가 아니라 주장이고. 해당 근무조건 계약서에 도장을 찍은 것만이 남아 있는 거 아닌가?

3
2024.05.02
@영하

서로 주장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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