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들끼리 좋다는데 뭔 상관임.

지가 좋아서 저렇게 하겠다는데 왜 다들 긁힌거지ㅋㅋㅋㅋ

알빠야 하든 말든 뭐랄거까지도 없고 관심도 없음

프로포즈가 너무 허영만 가득한 무언가라서 기괴하게까지도 느껴지네..

내가 그러고 살고싶지 않은 것과는 별개로, 남한테 피해 안주고 자기 하고싶은거 하면서 사는 사람 보고 왜 비아냥거리냐 쟤네는ㅋㅋㅋㅋ 안봐도 체취랑 인간관계가 파악되는 리액션들이네 이거;;

지가 좋아 했다는데 왜 악담을 하지

시그니엘이야 회사 휴양소 당첨됐다치고

백에 악세서리 가격이 얼마나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2,3천 안쪽이라는 가정하에

주식해서 날리느니 명품 쓰다가 중고로 파는게 더 나은것 같은 요즘이라

할 수는 있을것 같다

원래 자랑질은 누구도 범접할 수 없거나 기프티콘이라도 뿌리는 거 아니면 인정 못받음 ㅋ

근데 업체에 맡긴거 같긴허다 ㅋㅋ

어려운 시절 보탬이 되었다니까 평생 같이살 사람이라 생각라면 할수도 있겠단 생각 듦.

남이사ㅋ 애초에 프로포즈는 왜하는겨ㅋㅋ 걍 '결혼하자' 'ㅇㅋ하자' 하고 하는거지ㅋㅋ 그렇게 해서 올해 10월에 결혼함

재산이 많나보지 뭐.. 그냥 일반직장인이면 흠........................... 이하생략

저것보다 국제결혼이 더 저렴할거 같은데 ㅋㅋㅋㅋㅋ

이런거 보면 고마울뿐임 나 대신 경제활성화 시켜줘서

힘들때 힘이 되어줬다자나

그 힘 되어준게 얼마나 되어준건지 모르면서 퐁탄이니 뭐니 별별 소리

뭐 남편한테 도시락 이쁘게 싸주는 마누라한테 악플 다는 아지매들 리버스냐...

퐁퐁

나도 하루 이벤트에 300까진 써봤는데 해주고나면 한달은 조용해... 뭐 만족하면 된거지

작고 소중한 토끼같은 내 통장아 눈 감아!!

저건 절대 여자만을 위한게 아닐듯

남자도 sns많이하고 이런거 인스타에 올리고 피드받고 좋아하는 성격인 사람일듯

여자가 급이 3단계는 더 높나보네

그냥 축하해주자.... 자기가 쓰겠다는데 왈가왈부할게있나.....

이게 요즘 폐해지.. 누구나 쉽게 접하는

커뮤나 SNS에 저런글이 올라오면 상대적

박탈감과 '난 이정도 한다'는 우월감 등,

맞물리고 물려서 결국 일반인들이 서로

갉아먹으며 또다른 혐오와 갈라치기

하는거라고 봄. 이런류 봉합되려 하기전에

또 다른 류의 갈라치기가 성행 되겠지

....

경제력 되면하는거고, 저거 안해준다고 뭐라하면...

그냥 내 짝이 아닌거지.

그런 상대라면 과감히 놓아줄 수 있음.

이재용이 저랬어도 욕먹었을텐데 돈이 많고 적고를 떠나서 솔직히 좀 천박해보임

사회생활하다보면 주변에서 다들 저런거 해서 항상 좋은말 해주긴 하는데

마음 한켠으론 참 뭣같은 보여주기식 문화라고 생각하긴 해

형 존못이지 댓글ㅋㅋㅋㅋㅋㅋㅋㅋ

하라그래 자기가 좋으시다잖어 한잔해

저거 프로포즈업체 바이럴임 시그니엘에 장식까지해서 패키지로 파는업체 많음

어우...근데 비용궁금하긴하네

프로포즈에만 얼마쓴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