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바케. 유명해서 유명한 집이 있고 확실히 유명한 이유가 있다고 느껴지는 집이 있음

기다린 보람이란 말 자체가 있어선 안돼

100% 맞말

진짜 개 공감.. 몇 십분 몇 시간 기다려서 먹을만한 곳은 진짜 드문듯

파이브 가이즈 7시간 기다려서 먹었는데 와퍼미만이더라 후…

혹시나 해서 한번 더 갔는데 다시 한번 깨달음

오히려 쉑쉑버거 무시 했는데 존맛이던데…

ㅋㅋㅋㅋㅋㅋㅋ

나이들면 그 맛이 그 맛

다 아는 맛이라서 그런건 같음

ㄹㅇㅋㅋㅋㅋ 맛있어봤자 몇시간 기다려가며 먹을 수준은 절대 아니지

맛이 좋은곳도 있긴한데 기다리면서 까지 먹을정도는 아님

진짜 맛집 맛이 100 이라면 95 정도로 안기다리고 먹을수있는곳 널리고 널렸음

울 아빠도 줄 길면 아무리 맛집이라도 절대 안기다림ㅋㅋㅋ

웨이팅 너무 복불복이라 싫음

일본가서 웨이팅해서 먹은 집보다 배 존나 고플때 아무대나 들른 식당

라멘 가라아게 정식이 더 맛있었던 기억이 나네

내가 먹을거에 관심없어서그런지

맛집이랍시고 몇십분 줄서서 먹어서 만족한적이 별로 없었음

맛은 그냥 평범하게 맛있는 수준인데 이렇게 오래 기다려서까지 먹을껀가 하는 마이너스 요인때문에 오히려 더 별로임

ㄹㅇ

나도 월요일에 백암농민순대라고 줄 존나 서는 곳 갔다왔는데 한시간 기다리면서 이게 맞나 싶었지만 먹어보고 납득함

막타쳣다 얏호

진짜ㅣ 개못하는집 아니면 다 거기서 거기긴해 ㅋㅋㅋㅋ

수요미식회가 끝난 지가 언제인데... 백종원 삼대천왕도 한창 때는 수요미식회 이상 파급력이 있었고 줄 서는 식당은 수요미식회 이전에도 많았지. 걍 사람들은 언제나 그런 리스트를 원하고 즐김.

줄서서 먹을 정도로 맛있는 진짜 맛집은 분명 있겠지 ㅋㅋㅋ

ㄹㅇㅋㅋㅋ 유명한 용산 닭갈비 집, 성수 감자탕 이런데 줄없을때 슥 가서 자주 먹었는데 그냥 닭갈비고 감자탕임ㅋㅋㅋ 뭐 특별한거 없음

솔직히 맛집 갔다가 줄 긴거보고 옆집가면 옆집도 맛집임

나중에 맛집 다시 가서 먹어보면 그맛이 그맛임

맛집이라고 전부 다 맛있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평타 이상은 한다고 생각함 사람들이 많이 가는 이유가 있음

수욕미식회 특 미식회 아님

몇시간씩 기다렸다는 것은 그만큼 배가고프다는 것임

배고프면 다 맛있다

맛이야 당연히 있겠지만 드라마틱하게 우와!! 진짜 이거 아니면 안된다 하는 맛은 아니라 다 대체 가능한 맛이라 그런 것도 있는거 같음

저형도 조곤조곤 지할말 진짜다함ㅋㅋㅋㅋㅋㅋㅋ

예전이 여행가서 웨이팅하는데 뭐 거기서거기지 ㅅㅂ 이걸 꼭 기다려서 먹어야되나 했다가 친구가 꼭 먹자그래서 참았는데

ㄹㅇ 꼭 먹었어야했던 맛이었음 친구야 고맙다

평균수준이랑 맛집이랑 그맛이 그맛이긴함ㅋㅋ

이게 맞다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기대는 더 커지는데 막상 기대했던 음식이 맛에서는 다른 집이랑 크게 차이가 안 나더라 걍 인테리어랑 분위기만 좀 차이남

줄서인 장사 개잘되는집 웨이팅싫어서 옆집갔는데 그래도 존맛이더라 ㅋㅋㅋㅋ

막입이라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