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렁니

이거 공모도 하고 투표도 해서 나온 결과 아닌감?

진짜 존나꼴보기싫음

내 초딩 동창 김누리 넌 듣지 마, 넌 죄 없어

근데 누리 엄청좋아하더라

근데 저 붓글씨 잘쓴거임? 삐뚤빼뚤 못쓴거같은데

누리웹ㅋㅋㅋㅋㅋㅋ

Now누리 세대라서?

빠누리

누리의 기원

누친네

쓰읍.. 하아.. 김비서 오늘도 누린내가 쿰쿰하이 좋구만

무속인이 누리 쓰면 좋다했는갑지ㅎ

누리의힘

누르웨이

누리 식상하니까 루리로 하자

저거 내정자 정해놓고 짬짜미 한 의혹 있더라 ㅋㅋㅋㅋ

누르렁

누리끼리

순한글인데 세상이란 뜻일걸

온누리문화카드 이런것도 있지

누리 자체는 순 우리말이고 예쁜 단어인데

이렇게 사용되고 있는데 안타깝네..

홈페이지도 누리집으로 부르더라

단어는 예쁜데 아무데나 이곳저곳 갖다붙이니까

삼국시대 부터 고려시대사람들이 두루 쓰던 순우리말이라 중국 동북공정 한창 빡셀 시절

요즘 애들이 공산당/연변족 퇴치할 때 시진핑핑이짤 마냥 부적처럼 쓰던 말이라고 생각하면 됨

마고 도와줘!!!

첨 들었을 때부터 너무 싫으다

'누리의기원'

이제 누리만 들으면 신천지밖에 생각이 안나

누리인내

누리끼리

솔직히 가끔가다가 한번씩 보이면 좀 특별한 어감이라서 괜찮은데

문제는 존나 남발하는 바람에 그 맛이 다 뒤져버리고 틀딱감성만 남음

1.1. 세상(세계)을 뜻하는 순우리말[편집]

여러 기록을 미루어보아 고대 한국어 시절부터 존재했던 말로 추정된다.

신라 제14대 유례 이사금의 다른 표기 중 하나가 세리지왕(世里智王)이다. 존칭접미사인 지(知/智)를 제외하면, 세리(世里)라는 표기는 향찰식 훈주음종 표기로 해석했을 때 유례 이사금의 휘가 세상, 즉 누리를 뜻함을 나타낸다. 실제로 한자 유(儒)는 당나라 이전까지만 해도 '노'에 가깝게 발음됐고, 유례 이사금과 휘가 같다고 기록된 제3대 유리 이사금은 노례(弩禮)라고도 표기됐으므로 누리의 삼국시대 당시의 음가는 '노레~노리'로 재구되어 현대어와 상당히 비슷하다.

신라 상대의 장군 김세종(金世宗)의 이름은 기록에 따라 내례부(內禮夫)[1], 노리부(弩里夫) 등으로 표기됐다. 여기서 종(宗)과 부(夫)의 대응은 대부분의 상대 인명에서 나타나고 있으므로[2], 세(世)의 뜻인 '누리'에 해당하는 당시 한국어 단어가 '내례'[3] 또는 '노리'로 음차되었음을 알 수 있다. 벌휴 이사금의 모친 지진내례부인과 내물 마립간의 왕비 내례희부인의 이름에서도 '내례'라는 표기가 등장한다.

순 우리말 어거지로 넣어야겠는데

아는게 누리 밖에 없음

열린누리당이었으면 열우당보다 좀 나았을까?

내가아는 누리는 나우누리다

누리는 이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