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띵띵띵띵띵 하면서 차단기 내려오는 곳은 가능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타리보단 건널목으로 들어갔겠지

아이들과 오래 어울리다 보니 그 결과 너무 순수해져서 장난기가 발동했나봄. 나도 어렸을 때 저런 거 많이 하면서 놀았는데 막 건물 위에서 지나가는 사람들한테 물풍선 던지고 그랬음

그건 순수한게 아니라 악한겁니다.

순수하게 악할수 있지, 순수악이라는 단어도 있잖어

그럼 순수악입니다.

그건 못고치는건데...지금은 순수악을 숨기며 살아가는듯

로드뷰 보니까 얼마나 들락거리는지 심지어 일본어로도 출입하지 말라고 써져있는데

철로가 1~200미터도 아니고 저런곳 죄다 표지판 박기에는 비용도 너무 많이듬.

20~30년 전이랑 직비교가 어렵습니당.

그 당시는 낭만의 시대였습니다..

30년은 아니고 20년정도 되겠네 초딩때였으니깐..

20년 초딩이라... 당신 개드립의 주축들 나이군요? 반갑습니다

마 인터넷 태동기때부터 다 겪었다 와레즈라고 들어봤나

낭만의 시대 19금 치면 그대로 나오던 시절

엽기사이트 가면 있음~

28살도 20년전 초딩이였는데

지금 급식이면 28살도 많아보이긴 하네 ㅋㅋㅋㅋ

자꾸 낭만의 시대 낭만의 시대 그러는데 2~30년전에 무단횡단을 많이 한것은 팩트지만 무단횡단했다고 칭찬하고 권장하지는 않았음 ㅋㅋㅋㅋ 하다가 걸리면 혼나는것은 마찬가지임.

그 시절에는 사람들이 그런것들을 권장한다 이런 의도는 아니었읍니당.

존나 잘알더라

그리고 저 철길 목적이 핵심 주요 노선인

경부선과 경의중앙선을 이어주는 곳이라 조금만 더 나아가면 위험하긴 함.

자 사진 뒤편에 근방에 보이는게 그 악명높은 경의중앙선임

저기 그냥 용산 포토스팟임ㅋㅋ

나의 아저씨 철길이야

저 앞에 바나 카페도 있고

오근네 닭갈비라고 미슐랭 맛집도 있음

참치에 더 가깝다더라 캔참치...

이런게 첫댓에 박힐까봐 사족까지 달았는데

어 그정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