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사무적은 아니니깐 뭐..

중학생도 아직 촉법 가능성 있겠네...내 친구한테 저랬으면 진짜 신나게 팼을 것 같다.

민사 걸어야지 뭐..

애기들이 총총거리면서 타는 그 작은거 떨궜나보네.. 전동킥보드는 무거워서 못 들테니

???? : 열받냐? 안됐구만! 아무도 미성년자인 나를 심판하지 못해! 그게 이 나라 사법의 한계다!

와 킥보드를 어떻게 던졌지

민사로 갈수밖에

전동킥보드가 아니라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다친 애들 후유증 없이 잘 회복했으면 좋겠다

재는 중학생이 맘먹고 괴롭히면 어쩔려고 저런짓을 했냐.... 중학생만 해도 굉장히 충동적인 나이고 다친애 친구들중에 질나쁜 애들 조금만 있어도 진짜 ㅈ될거 같은데. 재는 빨리 이사 가야겠다

민사는 무적이 아니니깐

이거 촉법끼리 왜이래~

안되겠소 민사로 조집시다.

우선 처벌이 어려운건 어려운거고 형사끝내자마자

민사로 조지는수밖에

형사무적은 초등학생 미만으로 해야되는거아니냐??? 초등학생 1학년만 되어도 창밖으로 뭘 던지면 안된다는 알 나이가 충분하잖아?

촉법 대 촉법 이면 누가 이길까

초등학생한테 형사는 기대하기 힘듬 민사로 조져야지

살인미수 급이네;;

민사는 차갑다

저새끼 애미애비가 죽어나가겠지 ㅋㅋㅋㅋㅋㅋ

애새끼 병신같이 키웠다느니 부터 시작해서 ㅋㅋㅋㅋ

어릴 때 옥상에서 물젖은 휴지 던질 때 얼마나 스릴에 넘쳤었는데....

뇌가 마비된 것 같은 스릴이었다

다 알고 하는거다

맞으면 뒤질 것도 알고 하는거야

내가 아니니까 하는거지

부모가 책임져야지

매질을 해야 아 시발거 좆돼는 상황이구나 하지

현실적으로 부모만 조져지겠지만 노답 집구석이면

정신 못차리고 또 뭔가 던질듯

애들이 민사라는 개념을 알겠나 싶다.

개인적으로 공교육에 사기, 형사처벌, 민사 등 간단하게라도 알려줘야 한다고 봄.

사회적으로 무슨 낭비임.

안 죽은 게 다행이다 싶을 정도로 어마무시한 일을...

어렸을적에 머리위로 어항떨어진적있었는데 3초차이로 피한적이있었음 윗집에서 애들이 축구하다가 떨궜다고...

나는 가끔가다가 이런 것도 사업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내 인생을 바치는 대신 상대를 얼만큼 처참하게 만들어주냐에 대해서

보수를 따로 받는 거 머 상상일 뿐이지만

애새끼를 좆같이 키운 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