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한중일 셋트니까 붙여놓은듯

그거는 나쁘지 않을지도 ㅋㅋㅋㅋㅋ

땅부자가 갑이라 온갖 님비시설 남는땅에 지으면 싹 다 해결됨

뭔 주는게 맞아 조선족아 북한주면 중국 내해로 들어가게 되는데 그럼 한국은 이제 섬나라가 아니라 몽골행임

중국 현역 육군이 260만임

무장경찰 빼고 무장경찰 합치면 425만

그게 기갑장비 타고 육로로 휴전선 밀고내려오는건 생각안하니?

대만도 중국에 육로로 붙었으면 이미 전쟁나서 흡수당했단다

???:아무튼 헌법에서 우리나라 땅이라고 했다고~ 당연히 우리꺼지 너 참께조선족종북빨갱이지!?

일단 값싼 노동력이 확보된다 이 이유가 제일 문제임.

통일이 되는 순간 남한이랑 최저임금도 동일해져야 되는데 무슨 논리구조인지 어차피 굶어죽을 거 외노자 임금 정도만 줘도 감지덕지지 이런 말하고 있음.

개헌 이전에는 값싼 노동력 자체가 환상임

지금 헌법으로는 북한 주민도 우리나라 국민임

당연한 이야기지만 통일된다면 북한 주민들은 그 즉시 우리와 동일한 법의 적용을 받게 된다

최저임금도 당연히 동일함

이를 고치려면 개헌해야하는데 통일 이전에 이 부분을 개헌하려면 북한 동포로 하여금 벌써 차별 준비하고 있다 소리 듣기 딱 좋고, 통일 후에는 북한 주민 몰표 나갈텐데 개헌할 수조차 없지

ㅇㅇ 근데 저런 얘기를 당연하게 하더라고

그건 국제법에서나 하는 소리고, 다른것도 아니고 통일이랑 분단상태 종결이란 진짜 민족사의 존망이 직결된 문제에서 그리 원리원칙, 외부 눈치 지나치게 따지면 암것도 못함. 뒤집어 생각해서 그럼 남북분단도 어디 국제법적으로 적절하게 이루어진거임?

미소중일 4대 세력이 걍 지들끼리 다 해처먹고, 기독교인 많은 평양엔 왠 소련군이 돼지새끼 하나 앞장세워 들어오고, 좌익 노동조합 많았던 경상도엔 미군정이 지들 좆대로 친일경찰들 재임용하고 서청 풀어놓을땐 누가 우리 조상님들 의향 물으면서 그 지랄했음? 우리네가 당할때는 냉정한 힘의 논리, 열강들의 야합이었는데 어디 다른 민족 괴롭히는것도 아니고, 사소한 이권싸움도 아니고 남북통일 같은 문제에서, 현실적인 이유가 아니라 도의적인 차원에서 우리가 남들이 만든 룰 따를 당위성 자체가 어딨음?

모범생 놀이도 적당히 해야지. 당연히 현실적인 고려 하면서 정책을 짤 문제지만 댓글에서 상정하는 진짜 북한 정권 붕괴 상태에서 의지만 있으면 접수 할수 있는 상황에서 접수 안하면 이건 진짜 단군릉 앞에서 효수해도 부족한거야. 이 정도 최소한의 내셔널리즘도 없을거면 지금이라도 걍 나라 자체를 해체하던가. 진짜 막 조금만 세계사에서 깽판처본적 있는 나라들이 보면 한숨나올 발상. 원래부터 사실 국력만 있었으면 극동판 할슈타인 독트린으로 강짜부려도 부족한 문제인데.

그래서 이 나라에 지금은 힘이 생기셨고?

댓글에서 상정하는 "진짜 북한 정권 붕괴 상태에서 의지만 있으면 접수 할수 있는 상황" 이딴 상황은 상상속의 초강대국 환제국에서 찾으시고 지금도 힘이 없는건 마찬가지니까 의지만 까딱해서 북한 땅을 접수할 상황은 영영 올 일이 없음.

세계사에서 깽판처본적 있는 나라들이 반에 반이라도 힘이 있으면 모를까 그것도 안되니까 원칙이 아니라 현실을 보라는거임.

아저씨 좀 틀딱들이 의도적으로 형성한 낮은 국가적 자존감에 시달리지 말고 현실을 봐요. 어쨋든 인구 5천만대 세계 경제력, 군사력 10위권대 나라야. 당연히 그 시스템 안에서 살아가는 우리야 속으론 얼마나 팍팍한지, 거지같은 점도 많으지 느끼지만 세계사에서 충분히 깽판쳐볼만한 힘의 반은 되고, 그리고 북한 문제를 원래 같은 동포인 사우스 코리아가 "해결"해주는건 국제적으로도 그리 용납못하고 못 넘어갈 폭거 아니다. 중국, 러시아 말고 꼽다고 지랄할애들이 누구 있는데? 시리아? 베네수엘라?

초강대국의 환제국이 아니라 이 양반아 애초에 중국은 이보다 더 개얼탱이 없는 지정학적 문제, 상황 늘 끼고 살면서 쇼부도 본 적이 있는 나라고, 애초에 전세계에서 대한민국하고 폴란드 말고 신냉전이니 이런 속편하게 단순한 지정학적 상황에만 몰빵하는놈 아무도 없어요. 통일 인정하면 주한미군을 뺀다 이런식으로 협상하고 쇼부를 보고 문제를 해결할 생각을 해야지 뭐 존재 자체가 위협이고 정상국가상 발전을 막는 지병이자 종양 같은걸 "그냥 현실로 인정하고 살아야한다" 이따우 발상으로 대하고 있음?

현실 현실같은 소리하고 있는데, 분단상태에선 평생가도 사회적 긴장 완화, 군사문화 해체, 노동권 강화, 복지사회 구현 같은 국내적 문제도 해결 못되요. 지정학적 상황이 사회적 상황을 결정하는 동네가 우리나라고. 조건이 아무리 거지같아도 있는 현실 안에서 이걸 해결하려고 플랜을 짜는게 현실적인건데 그냥 뭐 존재하지도 않는 망상의 국제법과 질서가 알아서 우리네 문제를 해결해주는 대가리 꽃나라 지구에서 존재하고 있노 에라이

국제적인 관점에서 북한정권이 붕괴됐다고 타국인 대한민국이 군대를 보내서 북한을 점령하는건 명백한 침략 전쟁임. 당연히 북한의 우방인 중국이 대응을 할거고 한국이 그걸 다 극복해서 국제사회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고 믿는 게 망상이라고.

통일이 필요한 이유를 강변한다고 현실이 바뀌냐? ㅋㅋ 기본적인 논리구조도 이상하네

아니 시발 침략전쟁인데 그래서 어쩔거냐고. 흡수, 북진통일 시나리오 얘기를 한다는거 자체가 중러하곤 쇼부를 본 상황을 상정하는거고.

그럼 나머지 전 세계는 어쩔거냐고 시리아가 처들어와요? 거지새끼들 위해서 유럽연합이 우리한테 경제제재 때려요? 진짜 님가튼 양반들은 지금 좆스라엘, 러시아 이런 새끼들 개지랄치고도 아무런 벼락 안 맞고 잘만 사는거 안 보이냐?

진짜 뭐 알아서 개호구처럼 생각하는게 아우 소국근성 가만히 있는 내가 속이 턱 막혀

한국이 전쟁을 일으키고도 국제사회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게 과대망상증이라고.

망상에 빠져서 전쟁을 외치는 인간과 같은 1표라는게 안타깝네.

"한국이 전쟁을 일으키고도 국제사회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이열 지금까지 전쟁 펑펑 잘만 터뜨리고 다니는 놈들 전부다 망국행ㅋㅋㅋ 세르비아, 아제르바이잔, 좆스라엘, 모로코, 러시아, 미국 전부 의문의 멸망ㅋㅋㅋ

님 심지어 후세인 정권 이라크도 이란을 침략해서 망한게 아니라 20년 뒤에 걍 미국 깽판으로 망했고, 남아공 아파르트헤이트 정권도 자국 사회가 폭발해서 망한거지 어디 나미비아, 앙골라 침략해서 이거 대한 응징으로 망한거 아니예요.

말도안되는 소리하지 말고 님이 어디 삼성폰, 현대차 멀쩡히 잘 쓰는 어디 다른 나라 아재라 생각해봐. 지금 이스라엘 상황처럼 수십년째 악역으로 국제사회에게 단단히 각인된 경우도 아니고, 안그래도 평소에는 깡패국가로 유명한 노스코리아가 상대인데 사우스코리아가 어디 UN에서 논란 좀 일으켰다고 멀쩡한 폰이랑 차 폐기하고 뭐 보이콧이라도 할거임? 주권의 원천은 인구 세입이랑 군사력이지 어디 ㅅㅂ 강대국 본인들도 좆으로 아는 원리원칙이 아니야 이 양반아. 이런 대가리 꽃밭 국제사회에 사는애한테 "비현실적이다" 이런 소리 듣고 있는 내가 더 코메디다.

러시아에 비교를 하는거부터 그냥 말 다한거지 ㅋㅋ

북한을 둘러싼 모든 나라들이 통일을 원하지 않는데 개무시하고 침략전쟁을 일으키면 국제제재가 없을거같냐?

그러고도 러시아처럼 살아남을 수는 있을거같고? 그냥 전쟁광이네

북한 둘러싼 나라: 중국, 주전장도 아닌 러시아. 아까도 말했지만 애초에 북진통일을 현실적으로 얘기하고 있는 상황 자체가 얘네 둘이랑 쇼부를 봤다는 전제조건임

국제사회에서 북한편: 시리아, 쿠바, 이란, 베네수엘라 늘 보던 저 멀리 "혁명동지" 양반들

진짜 해외여행 한번이라도 안 나가본 애들은 왠만한 서방 선진국 싸다구 때리게 여권값 비싸게 받는 나라 고마운줄 모르지.

중국이랑 러시아하고 쇼부 보려면 사실상 반미노선으로 갈아타야 하는 거 외에 쇼부 볼 수가 있나

어차피 미국 중심 일극 체제는 알아서 망해가고 있고, 그 와중 어차피 축소해야하는 장사 체면은 살리면서 여기저기 세계 분쟁에서 발빼고 싶어하는 미국인, 여론, 정책입안자들도 늘어가고 있는중임.

현실적으로야 중러와 쇼부를 보면서 미국 영향권에서 이탈하는거 자체야 걔네들이 최소 조건으로 요구하겠지만 그렇다고해서 미국하고 완전 척을 지고 쌍빠큐 날리면서 안좋은 그림 연출해야하는건 아니야. 당장 작금의 지정학적 구도에선 상상하기 힘들지만 협상력과 외교력에 따라 기회만 잡으면 얼마든지 미국하고도 좋게 빠빠이하면서 중러하고 타협하는게 불가능한건 아니라고 생각. 어차피 대미관계는 당장 한국 문화, 브랜드, 이민자들이 하도 깊게 침투해서 이미 정부차원에서 사이 안좋아진다고 완전 단절될 수 있는 차원을 넘었음.

중국이 먹으면 그 배의 돈을 국방에 때려박아야되고

징병 기간도 더 늘어난단다

중국 상비군만 260만명임

예비군 1천만명

국방에 흡수할때보다 더 많은 돈이 깨지고

한국은 중국에 더 눈치를 보게될거임

중국 상비군만 260만명이니까

예비역은 1천만

그 병력이 코앞에서 무장시위? 서울 근처에서?

그럼 중국이 다 먹는 것도 좀 글킨하네. 그럼 미국 중국 나눠서 줘버리는 것은 어떰? ㅋㅋㅋ

양아치 북한이랑 맞대고 있는 것보다, 차라리 중국 미국이 나눠갖고 있는 것이 더 낫지 않나?

꼭 우리가 먹어야 할 이유가 있음? 과거에 우리땅이였다는 이유면 고구려 땅은 안찾을꺼임? ㅋㅋㅋ

미국은 가질 이유가 없지

전쟁의 기본은 보급선임 근데 뒤지게 머네?

거기에 인종 문화 다 다르니 통합에 구 독일 통일 몇 배위 비용이 깨지겠지?

한반도도 일본이 미국 동맹이니까 지킬 가치가 있는거지 일본이 미국 보급선이 안되면 한반도도 버림받을거임

왜 가질 이유가 없어. 전쟁의 기본은 억지력인데 중국 억지력 행사하기 제일 좋은 땅 아닌가?

거기다 남한하고 인종 문화가 같으니까 통합에 어려움도 없을거고, 독일 통일 비용의 몇배 깨지는 것은 남한에 조금 전가하고 일본하고 분할 통치해서 일본돈도 투자받으면 되겠네. 일본은 엄청나게 좋아할 것 같은데?

아 독일의 몇배가 아니지

북한 씹 그지새끼들이라 대충 40배정도 예상임

니가 독일 통일 전후 독일 경제를 잘 몰라서 그런말 하는건데 독일은 통일 당시 공산권 경제랭킹 2등 동독과 자분주의권 랭킹 4등이 합쳐졌는데도 십수년을 '유럽의 병자'라고 불리며 허덕였음

그 수십배의 비용을 굳이 미국이 떠맡을거라고 생각함? 한국이 이스라엘급 이상으로 미국에 로비를 꽂고 있던가?

참고로 독일이 십수년만에 겨우 유럽의 병자 신세 면한건 유로존 버프도 있다 근데 북한이 그런 버프 받을 일 없음

그리고 아직도 동독 지역과 서독 지역은 임금부터 20프로 이상 차이나고

그니까 처음 내 댓글이 맞았네. 우리나라는 북한 흡수하고 싶어도 그거 감당 안된다니까?

넌 중국과 맞대고 있게 되면 국방비가 더 든다며?

그래서 넌 흡수하는게 맞다는 아니라는거야?

베스트 1

정권이 무너졌으면 어짜피 중국도 그냥 삼키기엔 부담 ㅈㄴ 심하므로 정권을 또 세운다

그나마 차선책

중국이 흡수하면 수십 수백년건 대한민국이 중국에 더 심하게 종속되고 대만처럼 심심하면 흡수하네마네 협박 당하느라 국방비나 인력 갈아넣기가 초월적으로 깨지니 차라리 북한을 흡수한다

일본 미국이 흡수할 일은 없다

"내가 왜?"

참고로 미국 중국은 서로 제 1의 무역 파트너다 미국이 중국이랑 거래하지말라고 개지랄할동안 수많은 아이폰과 테슬라 자동차가 중국에서 열심히 판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