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됐으면 하는데

이젠 진짜 다이어 후보될듯...쉴드불가급 ㅠㅠ

원딜이 앞포지션잡는건 못고침 ㅋㅋ

스리백 전술쓰는 팀가야되는건가? 전술은 잘 몰라서..

나폴리때는 높은 적극성이 득이였는데 사실상 양날의검

그러니까 원딜인데 앞비전 앞구르기로 마스터까진 왔는데 챌린저에선 안통하는걸 알게되었으나 못고치고있다는거네

옛날부터 이상한 급발진 그만해야한다니까..선플인가

챌린저까지 탑베인으로 올렸는데 챌린저 상위권에서 탑베인 안통하니깐 갑자기 아트록스로 챔프변경 한다는 소리 아님?

투헬은 결국 명장임을 증명해 냈네

진단이 정확했음. 처음에나 김민재를 왜뺌? 이랬지

지적했던 문제점이 정확이 보이기 시작함

김민재도 슬슬 나이 차면서 에이징 커브가 오기 시작하는데

자기 신체적 위치와 판단력이 엇갈리기 시작하는듯

김민재도 손흥민처럼 자기 신체 나이에 맞는 움직임을 연구할 필요성이 있다고 본다

예측을 심하게 함 상대 중미공미랑 머리싸움해야하는데

침착하고 머리좋은 미드+공격수 상대로는 그냥 농락당하는느낌임 앞으로 가서 미리 차단하는것보다 진행방향에서 1차적으로 막고 뒤에 다른선수한테 맡기는게 나아보이던데

뮌헨이랑 안 맞는듯. 김민재 장점이 나폴리에서 부각된 이유가 넓은 커버리지를 보완한다고 뛰쳐나간 김민재를 로보트카가 보완해 줬거든. 근데 뮌헨엔 로보트카가 없지.

거꾸로 김민재 이탈 후 나폴리는 어린 브라질 수비한테 김민재 역할 맡겼지만 체력문제로 대실패

민재 장점이 뚜렷한데 이거 하지말라고 하면 평범한 수비수 되는거임

쓰리백 쓰거나 수비 앵커 있거나 공수간격이 극단적으로 좁거나 후방 포기하는 팀이랑 맞을듯

나폴리 우승할때 포지션이랑 최대한 비슷한곳

아스날 왔으면 좋겠다. 라이스가 커버 잘해주는데

나폴리에 좀더 있었어야했나

뭐 컨디션 관리 잘못돼서 어긋난거라도 있나? 최근 들어 갑자기 안 좋은 소식들만 연이어 나오네

김민재 목표는 뛰쳐나가는 장점 버리는것보다 지킬때 지키고 나갈때 나가는거 100프로 가깝게 가리는게 베스트지

뛰쳐나가는게 장점인데 버리면 걍 평범한 선수되는거임

그리고 원래 공만보고 무지성 닥돌하던 선수도 아니었음

예측력 자체도 좋았는데 올해 후반기 컨디션 좆망이고 상대가 레알이니 첫번째 실점은 크로스가 함정 파놨던 거 걸린거지

근데 첫번째 실점은 1차적으로 튀어나간 김민재 잘못이긴 한데 저걸 커팅 못한 다이어가 더 문제 아니냐? ㅋㅋㅋㅋ

코리안 맥과이어라니… 차라리 부모 욕을 해라 ….

비난 받는거 이해하는데... 상대가 씨발 레알임.

투헬도 너무한게 뻔한 실책을 또 본인 선수 탓하면 어떡함 ㅅㅂ...

국대 나폴리에서 튀어나갔다가 몇번 위기만들고했자나ㅠㅠ

박주영 마르세유전 꼴 나겠네

분데스리가까지가 너의 한계구나

요즘 수싸움에서 완전히 발리는거같음

예측수비랑 신체능력 바탕으로 자기 하고싶은대로 하고 다녔는데 완전히 분석당해서 약점공략당하는느낌

솔까 첫 번째 골은 김민재 혼자 잘못한게 아니라

김민재가 맨마킹한다고 비니시우스 따라갔을 때에 키미히가 뒷 쪽을 커버하거나

아무리 그래도 거리 차이가 저만큼이나 나는데 쫓아갈 생각조차 하지않은 다이어 잘못도 있었어서

투헬 감독의 요구를 지키려다가 문제가 생긴거라고 봐서 실드가 가능한데

근데 두 번째 골은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순수하게 김민재 잘못이라...

아시안컵 이후로 김민재 폼 엄청 떨어진 티가 너무 남

대체 무슨 문제가 있었길래 폼이 이 정도로 떨어진건지 이해가 안될 정도로 폼 떨어졌음

그리고 저 두 골 장면 빼고는 다 잘했던 경기라는걸 생각해보면

그냥 상대가 레알이라 그런거라고 생각해도 됨

패스 성공율 거의 100%에 한 골은 기점이기도 했고 그냥 김민재가 실수를 딱 두 번 했는데 그 두 번 다 골로 연결시킬 실력이 있는 레알 마드리드라서 먹었다고 보는게 더 맞는 것 같음

김민재는 여전히 좋은 선수고 팀컬러랑 관련있다고 봄. 저렇게 따지면 다이어는 매경기 수없이 저렇게 똥쌌음

흠

공격수한테 들러붙어 수비를 하겠다면 위치로 다시 돌아오는 스피드가 빨라야하는데 애초에 풀백 중에 스피드가 공격수 따라잡을 풀백 잘 없었다곤 하지만 김민재는 본인이 그런 수비를 고집한다면 그 부분을 간파했었어야...

각자 맞는 팀이 있고 아닌팀이 있다.. 잘맞는 팀 이왕이면 epl에서 뛰고 잘했으면 ㅠ

어깨가 직각어깨네

저 공격적인 수비가 나폴리 시절에는 챔스에서도 잘 했는데 ㅠㅠ 안타깝네 팀컬러 문제도 큰거같고

어떻게 매번 고점만 보여주나

그낭 토트넘 가라

팀전술적으로 안맞아서 그럼

앞에서 어느정도 수비적인 스탠스로 공격적 선택지를 줄여줘야함

그래야 김민재도 상대의 노림수를 읽고 한발 빠른 예측수비를 잘 하는건데

뮌헨은 죄다 닥공이라 수비에 별 도움을 안줌

심지어 같은 포백 라인인 양쪽 풀백도 수비보단 공격적인 스탯에 더 신경쓰는 모습 자주 보이고

초기에 독박 수비 소리 나왔던게 이런모습들 때문임

헐.. 한때 반다이크 턱 밑까지 추격 했다는

김민재 아니던가..

경기 볼때마다 좀 감정 컨트롤 못하고 필요 이상으로

불같은 모습 보여주는것도 꽤 본 기억이 있는데

마인드 컨트롤부터 좀 해야긋네

결국 전술 문제임.

시즌 초반에 더리흐트 부상이기도 했지만 그 이전에 라인 올리려고 주력좋은 민재-우파 페어로 돌린건데

제대로 된 수미가 없어서 어떻게 버티긴 했지만 키미히 죽어나고 삼선 분리돼서 전체적으로 답없으니

민재 혹사 후 아시안컵 간 동안 라인 내려서 발은 느려도 안정적인 더리흐트-다이어 조합에

고레츠카가 변형 쓰리백으로 내려와서 커버하는 전술로 바꿔서 그나마 체급레벨은 나온거고

지난 경기에선 다이어-민재 조합으로 다시 고레츠카 올리고 전문수미없이 가도 괜찮았던 덕에 이번에 선발나왔는데

아무래도 전문수미 없으면 같은 문제가 반복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지난 경기에서 잘 억제했던 욕심이 또 튀어나옴.

도박적인 수비는 극단적인 상황이거나 실패해도 뒤가 있을때 해야되는데 다이어를 못 믿는건지 욕심이 과하네.

전문수미없고 측면에 데이비스 종종 정전나는 상황에서 양자-다자택일이 빈번하게 걸리니

후반기에 더 적극적으로 튀어나오는데 읽히기도 했고 피지컬 폼도 안 좋고

투헬이 민재가 쓰리백에 익숙하지 못하고 커버범위 넓은 민재쓰는데 고레츠카 내리는 것이 낭비라고 보는지

어떻게든 민재가 시간지연-돌진 타이밍 가려내는 확률 극대화하는 것만 기대하는듯.

김민재 실력은 이미 검증됬는데 전술적으로 안맞으니 계속 개씹트롤을 하는것 같음. 나폴리에서 진짜 잘했었는데 그게 뽀록이라는건 말도 안되고.. 몇개월만에 좆밥 됬다는 것도 말이 안됨.. 걍 전술이 김민재랑 안맞는듯

견뎌

뮌헨 이적하고 적응 잘해서 초반에 다 캐리하고 다녔던거 아님?

요새 많이 하향세인가 한두경기 잘못했다고 저렇게 죽일놈 만드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