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지구에 맛집이 많다

무슨 도로 옆에 있던 집으로 기억하는데 존나 두툼하고 맛있었음 정보추!

오병장갔나?

그건 고의성이 있어서 업무 방해죄로 처벌 될 것 같은데

ㄴㄴ 애초에 관광지 음식점은 그렇게 해야함. 그래야 눈탱이 사기 안당해.

똑같은 논리로 소래포구같은데서 이거 한마리 얼마에요? 했는데

무게 사기치면서 스윽 올리고 얼마요~ 하면서 대가리쳐버리면 안살거잖음. 똑같은거

아니 안 먹은 게 중요한 게 아니고, 음식은 세팅까지 다 해야 되고, 한 번 상에 나간 거는 재활용이 안 돼. 최소한 정상적인 업소는 그럼. 그리고 점원이 음식을 내온 시점에서 이미 인건비가 발생하잖음. 업무 방해죄 걸릴 것 같은데?

아예 가게에 오지도 않는 노쇼도 고의성만 입증 되면 업무 방해죄 걸리는데, 저건 빼박이지

그리고 소래포구 비교는 그거 강매 아님? 산다고 하지도 않았는데 대가리부터 치고 사라고 하는 건 정신병자 아니냐;

배달 시켰는데 안건드리고 회수환불요청 안해봤어?

고의성이 없는데 뭔 고의성 ㅇㅈㄹ.

좀 과장해서 비유했다고 그것만 물고늘어지면 니말이 다 옳게됨?

애초에 업무방해의도가 없고 제품의 품질에 하자가 눈으로 보여서 안먹고 돈 안낸다는건 소비자의 당연한 권리야.

그렇게 말하니까 또 말이 되네

근데 이 새끼는 갑자기 왜 욕하고 지랄임?

딱 한 줄 말했는데 그것만 물고 늘어진다는 건 또 뭔 소리고 갑자기 한글도 못 읽게 됐나. 위에 몇 줄이 있는데

어제 오늘 별 이상한 인간들 많네. 그래도 마지막 줄은 동감한다

욕한건 미안하다. 물고늘어진다는거는

하도 개드립에 뭐 비유 좀만 과장해서 들어서 이해시켜주려고하면 그거가지고 물고늘어지는 놈들이 많아서 과민반응했네..그거때문에 욕까지 해버렸고..

니가생각하는 이상한놈들한테 나도 많이 데여서

욱해버렸네.. 막 너 화나라고 욕한게아니라

뭔가 그런 낌새를 나혼자 느껴버리고 넘겨짚었다..

미안합니다~

아냐 나도 정확히 그거랑 똑같이 당해서 그 마음 충분히 이해함. 지금 나도 딱 그런 상황이었거든

쌍둥이 보는 게 이런 기분인가 싶다. 좋은 하루 돼라 개붕아

가게노쇼랑 비교하면 안돼지

그렇다고 훔쳐먹을수는 없잖어....

저런집은 차라리 훔쳐먹는게 똑똑한거다

프랜차이즈는 어딜가나 비슷해서 가기좋음

정작 제주도민들도 고기 묵고싶으면 시내안의 명륜진사 같은데 간다던데

‘베트남’ 돈쓰는거 합산했을때 훨 적음

베트남 하노이 엊그제 기온 44도 본거 맞찌?..?

오키나와 ㅈㄴ싸더라

비행기값이 3배넘는다는게 뭔말이지 어딜본거임 ...? 일본이랑 제주 기준으로 이번주 토욜출발 수욜도착으로 찍어도

5마넌차이나는디?

그냥 흑돼지 안먹으면 된단다. 딱새우, 고등어회 고사리해장국, 몸국 등등 제주만의 유니크템들 널렸는데 굳이 백돼지랑 블라인드 테스트하면 구분도 못할 흑돼지 왜먹음?

좆같은거 비싸게 먹을래? 맛있는거 싸거나 합리적인가격에 먹을래?

고등어 귀한데

그건 좀다르지않나

우리 밥상에 올라오는건 죽은놈이고

횟감고등어는 다르다구알고있음

그래도비싼건 ㅇㅈ

그럼 진짜 똥돼지는 어디서 구할수 있음?

업자한테 물어보니 구할수는 있다는데 그게 어딘지는 알려주지는 않더라

아는 사람만 그들만의 방법으로 먹는것같음

그냥 정창모 가입하면 업체 리스트+품목+품목별 가격대까지 쫙 볼 수 있어 귀찮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