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1랑 .2면 그래프 위의 숫자가 거의 겹쳐지게 되니까 가시성을 위해 따로 띄워놓은거지 뭔소릴하는건지모르겠네 애초에 항목이 다르다니까..

20대초.후반 그래프 내에서 다른년도 봉크기가 차이가 너무 심하게나는건 문제될수있지만 저건 아무문제없어

좌측의 %표에서도 아예 이탈해서 그려놨잖아

너말대로 저게 눈속임 이라면 전체투표율도 y축 표시 안에 있어야 맞는거임

가시성을 위해 따로 띄워놓는거 부터가 "무엇"을 보여주기 위한 목적이 뻔하다고

내가 친절하게 그래프를 그려서 "어떻게 이 둘을 보고 같은 생각을 할 수 있을까?" 라고 까지 적어놨는데

아직도 뭔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다니.

그냥 선거율 추이를 보여주고 싶은 그래프라면 내가 그리는 식으로 해야지

0.1차이는 좆도 의미가 없으니까

정치관심도 운운 할거면 그냥 추이만 보면 됨

77.1은 정치관심이 지대하게 없는 20대고 77.2는 정치관심이 지대하게 있는 평균 국민임?

그래프에 숫자 하나하나를 보고 의미를 따질거면 수능으로 꺼지라고

0.1이 "가시성"이 떨어진다면 그건 그만큼 의미가 없는 숫자라고

중학교때 그래프 그리는거 안배웠냐?

0.1을 구별하기 위해서 물결선을 이용하는 아주 좋은 방법이 있는데?

63이 73보다 높게 있는게 좋은 그래프임?

"20대 투표율과 전체 투표율의 차이"를 보여주는 그래프에서?

두개의 그래프가 별개라서 상관 없다고?

별개의 그래프를 같은 그림에 올린게 문제라고

그래서 내가 말하잖아

"선동용" 그래프라고.

난 저 그래프가 "20대 투표율과 전체 투표율의 차이"를 보여주는 그래프인데, 차이가 별로 안 나니까 왜곡을 가한 병신같은 그래프란거고

넌 대체 저 그래프가 뭘 위한 그래프로 보이니?

돌겠네 ㅋㅋ

와 덧글을 1분도 안 되는 시간 만에 읽고 내린 결론이 "돌겠네"

속독은 마스터하고 논리와는 안녕했냐?

길면 이해 못하는거 같아서 요약정리해줌

뭔소릴하는건지모르겠네

-> "20대 투표율과 전체 투표율의 차이"를 보여주는 그래프를 저따위로 그리면 안 된다.

그래프 출처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라 그래프의 신빙성이 없는건아니고

-> 그래프화를 선관위가 한다고?

77.1랑 .2면 그래프 위의 숫자가 거의 겹쳐지게 되니까 가시성을 위해 따로 띄워놓은거지

-> 0.1이 중요한 수치면 다른 방법을 쓸 것.

애초에 항목이 다르다니까

-> 애초에 다른 항목이면 하나의 그래프에 그리면 안 됨.

너말대로 저게 눈속임 이라면 전체투표율도 y축 표시 안에 있어야 맞는거임

-> y축 표시 밖에 있으니까 눈속임이라고

저 그래프 본 사람들중 너 제외하곤 아무도 막대그래프와 선형그래프가 같은 축을 공유한다고 생각 안함...

두개의 분리된 그래프로 생각하지

자 너도 아래 질문에 답해보자.

1. 제목이 역대 20대 대선 투표율인데 그럼 전체 투표율은 "왜" 추가한걸까?

2. 언론사는 왜 그래프 밑에다가 그래픽 = ~~디자이너. 출처 ~~~ 라고 디자이너를 병기할까?

나도 '같은 축'을 공유한다고 생각 안 함

오히려 같은 축을 공유 안 해서 문제라고.

애초에 항목이 다르다니까

-> 애초에 다른 항목이면 하나의 그래프에 그리면 안 됨.

너말대로 저게 눈속임 이라면 전체투표율도 y축 표시 안에 있어야 맞는거임

-> y축 표시 밖에 있으니까 눈속임이라고

동시기 전체 투표율의 경향성을 보여주기 위해 추가한거고....전체 투표율이 없었으면 02년, 07년에 투표율이 감소한게 20대만의 문제인지 전반적인 현상인지 알수 없으니까 참고용으로 붙여넣은거고

그래프의 종류가 다르면 하나의 그래프로 인식하지 않아 등신아...

서로 다른 그래프인데 같은 축을 공유안하는게 문제라니 그건 뭔 어불성설이냐. 아에 분리된 그래프라고 인식한다고 모두가

에휴 등신아...

괜히 선동이 그래프와 함께 하는게 아니라니깐.

네 말 대로면

https://www.dogdrip.net/dvs/d/24/05/01/adabf4200fae203cc373fef6b14e2b2a.png

그건 이렇게 그리면 충분하다고.

이렇게 그리면 투표율 감소가 전반적인 현상인지 알기 어려움?

서로 다른 그래프인데 같은 축을 공유안하는게 문제라니 그건 뭔 어불성설이냐.

아에 분리된 그래프라고 인식한다고 모두가

-> 둘 다 투표"율"인데 이걸 순진하게 아 둘은 다른 거군요 ㅎㅎ 하고 넘어간다고 생각하는게

니가 이미 20대 투표율이 평균보다 낮다 라고 깔고 들어가서 그런거라구요.

그러면 그냥 추이 보여줄거면 비례가 안 맞을지언정 그래프랑 겹치게 하던가,

아니면 0 아래선에 놔둔다던지 연관계수가 있는 데이터를 표시하는 방법이 얼마나 많은데 굳이 절대적으로 위에 놔뒀네요? ㅎㅎ

아예 분리된 그래프라고 '모두'가 인식한다고 생각하지만 저 그래프를 숫자 하나하나 읽는 너야 그렇게 생각하지

저 그래프의 제목은 "역대 대선 20대 투표율" 인데 "20대 투표율과 전체 투표율의 차이"를 보여주는 그래프가 되 버린다고.

20대 투표율이 평균보다 낮은건 사실이지만, 얼마나 그 차이가 좁혀졌는지 완벽하게 은폐해버린 선동용 그래프라고.

'그래프'로 그린 시점에서 숫자를 보는 사람은 급속도로 사라지고 위치와 경향성만 남으니까 아주 조심히 그려야 한다고

https://www.dogdrip.net/dvs/d/24/05/01/7e87a94c389bf25d258e7a17cfb19799.png

그냥 이렇게 숫자만 나열하면 얼마나 중립적이고 좋아?

근데 한눈에 안 보이잖아.

그러니까 그래프로 그리는건데 그 과정에서 전혀 중립적이지 않은 메시지를 담으니까 문제라고.

정치에 관심이 있으면 적어도 대학을 나오건 직장을 다니건 해서 보고서 쓰거나 읽거나 할거 아님?

근데 왜 인포그래픽 과정에서 뻔히 쓰이는 왜곡술을 지적하는게 이렇게 등신 소리 들을 일인지 모르겠네.

처음부터 20대가 투표 안 한다는 주장 자체가 시대 상황이 감안하지 않았고

그저 본인들이 했던 주장대로 본인들이 감당할 차례로 보입니다

이제와서 자기 차례에만 이해를 구걸해서야 되겠습니까

처음에애 당연히 그 시점 세대를 얘기하니까 감안할이유가 없었고

지금이야 비교 시대가 다르니까 감안할 필요성도 있다는거지.

그리고 본문 언론사야 2030대 투표하면 어느쪽이 유리하다고 하는데 아니냐;;;

기성세대라고 해도 뭐 어느한쪽 빠는 극성 아니고서야 2030투표하거나말거나 관심있겟음...?;; 그냉 세대갈라치는거지 이게;;

그리고 기성세대 운운한 기사들은 기자들이 기사 쓸 당시에 2030이였음(10년 16년도기사). 기성세대 운운할 건덕지가 아님(고나무기자, 김정은연구원)

글을 다시 읽어봐라

그래도 이해 안되면 정신건강의학과 내원해라

긁?

근데 여기 80년대생들 많아서 누워서 침뱉기임

일단 난 아니야

사실 40대 정말 좋으신 형님누님들 많아서 좀 죄송한데 말을 좀 심하게 하긴 함 ㅈㅅ 요즘 화가 조절이 안됨

닉값추

확실히 사투 생기고 투표율 많이 올라가긴 함

근데 왜 그 전 90년대는 투표율이 높았는데 2000년 들어가서 내려간거임? 그땐 더 상황이 안좋았을텐데?

1. 사전투표 이전에도 부재자투표라는 제도가 있었음. 관심있는 사람이면 부재자투표 신청해서 다 투표했음

근데 연령대 싸잡아서 이렇게 두들겨 패는건 좀 별로 같긴 함. 사람마다 엄연히 개체차가 존재하는데 무슨 하이브마인드마냥 단일개체처럼 생각하고 공격하는건 이상하지.

솔직히 그건 우리가 먼저 잘못했지 ㅋㅋ MZ라고 싸잡아 팬건 우리가 먼저야 ㅋㅋ

물론 평균적으로 나타나는 특징 같은 것도 엄연히 존재하긴 하겠지만 그런걸 감안하더라도 그 시대를 살았다면 무조건 죄인이고 책임이 있다 이런건 아니라고 생각함, 당장 여기서 영포티는 죽일놈이고 오팔육은 똥팔육이라고 욕하지만 현실로 까보면 그게 우리 사촌형이고 우리 아버지 큰아버지 뻘이거든

연금이나 기타 문제 등에 대해서 특정 세대가 이득을 본건 맞긴하지만. 무조건적으로 특정 세대가 꿀 빨았으니까 죽일 놈들이라고 매도하기보단 당시의 시대상 같은 부분이나 문화적인 차이점 측면에서 고려해볼만한 점이 좀 있다고 생각함. 당장 20년 전만해도 사회적인 문화나 회사 생활이 더 미개하고 야만적이고 전체주의적이었던 부분을 고려해보면 그 시절을 거쳐온 사람들에 대한 존중도 어느 정도 필요하다고 생각하긴 함

그거랑 별개로 연금 문제는 선 넘은게 맞긴하지, 국민연금 관련해서는 우리 모두를 위한 확실한 해결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가장 확실한건 더 내고 덜받는거지. 사회적인 안전망은 이러니저러니 해도 반드시 필요한거니까. 연금의 유지는 어쩔 수 없지만 더내고 더받기 식 눈가리고 아웅같은건 안햇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