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거..?

쟤네들은 자유에 책임이 뒤따른다는건 생각도 안 하더라

댓글꼬라지보니 그냥 조선인은 이게맞아

소중국 가즈아~

진짜 아무데나 자유를 끌어들이네

그.. 자꾸 국가더러 규제 해달라고 소리치지좀 마 플랫폼이 자기들 규정에 맞게 규제할 사안을 공권력 끌어들이자는거?

너가 말하는 그 자유도 너가 말하는 공권력으로 지키고 있다는 건 암? 우리 헌법에 있는 자유 민주적 기본 질서란게 어디서 온 건줄은 알고 있음? 제발 책 한 줄만 읽고 이상한 신념 좀 세우지마

난 이런게 제일싫어 자유의 고결한 가치를 이딴데에 묻히는거

너가 좋아할만한 나라가 북쪽에 있네 아님 왼쪽

자유가 고결한 가치라고쓴거 못본건가? 역시 가져다 붙일게 그런거밖에없지?

개인이, 가정이, 집단 단위가 해결할 일을 자기 맘에 안든다고 쟤 혼내주세요 법으로 금지해주세요레후~~ 타령 하면서 자유 소리하고 있네

어휴 그래 뭔말을하니 너가 다 맞다

법이 아니더라도 공공연히 사회 규범을 어긴 사람에 대해서 해당 정부부서가 움직이는게 나쁜건가?

댓글 보니까 자유도 보편적 자유가 아니라 미국에 한정된 완전한 표현의 자유만을 자유로 치고

그 외의 자유와 규제를 주장하는 사람은 그냥 북한이나 중국 운운 하면서 내려치는데

미국이나 중국 북한같은 빨간맛 제외하고 전세계 국가중 보편적인 대부분의 국가는 자유와 규제를 동시에 사용하는 중인데

왜 미국식 자유만이 올바르다며 저 사안까지 자유롭게 둬야하는 거임?

애초에 우리나라는 현행정책상 국가 단위의 규제를 보편적인 시민 의식에서 지지하니까 현재의 게등위 같은게 나온거아님?

최소 도덕인 법으로 규제하면 안된다면서 그 다음의 도덕형태인 사회규범을 어긴 자에 대해서는

오직 게임사에 의한 처벌만으로 처리해야 한다?

까놓고 미국에서도 사회 규범을 어겨도 그것의 처분을 '개인과 개인, 단체'에 맡기는건 사적제재를 옹호하는 거고

보통은 행정집단에 건의하거나 이의제기해서 처리하는 것이 올바른 형태 아닌가?

까놓고 개인, 가정, 집단 단위라고 했지만

'창작자의 창작자가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수위라서 그것을 제지해야한다' <-이 사건인데

이런 사건에서 국가 외의 단체가 개별적으로 움직여서 좋았던 사건사고가 도대체 어딨음?

개인이 창작자 린치가하거나 시민단체, 정치단체, 이익집단에서 이지매, 사회에서 매장 시도하는 식인데

당연히 행정집단에 그에 따른 처분 하는게 보편적이지.

어떠한 행위에 그것이 반인륜적이지 않다면 온전히 국가의 간섭을 배제하고 법에 의한 금지도 배제해야한다 치면

환경보호주의자들이 온갖 이상한 시위해도 그것을 경찰이 나서서 막는 대신 경호원들이 나서서 줘패는 형식이 옳다는 극단적인 예시까지 갈 수 있음.

행정집단은 네가 생각하는 것처럼 국민을 한발 앞서서 규제하는 집단이 아니고

법은 네가 생각하는 것처럼 우리가 바라는 것 이상으로 뭔가를 하는 장치가 아님

법은 가장 느리게 변화하는 최소도덕이라 저 형태는 과거에 그런 개념이 가장 보편적이었다는 것일 뿐이고

법이 새로 바뀐다면 네 의사와는 별개로 대다수의 보편정의가 그것을 원한다는 뜻일 가능성이 높음.

미리 말하지만 단통법 같은 이익집단에 의해 악의적인 형태로 나타난 법의 형태는 우리나라에서 소수에다가

경제법에 가깝지 사회법과는 거리가 멀어서 사회의 질서와 규제장치를 논하는 지금에는 어울리지도 않음

네 논리가 페미들의 논리와 똑같다는건 인지해야해. 한쪽 옳그떠를 까내리고 비판할 수 있다면, 다른쪽 옳그떠도 비판하고 까내릴 자유가 있다는것을 인정해야 하고, 어느 한쪽을 성역화 하여 무조건적인 추종을 강요하는건 절대 자유가 아님. 페미들이 남자 성상품화는 용인하면서 여성 성상품화는 공론화 시키고 제도적으로 규제하려는 움직임과 하등 다를 바가 없음.

국가 외 단체 이야기 나와서 하는말인데, 지금 그 단체들이 계속 힘을 얻는 이유가 자꾸 한쪽의 주장을 성역화 하기 때문이거든. 결국 대립되는 주장을 가진 단체들의 자유로운 표현의 허용이 자유주의에 부합함. 국가는 이 집단들이 무력충돌과 같은 극단적 행동을 하지 못하게만 막으면 충분함.

방임이 아니냐고? 국가는 사람들을 도덕적으로 계도해야할 의무가 있다고? 그게 전체주의의 씨앗이고 지금 페미들이 하는 행동임.

평균적인 사람은 뭐가 극단적이고 뭐가 헛소린지 파악할 자유의지와 지식이 있음.

그리고 그 평균적인 사람들이 채택한 형태가 지금의 대한민국의 형태라는 것을 긍정한다면,

현재 우리나라 정부업무에는 저런 왜곡된 역사관을 어린 아이들에게 주입할 수 있는 영향력이 큰 창작물은 관리시도하는게 포함되어 있음

네가 말한 대로 보편적인 사람들의 도덕이 존중받아야 한다면 최소한 지금의 체제를 더 개선하자고 주장하는 것을 막진 않겠지만

지금의 체제가 작동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해서도 안 되겠지?

페미니스트를 꺼내와서 그러한 사람들이 주장하니 그 주장은 전부 틀렸다고 주장하는데 그건

논리적 오류에서도 비형식적 오류에 속하는 특수 환경 공격, 연좌의 오류에 가까움.

페미니스트들은 그러한 주장을 자신들의 왜곡된 가치를 성립시키는데 사용하기에 나쁘다고 하는거지

국가 집단이 어느정도 규제를 해야한다가 무조건 나쁘다고는 할 수 없음.

오히려 어느정도 사회규범과 일치하니까 그러한 주장을 이용해서 자신들의 주장을 설득시키려는 것에 가깝지.

국가가 모든 것을 통제하는 것 만큼이나 나쁜 것은 국가가 아무것도 하지 않고 방임하는 것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이 개드립 글의 댓글 흐름만 봐도 대부분의 보편적인 사람들은 저 건에 대해서 제재가 필요하다고 동의함.

네가 말한 대로 평균적인 사람들이 자유의지와 지식에 따라 저런 게임이 끼칠 악영향을 걱정하고 그걸 사적제재 대신 정부집단에서 사회규범과 법에따라 처분해주길 바라는거겠지?

네가 작은 정부를 지지하는 것 까지는 뭐라 안하겠지만 작은 정부를 지지한다는 것 만으로 상대방들을 페미니스트와 같은 주장하는, 북한이나 중국에 어울리는 인재로 취급하는건 좋지 않다.

미국 아니면 공산진영권 둘 중 하나만을 택하라는건 극단적인 성향을 지닌 사람들이 좋아하는 흑백논리니까 줄여주길 바랄게

그게 국가가 대응한게 아닌 유통사가 나서서 대응한거임. 그걸 이해 못하는거 보니 넌 독재가 어울리겠다

그걸 왜 게임사가 스스로 검열하고 출시했을 것 같냐?

다른 나라에서 충분히 문제가 될걸 인지했으니까 했겠지

다른 나라에 그대로 지탄받지 않고 괜찮았을 거면 뭐하러 스스로 검열하겠냐?

그리고 지금 이 로블록스 광주건은 우리나라에서 충분히 문제로 지적되고 이슈될만한데

게임사에서 스스로 검열 안한거면 쳐맞아야지?

자유와 방종도 구분못하고, 책임에 대해서 알기는 하냐?

알아 쳐먹었으면 니네 본진으로 꺼지고, 못알아 쳐먹었어도 니네 본진으로 꺼져

게임사가 노 러시안 미션을 규제한것은 그 스토리 자체가 게임사의 의도가 들어갔기 때문에 출시전 검열을 한것이고, 로블록스는 스타 유즈맵처럼 개인이 만든 창작물에 불과한데, 이걸 국가가 개입하자고? ㅋ

니 논리 딱 페미랑 똑같은거 알지? 위에 댓글에서도 적었지만 한쪽 옳그떠를 까고 싶으면 다른쪽 옳그떠도 깔 수 있어야 한다는거 생각해라. 여성성은 신성하다 따위 말같잖은 논리로 한쪽 성역화 시키지 말고

괜찮아 원래 멍청하면 자유의지에 따라 뭐가 옳고 그른지 스스로 판단을 못하니 강력한 누군가가 너와 모두의 행동을 계도해주길 바라는건 흔한 일임.

또 본진타령 하지 말고. 논쟁을 하고 싶으면 논리로 해라

100% 순수한 비폭력 저항 운동인데 간첩 새끼가 온들 뭘 할 수 있었겠냐.

..?? 아무리 다양한 해석의 여지가 있더라도 비폭력저항운동은 아님

돈 뿌려서 사람 모아와서 저항운동 중인 사람들이 진압군들과 충돌해서

상황이 혼잡해지면 그 틈에 약탈을 하던 뭘 하던 하면서 흔적을 남기면

나중에 진압군 측에서 그 부분만 잘라내서 대서 특필 저놈들은 남파 공작원들에게

놀아난 병신들이었다! 우리가 옳다! 이런 식으로 갈라치기?

자국민도 패던 애들과 북한의 갈라치기 장인들이면 충분히 했을 것 같은데

민주정 회복을 위한 것이므로 폭력이라기보단 물리적 저항이라고 생각함.

하지만 그걸 다르게 해석하고 이용해먹는 놈들이 생기겠지.

사보타주하는 공작원 놈들은 그걸 노리는 거고.

그리고 공작이 끼어들었다고 해서 민주화운동의 가치를 폄훼할 필욘 없지

나는 오히려 독재 정권이 상황을 악화시키고자 공작을 했으리란 생각도 해본다. 당시 전남도청에서 발견된 그 많던 폭약은 누가 언제 어떤 목적으로 설치했을까.

반대로 압제자도 공작을 할 가능성 있지

애초에 남파간첩이 조직적으로 침투했다는 타당한 근거가 제시된 적이 없음

그리고 광주민주화운동 자체가 직전에 일어난 일련의 쿠데타와 연계되서 터져나온거야

대규모 폭력사태가 문제라고 얘기하는 애들이 있는데 광주의 시민군은 권력의 주체인 시민이 저항권을 행사한거지 국가에 반란을 일으킨게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