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개성공단 있을 땐 초코파이 포장지 같은 거 집에 진열해놓고 그랬다는데

생각안하고 살다 이런글보면 급땡겨...

훈련소에서 주말마다 먹을때도 좋았는데 쟤넨 얼마나 맛있었을까

쵸콜레트단설기는 한번 삶았냐

여기 쵸단하나 주시우다

줘도 안먹… 군대짬찌때나 먹던건디

우리나라에서 저런 불량품 들어있으면 과자 2박스 배달받을듯

초코파이는 뭐 공산권에서는 다 인기있음

최고 인기까지는 몰라도 최소한 싫어하는 국가는 없을 거라 장담한다.

수상하게 공산권 국가에서 인기 있는 빨간과자

마카롱 줬다간 난리나겠네

오예스가 더 맛있어

별로 안좋아하는데 가끔 줜나 땡겨서 한상자 삼.

두개정도 까먹고 2달정도 쳐다도 안봄.

몽쉘을 못 먹어봐서 그런가

초코파이 하우스로 나온 신버전 존나 맛있더라 틈틈히 5박스나 먹었네

저게 그냥 먹을땐 별로 안달아서 두 세개정도 그냥 먹을순있는데

전자렌지에 마시멜로가 살짝 부풀려질정도로 돌려서 먹으면 존나 달아서 하나만 먹어도 물림ㅋㅋ

그래도 딸레미 보다 초코파이가 중요하다는 건 좀....

하긴 딸래미 보다 김정은이 더 중요하다는 것도 ㅈㄴ 노이해다;

사뒀을때 든든함류 1티어

오예스 몽쉘을 진짜 좋아하긴한데

그래도 군대에서 먹었던 눈물젖은 초코파이 따라올게없음.

초코파이는 이게 씨발존나개쩐다 이런게 아님.

그냥 진짜 가끔가다 한번조지고싶은맛임.

기억나네 개성공단에 초코파이 인기...

개성공단 사업이 양쪽에 모두 윈윈이 되고 점차 사업확대 했다면 어땠을까..

언젠가는 남북이 평화적 단계적 통일과정 밟아서 하나로 되었으면 좋겠다.

한국의 어떤 학교 실습으로 어떤 배를 타고 러시아 항구 어떤 곳에 갔지 한러수교 역사 꽤 되지

낮에는 엄중한 러시아 상남자들의 감시+경호.. 엄근진 그 자체 개쫄았었지

밤이 되니 그 상남자들 초코파이 하나에 온갖 애교를..

데크에서 한번씩 던져 주면 동물원곰보단 얍삽한 여우가 떠올랐다

초코파이는 대러샤 무기로 최강이다

개성공단 문닫은 이유ㅋㅋ

초코파이 뇌물로 엄청 인기가 많다는데 받아보면 다들 하나같이 뭉개지고 짓물려져있다더라

자기도 진짜 맛있다는 초코파이 어렵게 하나 얻어서 먹어보고는 싶은데 당장 내일을 살기위해 뇌물로 줘야하는 상황에 괜히 처다보면서 만저나 본다나

그깟 초코파이가 뭐라고 진짜 불쌍하네

솔직히 초코파이 맛있어

우유랑 먹으면 진짜 잘들어가

저걸 그냥 먹는게 아니고 물에 풀어서 죽인가 국처럼 만들어 먹는다던데

포장지 그림대로 만들었으면 저게 더 맛있었겠는데? 초코쉘에 안에는 커스터드 크림 조합이면 생긴게 좀 그래도 더 맛있을수도 있겠다 초코파이는 안에 마시멜로가 너무 구려

집에 두상자 정도 있는데

살빼는 중이라 참고 안먹었다가

한번 먹으면 5개 6개는 그냥 먹게 되더라

영어 중간에 뜬금없이 of 들어가는거 무슨 밈인지 아는 사람?

초코파이 별론데 몽쉘이랑 오예스가 촉촉하니 더 맛남

쵸단 바이럴 ㅂㅁ

참고로 빵이 아니리 과자임. 과자에 가운대 마쉬멜로 수분으로 부드러워 지는거라고하더라. 초코파이 실제로는 초코과자인대 여분의 수분으로 부드러워 지는거

단설기 ㅇㅈㄹ ㅋㅋ

전성기 몽쉘빨면 진짜 혼절했겠네

개성공단애들 서로친해지면 물건서로 교환하고 그랬을것같네

훈련소 극기주때 5주만에 처음으로 먹은 싸제음식이 초코파이였음..

행군끝나고 초코파이 하나 주는데

먹자마자 머릿속에 번개가 치는것 같더라

손등이 다 헐었었는데 그거 먹고 하루만에 나음

이게 뭐지 싶더라

"북한사람들 입맛에 맞아서 그런지" 이건 뭔소리야ㅎㅎ

한국이야 대 풍요 디저트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어서 쳐다도 안볼뿐

단품으로만 먹으면 오예스나 몽쉘이 부드럽고 더 진한 맛을 줘서 좋은데 우유랑 먹을 때 궁합은 초코파이가 그 둘 압살함.

초코파이 존나 컷구만ㅋㅋㅋ요샌 빅파인지 해깔리는뎈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