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년이 쌍으로

첫짤에 왜 마차앞에 계단이 있음? 뒤에도 계단인것 같은데 올라오면서 엉덩이 다 박살났겠다

저 딸의 가문은 무슨 죄 ㅠ

북극곰의 눈물은 오늘도 멈추지않습니다

저 아가씨가 하녀? 단물 빠졌다고 이용해 먹고 버리는 쪽으로 꺾었음 좋겠다.

왜? 아가씨도 하녀 좋아한다는 내용은 아직 없잖아.

뭐야 미친년이잖아

이게 그 크레이지 싸이코 레즈임?

? 저자식이 결국 아가씨를 죽였다는건 뭐임.

둘다 전생 얘기 하는거임?

저 뒤진 남편은 현 아내의 전생을 죽이고서 환샹이랑 또 결혼한거야...?

이야 북극곰이 상당히 젖었습니다 이거wwwwww

연재 만화인줄 알고 찾아봤는데 걍 이게 전부네

이건 정말 물을 끓일수 있겠군

아가씨 죽어서 메리가 복수했다는건데 왜 아가씨 살아잇냐고

끄싸레

결국 저 전생하녀는 사형당하겠고 아가씨는 재산 남편 상속받고 끝나는 찝찝한 엔딩 아닌가.

회귀해서 다른루트 탔는데 이름은 어캐알고있는건데

만화내 설명이 좀 빈약한거 같은데 이런 내용인듯?

1.원래 시간선 - 시녀는 뒷골목에서 아가씨에게 주워져서 어린시절을 함께하고 아가씨는 시녀랑 있었을 때가 좋았음. 그러다 아가씨는 놈팡이랑 결혼하고 살해당함. 이 즈음 시녀가 과거로 회귀

2.회귀한 시간선 - 과거로 회귀는 전생의 시녀가 아닌 전혀다른 귀족영애의 몸으로 시작. 회귀한 시점은 아가씨에게 시녀가 주워지기 전부터 놈팡이한테 살해당하기 전까지의 시간대. 시녀는 아가씨를 살해할 놈팡이에게 접촉 후 꼬셔서 아가씨 집에 입성하고 놈팡이를 살해 후 아가씨에게 전생에 있었던 일을 알려주고 아가씨는 전생을 기억해내며 해피엔딩

인데 대강 추측해보면

2의 시간대에서 시녀가 아가씨를 만난 뒷골목으로 가지 않았다는걸 보면 2번 시간대에선 아가씨는 시녀를 만나지 않았으니 줍는 일도없어서 시녀의 존재를 아예 모르고 있음 ( 그래서 그 애가 누구인지 왜 이런 기억이 존재하는지 모름)

시녀는 귀족영애의 몸으로 놈팡이를 꼬신 후 그의 집으로 들어가 아가씨를 만남 (정체는 숨김. 근데 숨기고 자시고 아가씨는 시녀를 만난적이 없으니 시녀가 누군지 모름)

이후 시녀는 놈팡이를 살해하고 아가씨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하니 기적? 이 일어나 아가씨는 존재하지 않았던 1번 시간대의 기억을 떠올려 시녀를 알아봄.

이거인듯

여기서드는 의문은

아가씨는 존재하지 않게된 시간선의 기억을 어떻게 떠올렸는가 - 지워진 기억이 아니라 그냥 아예 없었던 일인데. 그냥 없는걸 어떻게 떠올린건지

아가씨에게 주워지기 전인 2번 시간대의 귀족영애의 몸으로 들어갔으면 2번 시간대의 원래 시녀는 어떻게 된건가 -

동일한 영혼이면 같은 시간대에 둘이 되는건데?

바텀당한 귀족영애 ㅇ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