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유포터블이 잘만들어준거 맞음 그림체도 좋은편도 아니고 스토리도 막 그렇게 참신하지 않았음 그냥 딱 애니 1기 홍보용으로 끝날애니가 잘뽑혀서 대박난거임 걍.

저거볼시간에 드래곤볼z나 한번 더봄 그냥

만화 무잔 코쿠시보 마지막쪽 연출지리던데…

애니빨이야 씹빨

무잔 붕쯔붕쯔 응애무잔 가지마라 탄지로만 해도 머리 지끈거리는데 후손엔딩까지 거를타선없이 좆병신 좆두니미 만화였음

애니 개꿀잼이고 나는 하루하루 귀칼나오는날만 기다리고있음 끝

애니빨이지

애니화도 유포터블 아니고 다른데였으면 여기까지 못왔다고 본다

안봤는데 우에키의법칙에 비비냐?

귀멸 ㅈㄴ재밌게 본 개붕인데,

데스노트 같은건 애니도 개쩌는데 원작 책도 소장하고싶음

근데 귀칼은 애니가 보고싶지 원작은 관심이 안생김

나는 칼쓰는 죠죠같아서 마음에 들었음

무슨 만화든 애니 나오면 판매량 급등 하는데..

귀멸은 원작이 어느정도 됐으니 그정도 뜬거라고 봄

애니에 무슨 새로운 쩌는 스토리가 추가된 것도 아니고 스토리는 순수하게 원작따라가는데 연출만 좋다고 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함

귀멸은 아무리봐도 다른 명작들처럼 10년 뒤에도 회자될 거 같지가 않은데

애니빨 맞음

만화 초반에 죠죠짝퉁 쓰레기 만화에 노잼이라고 욕 많이 먹었음

귀멸보는놈 = 주호민 아들

애초에 만화가 폐급이면 s급 애니제작사가 붙지도 않잖아

내가 딱 무한열차부터 귀멸 보기 시작했는데

그때쯤 코쥬로 왕기 언급하면서 슬슬 보는 사람 많아지고

유곽에선 매주 만갤에서 얘기 나왔음

당연히 애니화가 로켓수준으로 띄어준건 맞지만 원작 내려치기도 심해 충분히 잘만들었어

그리고 유포가 병신작품을 고르겠냐고 ㅋㅋ

내가 아직도 귀칼 애니로 안보고 만화책으로만 봤는데 귀칼뽕 하나도 못느꼈음

그냥 시간떼우기용으로 봤는데 감흥없는거 봐선 애니빨 맞다

애니빨이야

귀칼 호흡 ㅇㅈㄹ 할때 쓰레기 같아서 안보고 걸렀음

난 뜰만 했다고 봐

애니 흥해서 여기저기 관련 글들 커뮤니티에 돌아다닐 때 만화로 접했는데 재밌었어

전개가 뻐른 것도 좋았고 그 빠른 템포를 따라가는 전투도 좋았어

강적 하나 잡을 때마다 RPG에서 레이드 간당간당하게 깨는 느낌?이라 그런가

사무라이 뽕빨물

귀칼작가랑 담당자는 유포테이블 방향으로 하루에 3번씩 절해야됨 ㄹㅇㅋㅋ

내가 틀딱이라 그런가 요즘 소년만화들 예전에 비해서 너무 재미 없더라

근데 귀멸은 "그나마" 볼만햇던거보면 나쁘지 않앗던거 같음

정작 귀칼 만화만 있을 때는 1도 발언하지 않을 땐 언제고 이제와서 만화편을 들고 자빠진 게 안 추하냐? 걍 솔직히 애니로 입덕했다고 해라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딴 게 명작? 원나블 전성기 시절에 같이 연재 했다면 장담하는데 광탈하고 조기완결 났을 거다 걍 시대 존나 잘 탄 뽀록작

뜰만했음

빠른 전개, 캐릭터별 개성, 무난한 클리셰사용, 소년만화답지않은 주인공의 단호함, 빌런들의 매력 전부 볼만함

평범한 작품으로도 갓작을 만드는게 유포터블이지만, 애초에 그런 전망없고 매력없는 작품에 유포터블이 달려들진 않음

작품충 독립영화충으로써 말하자면

재밌게 만든거랑 잘만든건 엄연히 다름

재밌고 잘만든게 명작인거고 ㅇㅇ...

imdb250이랑 사앤사 리스트만봐도

기생충 이전 아시아 원투펀치

왕가위의 화양연화는 imdb250에 이름도 못올림

반대로 모두가 좋아하던 쇼생크탈출도 사앤사 리스트에 이름도 못올림

물론 그중에 교집합되는 영화가 있겠다만

대중들이 좋아하는/매니아가좋아하는/제작자들이 좋아하는 영역은 이해도와 관심사에따라 나뉠수밖에 없음

무조건적으로 기준을 돈으로만 잡으면 엄복동이

한국영화 역사 싹 털어서 독립영화 99퍼는 올킬하고

파이트클럽이나 멀홀랜드드라이브같은 영화는

당시 손익분기점도 못넘었으니 코카인베어, 토네이도샤크 같은 영화에서 정리당하는거 ㅇㅇ...

애니는 99%가 굿즈팔이를 염두해두고 제작되고 흥행 애니 대부분이 판타지 배경인 이상 감독이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에는 대부분 한계성이 있다고 봄

(작품성의 기준에는 여러기준이 있겠지만

제작자의 메세지가 제한되는 창작물엔 높은 점수를 주기힘든건 사실이라 생각함(그래서 개인적으론 메이저 영화제 상을 받은 샌과치히로를 극장판 애니 goat로 뽑음))

여하튼 규격 외 작품들 흔히 말하는 선구자격(드래곤볼 같은) 작품들은 작품성이 없다하더라도 상업성과 존재자체가 장르의 바이블이 되었기에 명작이라고 불린다 생각함

그렇다면 귀칼은 뭐냐?

영화로 치면 "토르2" 급 애니 ㅇㅇ....

"상업적으로도 완벽하게 성공"하고

모르는 사람이 없지만

앞으로 바이블이 될 장르의 선구자냐? x

미디어를 뚫고 나오는 어떤 철학이 있는가? x

누구나 흔히 생각하는 명작의 기준마저 채우지 못하는데

"명작" 애니는 좀 ...

애니화 후 만화책이 성공했다면

근복적으론 2개의 귀칼이 있다고 보는게 맞지

의견이 갈리는거부터 명작이란 칭호를 받을순 없음

애니화 전에도 잘팔렸다는데 팩트는 잘 안팔렸음

14권까지 약 3년간 총 판매부수가 350만부인데

인기작품이라 하면 못해도 연간 150만부는 팔아서 오리콘차트 50위 권이라도 들어야지

애니빨? 맞음 19년에 애니 나오고 20년에 1억부 찍음 판매부수만 놓고보면 애니가 신화를 창조한 격임

근데 원작이 출하 직전 불쏘시개인건 아님 애니화 전에도 판매량은 부진하지만 점프 앙케이트 순위는 최상위권이었음

빠른 전개, 잘 만든 캐릭터, 쓰레기 같은 작화

만화만 놓고 보면 잘 만든 수작까지는 좀 그렇고 괜찮은 평작 C+급이라고 생각함

토리코,약속의 네버랜드 수준

애니보다 재미없어서 중도하차함

스토리가 세탁이없어서 좋고 애니기준 작화가 레전드여서 뜬거임 원작 보면 그냥 어질어질함 ㅋㅋ

운빨이라는 게 존재한다는 걸 귀칼을 보고 느꼈지

느린 전개와 반복회상 또 몇분 동안 한 화가 끝날때 시작해서 다음화 중반까지 변신하면 단점이닌가?

그래서 전개가 빠르면 장점 아녀? 대충 날려서 빠르다면 당연히 안되지만

그래도 14권까지 340만권 팔았으면 중박 이상 친거긴 하지. 애니가 워낙 잘뽑혀서 초대박이 난거고.

캐릭터들이 너무 평면적이라 그냥 연극 보는 느낌임..

애니화 영향 제외하면 그냥 점프 연재작들이 하나같이 조져서 상대평가 잘 받는거 아닌가 싶은데

인기좀 끌다가 묻힐 작품이었는데 진행될수록 만화 퀄리티도 올라갔고 그에 맞춰 애니화가 미친듯하게 잘됐지

나도 애니전 만화만 본사람인데 벽력일섬나왔을 때 그냥 평범한 클리셰여서 기억에 안남는걸 애니팀이 잘해서 명대사 명장면으로 만들어서 쓰고다니는걸보니까 애니빨이긴함

뭐 일본에 번역안된 명작들 세계 판매량 좆박았다고 그게 쓰레기는 아니듯이 인기힘입어서 잘팔리고 중도하차 없이 쭉 이어진거면 그냥저냥 수작이지 모아님 도냐 ㅋㅋㅋ

애니빨이지 애니 아니었으면 이정도로 흥하진 못 했지

대작은 절대 아닌데 그렇다고 졸작도 아닌거같음..

댓글 첫 빠따로 내거 있어서 놀랬네ㅅㅂㅋㅋㅋ

걍 귀칼은 신이 도운거임 애니에 코로나 아니였으면 무잔 잡지도 못하고 출하 엔딩임 ㅇㅇ

애니빨

스토리 별로던데

개명작인데. 스토리, 대사들이 좋더만. 막 유치하지 않고

S급이 원피스,헌바헌,나루토 이정도라면

B+급은 되는 듯

초반 스토리 괜찮았고 성적도 나쁘지 않았음 다만 원나블 이후 소년만화 키운다고 밀어준 것도 있음 솔직히 중후반으로 가면서 스토리 작화 다 망가졌고 애니 덕분에 남아있는거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