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1화는 진짜 역대급이었음

스토리는 범작이고 작화 기술은 평균에서 이하쯤 노니까..

대사빨도 나름 괜찮고 가슴 뛰게 하는 맛도 있던데 설정이 너무 얕아서 파고들 맛이 없음 반점? 혁도?? 이런게 너무 짜쳤음..

전개야 사실 뭐 별거 없지 근데 난 탄지로가 인간vs괴물 구도에서 인간이 가질수밖에 없는 태생적인 한계를 느끼는것과 그걸 의지로 이겨내는 극적인 장면들을 잘 표현한게 크다고 생각함 만화는 모르겟고 애니는 그걸 참 극대화시켜서 잘 보여주더라고

그래서 애니로 알려진 대중적인 인지도랑 그것과 대조되는 처참한 만화 판매부수간의 간극이 생겼다고 생각함

한 1.5~2 선급 범수작 정도지

만화책도 재밌게봤음

곧고 상냥하고 성실한 주인공 오랜만이라 반가웠음ㅋㅋ

원작은 그냥 재미있는 만화 수준이였고 지금 인지도를 가지게 된 건 애니덕이 더 크다고 봄

근데 그렇다고 C급 범작은 아닌것 같은데

진스퍼거는 무슨 애니야?

애니빨임

감독이랑 제작사 잘 고르는 것도 실력이죠?

명작은 아니지만 지렁이, 망작 소리 들을 작품은 아님 수작정도임

캐릭터 진짜 잘 짰구만 뭔소리야

원작 작화가 후달려서 범작처럼 보였던게 애니 작화로 확 뜬거 아닌가

무한열차는 진짜 개쩔었는데? 그게 단순 작화빨은 아니었다고 봄

다만 잘 짠 캐릭터에 비해 서사 임팩트가 좀 떨어졌지

하지만 깔끔하게 결말보여준 완결작이죠?

매주 추해지는범부따리 주술회전

고마워 아돌프 히틀러 엔딩난 진격거

최소한 두개보단 낫거나 동급이죠?

난 애니보다 융터르가 더 웃기던데 ㅋㅋ

디자인 이쁨 전개 시원시원함

가독성 구림

질질끌던 육다 원피스에 비해 선녀였다

스파팸은 초기 디자인으로 인기끌옸다가 지금은 조증여자애 밖에 안보임

암만 봐도 C급 범작 이상으로 올라가는건 좀 많이 올려치기라고 봄

애니화가 진짜 멱살잡고 캐리한거지

원작만으로 보면 원펀맨 선에서 컷당할 수준이지 싶던데

물론 원펀맨도 무라타 리메이크나 애니화가 멱살잡고 씹캐리한거고

스튜디오 빨인지 내용 자체가 명작인지 비교하려면 만화로 비교하면 되는거 아닌가

만화만 봤을땐 걍 그냥 저냥 평작이던데

아무래도 주제가 가족이다보니 양덕들이 아주 환장하더만

진짜 범작이 얼마나 재미없는지 모르는 배부른 소리들임

귀칼은 걍 백종원이 만든 제육볶음 레시피임

제육볶음은 웬만해서는 어떻게 만들든 맛있는데

백종원 같은 전문가가 각잡고 만드니깐 맛이 더 정형화 되고 손쉽게 즐길 수 있고 홍보도 잘 돼서 사람들이 많이 먹는 레시피가 되는거지

근데 이 제육볶음을 수십만원 가격의 천상의 요리라고 한다면 동의 할 사람이 있을까?

귀칼은 딱 그정도임

그림 잘 그리고 스토리 전개 시원시원한거 감안하면 A급은 됨.

보고나서 여운이 없어서 그런지 S급은 아닌듯.

만화책 완독했는데

흔해빠진 배틀물이라 이제 내용도 기억안남

만화책은 그냥 수작 느낌인데

애니가 존나 잘살림

망작은 아님

망작 평가 수준 자체를 밑바닥까지 보내버린 만화가 워낙 많아서

귀칼 정도면 평작 이상임

깔끔한 전개-끝내주는 애니-어영부영 엔딩

이정도면 적당함

블리치 엔딩 느그애비

나루토 엔딩 느그카구

원피스 좆까쿠니

를 견딘 세대에게 이정도는 적당히 괜찮다

걍딱 중~상 수준이란거지. 약속의 네버랜드 이런거랑 어깨 나란히 하면 될것같은데 원피스에 비비니까 그정돈가? 생각이 계속들어

귀칼 만화 전개도 빠르고 좋던데 왜캐 내려치기 심하지?

애니가 지리는게 맞지만 애니화까지 가는것도 작가 능력이라 생각함 애니 회사가 아무 만화나 붙잡고 용으로 만들자 하는게 아니고 다 이정도면 할만하다 충분히 재미있다 하니깐 만들어 주는거임 자기들도 몇억씩 들여서 애니 만드는데 만화가 개노잼이면 절대 안함

애니화 못해서 우는 작가들이 얼마나 많은데 애니빨이라 하면서 작가가 무슨 병신 만화 그린것마냥 내려치는건 아니라고 봄

애니빨 맞는데 만화만 봤을때도 재미없진 않았음

최근만화중에 더 명작이라 할게 있냐 하면 언데드 언럭이 더 뛰어나다 생각함

근데 귀멸이 졸작까진 아니고 수작은 된다고 봄 그림체가 진입장벽이였는데 애니가 박살낸거고

나 존나 소년만화충인데 귀칼은 도저히 못보겠더라...

원작은 그저 그렇긴 하더라

내려치기 좀 심하네

난 애니도 안보고 만화만 봤는데

저기 비교대상 만화들중에서도 중간이상은 간다고생각함

근데 애니빨로 거품이 좀 낀것도 맞긴한듯 사람들 얘기하는거보면

오히려 볼만한데 원작 작화가 하타취라 저렇게 내려치는 소리나오는것같음

걍 뭐 평범한 B급 만화~그래도 ㄱㅊ은 수작 정도라 봄

애니화 아니었으면 절대 이렇게 될 만화 아니라고 보기도 하면서 또 원작이 쓰레기였으면 애니화의 신이 왔어도 이정도로 뜰 수 없었을거라 생각함

되려 애니보다 만화책이 재밌더라. 작가가 글을 감성 있게 참 잘 쓰는데 그걸 애니로 전부 옮겨오니 좀 과한 느낌?

모든건 판매량이 증명한다ㅋㅋ 분명 애니화가 될 정도로 적당히 인기 많은 범작이었고 후에 전개가 진행되면서 수작급으로 올라온건 맞음. 하지만 1년동안 8천만부 팔아 치울만큼 초명작이 된건 무조건 애니빨임ㅋㅋ

바람의 검심에 D급 준거보니 만알못이다.

유포터블 다른 작품은 이정도로 뜬적이 없는데 ㅋㅋㅋㅋㅋㅋ 원작 너무 무시하네

그리고 엔딩 말짱한거에서 C급은 말이 안된다.

애니화 성공해서 원작이 잘 팔리는건 당연한 현상인데 뭔 애니빨이니 뭐니ㅋ 넷플릭스 깔짝충들이나 할만한 논쟁이네

저기 적힌 만화들이 넘사벽이지. 귀칼 정도면 볼만하지ㅇㅇ. 약속의 네버랜드 너무 재밌었당

평작이상? 맞음

애니빨? 맞음

우주명작? 그정도는 아님 시대를 잘 타고났다 정도

"나는 장남이니까 참을 수 있었지만 차남이라면 참을 수 없었을 거야"

재밌었는데 애니덕을 아주 많이 본것도 팩트임

거의 밈화가될정도로 떴잖아. 인싸들도 본다고 '애니가 이제 시선이좋아졌구나!' 착각도하고. 그만큼 대중적인 만화 베이스니까 애니로도 그게 가능했던거아냐? 그런 작품도 있어도 괜찮지않낭

저렇게 무시할 평작은 아님. 근데 유포터블이 잡은 순간 날아오르는건 시간 문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