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지도교수님이랑 종종했음 배고프니까 뭐사와라 아이스크림사달라 맨날이러던디

하면 안됨?

톡하라는 교수들 생각보다 많음 레거시한분들은 메일 선호하시고

교수님 집에 초대받아서 밥먹기도 하는데, 자판기에 커피 뽑아마시러 갔다가 다음학기 본인과목 무조건 수강하라고 어필하던 교수님도 있었음.

대학원생일 때야?

학부생때 이야기임

교수가 내 이름을 안다고...?

갑자기 분위기 스릴러

학교에선 안되겠고 학원 보충수업은 어때요 학생?

큰 학원은 싫어요

애초에 교수한테 수업 못간다고 카톡보낸거 보면 이미 대학원생인거 아닐까?

학부생이 수업 못간다고 교수한테 연락을 할 이유가 있나?

보통 술처먹고 안가는게 아니라 피치못할 사유 때문에면 해봄직 하지 않나???....

글쎄... 난 맨날 늦잠자면 안가는데 일상이였어서

나는 그래도 담당 교수님한테 문자하거나 친구 통해서 전화한다음 양해를 드리긴 했어...그래야 예의일거 같아서

교수가 학기끝나고 그 다음주 조별발표날 잡았는데 입대일하고 겹쳐서 못간다 말한적 있음

놀러가는데 전공책들고가는 광기

여행에 전공책들고가는정도면 대학원가야지

<'성의 이해' 교양과목, 사회체육대 박아라 교수>

62세

"강의관련 문의사항은 최음제 조교에게 문의바랍니다"

전공책만 들고오세요.^^ 콘돔은 호텔 편의점에서 살 수 있어요.

외국인 교수인가?

여보당신 하는 사이니까 그렇지

교수님중에 말투 컨셉 특이하신분들 종종 있더라 ㅋㅋ

자기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고

이보게 거리는 사람도 있었고 ㅋㅋ

좀더나가면 임자도 나오겠네ㅋㅋ

찜했다는 소리라 대학원으로 끌려감

자기라고 부르는 분은 아랫지방 출신일 확률이 높드라

학생보고 형이라 하는 교수님도있음

"영역전개"

노예꽁쳐

교수 : 119 빨리 부르라고 시발놈아 죽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