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님 아니 선생님 안녕하십니까

으아 정장입었는데 몸 크고 넓은게 안가려지네..

유도 30년이면 양아치 접었다 펴는건 일도 아닐듯

우린 담임이 여자면 학폭 그딴거 없었음

매질로 단련된 실압근이 좆되게 쌔서 교무실 팔씨름

랭킹 탑 쓰리가 다 여선생이었음

압도적인 무력에 의한 평화 ㄷㄷ

낭만있네

살고싶으니까

압도적인 물리력은 예의를 자동주입합니다

남의 얼굴 막 올려도 되나

야 얼굴 가려;;

존중은 힘에서 나온다 ㄷㄷ

우리학교 고2때도 담임이 체육선생인데 탁구출신이었나 그랬음

공부못하는걸로는 뭐라안하심 근데 예의없는거에 얄짤없었음ㅋㅋ

그리고 시험끝날때마다 성적 상관없이 고깃집가서 고기 사주시고 그랬음

교사채용시에 무술수련경력 가산점이라도 줘야하나보다 이정도면

울 고딩 담임도 보디빌더였는데 ㅋㅋㅋㅋㅋ 일찐새끼 사고치면 학생부실 데려다가 줫패버렸음

이때까지 유도하는 사람들 이미지와 달리 다 착했음 이상하게 코치 쪽은 성격이 더럽더라

우리도 공고였는데 없었음 싸우기야 싸우는데 대신 오토바이타다가 골로 가서 방학마다 정원 줄음

학교폭력은 더 큰 폭력으로 제압할 수 있다

역시 k-교육은 물리만이 답이다

우리도 그런 선생 있었는데 잘만 피해서 하더라

고교생 상대로 "악격" 을 사용하다니... 하나야마카오루 선생이된거냐아아아아앗!!!!!!!!!!!!!!!!!!!!

나 고등학교때 선도부장은 서태지 경호원하던사람이었음

신입생들 첫등교했을때 코카콜라병 딱밤으로 깨는거보여주고 자기귀에 학폭 담배 이딴거 소리들리면 각오하라했음

나도 남고 실업계 꼴통으로 유명한 학교였는데 난 저런 선생님들도 계셨지만 ㄹㅇ 애들 하나하나가 다 꼴통이라 일진이란 개념이 없었음 1학년 1학기 초반부터 대가리 먹겠다고 쌈질 하던 놈 있었는데 괜히 가만히 있는 작고 외소한 애하나 건드려서 그 애가 점심시간에 포크로 쌈질하고 가오 잡던 애들 대가리 다 쑤심 경찰오고 난리 났었음

우리도 실업계엿는데 음악선생님이 제일무서웠슴 구라치다걸린친구 한손으로 목덜미잡아서 벽쿵시키고 뺨쳐버림 근데 분위기파악못한 내가 단소두개로 쌍좆쌍좆 이지랄하다가 쌤이 "쌍좆 나와" 하니까 살기감지하고 나가는 내내 존나 불쌍하게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하고 목숨구걸함

와 조질란테 ㄷㄷ

고딩때 우리반은 학기초에 일진애가 나대다가 걸려서

쌤이 반앞에 세운담에 쌤이 일진놈 얼굴에 발차기를 하는데 코앞에서 딱 멈춤 허튼짓 하고 다니지 마라 한 이후로 우리반 매우 평화로웠음ㅋㅋㅋ

현실 비질란테 ㄷㄷ 근데 고딩 일진들이 혈기왕성하고 육체적으로 힘이 강해질 때라 저렇게 물리력으로 조지지 않으면 억제가 쉽지 않기는 함

수컷의 생태계는 우두머리가 있어야 해

고3때 담임이 지각하면 1분당 1대 였음.

오전 보충수업 째면 50분 = 50대 인셈.

학기 초 늦은 몇명이 있었고 설마 진짜 다 때리겠어 했는데 빠따로 풀스윙으로 진짜 다 때림.

그 뒤로 우리반은 지각이 없었다.

압도적인 물리력으로 정복하셨네

천연 adhd 치료제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