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는 집 열쇠 두고 오면 옆집 들어가서 잠깐 있다가 나오고 그랬는데, 요즘은 내 옆 집 누구 사는 지도 모름ㅋㅋㅋ

아무리 요즘 ntr물이 흥한다고 해도 보일러까지 ntr하냐..

신축으로 들어가서 6년인가를 겨울에 옷입고 지냈다고 함

요즘 신축들은 복불복 기능이 있네

따뜻한 자본주의

옆집개꿀

의좋은이웃

나도 저런적 있음 ㅋㅋㅋ 씨발 퇴근만 하면 방이 존@나게 뜨거워서 바닥에 앉아있지도 못했음 ㅋㅋㅋㅋㅋ 한 일주일 지나니까 옆집이랑 배관 바꼈다고 전화오더라.

말 참 좃같이 하네 언젠간 저 주둥이 덕에 길에서 대가리 깨질듯

보일러가 왜 안될까 하면서 존나쌔게틀었으면 옆집은 존나쪄서 알아챘을수도..

건설사 십새끼들은 애미가 없어서 양심이 뒤진 게 맞는 듯 ㅋㅋ

저래도 되는 나라

근대 안 따뜻해지면 진작 조사해야하지 않나 6년은 너무 긴대

옆집이랑 바꼇으면 옆집은 안틀어서 추웠던거임??

다양함.

사무실 첫입주햇는데

한쪽에서 오지게 냄새남..

지들은 냄시 안난다고 이상없다고캄 ㅋㅋ

1년정도 지나서 삼실 천장 랜선 넣다가 보니까

하수구 배관 이탈된거 잇더라

윗층이 물을 안써서 발견될수 없었음

에어컨 안나안나온다고 따젓는데 다른층하고 손가져다 대보니 잘 나오는것 같다고 이상없다캄 ㅋㅋ

1년뒤 냉매파이프에 들어갈 물밸브가 잠겨있엇음을 사설업체에서 발견

진짜 내가 대표가 아니라 참앗지 관리사무소 씨발 무능력한놈들 많음

전등 나간거 교체하게 규격알려달라니까

몰루 시전..

날이 추우면 옆집도 틀었을테니 눈치채기 힘들수도있지

6년은 너무하잖아 아무리 틀어도 안따뜻하면 보일러실 한번 가봐야지

6년은 좀??¿???

근데 6년동안 저러고산거? 버틸만했나 ㄷㄷ;;

옛날 아파트가 좋아

튼튼하고, 하자도 없고, 주차장이 부족한거 빼고는 다좋음

신축 아파트 관리사무소는 전화걸면 일단 진상정신병자 취급부터함 거기 직원들도 하도 당한게 있어서 ㅋㅋㅋ 아마 저기도 보일러 안따뜻하다고 문의할때마다 진상 취급 당했을거임

미쳤네 진짜

진즉에 누구하나 불렀으면 빨리 찾았겠구만

하자 관리 사설업체 부르는데 이유가 있구만

현시점 시진핑보다 먼저 대가리 깨야하는 부류 - 부실시공업자

6년간 왜 저러고 살았지???

전자제품이 이따위로 미완성으로 출시되고, 그걸 시발 고객이 찾아서 말해줘야되고 집값때문에 공론화 못하는거 아니까 배짱튕기고 ㅅㅂㅋㅋㅋ

난 집에 보일러 켜졌다 꺼졌다 하면서 고장나서

겨울에 겨우 1주 보일러 없이 살아봐도 추워 죽겠던데 6년을 어떻게 버텼지? 온수가 전혀 안나왔을텐데;;;

매번 말하지만 최소 2017년 이후 신축 아파트 정밀 조사팀 국가에서 꾸려서 싹다 조사해야함.

하지만 워낙 건설사도 많고 그 건설사들에게 처받아먹은 인간들이 많아서 못하겠지.

그들 배불린돈이 아파트 입주자가 낸 아파트 값중 일부라고!!

이웃사촌 왕래 있을 시절에는 나라는 더 못살았어도 순살아파트나 보일러 잘못 연결하는 찐빠는 안났던거 같은데 존나 튼튼하게 짓고 층간소음도 덜했음

하자검수업체 꼭 써야겠네

ㅈㄴ착하네 6년을 참아? 몇일만 추웠어도 관리사무소 뒤집어놨을텐데 ㅋㅋㅋㅋㅋ

그냥 요즘 신축이 문제네

540도 아니고 54만원 ㅡㅡ 6년을참앆는데??? 근데 6년 어케참냐 ㅡㅡ 존나웃기네 ㅋㅋㅋ 보일러가 안되면 보통 보일러 기사부르지않냐 ㅋㅋ

6년이나 참은게 레전드

저건 은근히 자주있는 일임 ㅋㅋ

당연하지만 신축에서만 생기는 일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