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거리에는 흑채뿌리던가 가발쓰던가 하겠지

예비군갈땐 외모 전혀 신경안쓰잖어 ㅋㅋ

헛소리 ㄴ.. 저기서 처방하는 약들은 환자가 받고싶은 상품명으로 받아. 리베이트 안해도 이미 잘나가는 약들인데 무슨 리베이트.. 걍 5천원은 본인부담금이고 처방전 뗘주면 건보에서 빠지는 진료비로 벌어먹는거야. 가보면 알겠지만 일반 병원이아니라 카페에서 커피뽑아먹는것보다 더 빨리 환자를 받아. 하루에 300명 이상 받는다.. 미용 피부 이런 병원보다 저런병원이 많아질수록 건보가 바닥나는거지. 애초에 이런구조된게 의약분업때문임 처방해주는데 건보나가고 약사들은 약제비로 건보 받아가고 이중으로 빠지는구조

이거 진짜 너무 개소리다 너가 의사 쉴드 열심히 치고싶은건 알겠음 근데 너무 모른다 진짜

환자가 받고싶은 상품명? 일단 리베이트 안해도 잘나가는 약 절대 아니고 저기서 받는 탈모약들 ㄹㅇ 탈모약 몇년 먹은 사람들도 다 처음 들어본 약밖에 안줌 왜? 갈때마다 회사도 바뀌고 제품도 바뀌거든 그리고 매년 새로운 제네릭 쏟아져 나오고 있고

그리고 약 제약회사 직원이랑 의사가 다 쇼부보고 리베이트 잘주는 약으로만 이미 의사가 리스트 만들어놓고 환자한테 비싼거랑 싼거중에 뭐 받아갈래요? 물어보고 골라주는게 환자가 받고싶은걸 받는거냐? 약국입장에선 의사가 넣으라는 약으로 채워넣는 수밖에 없는데 무슨 환자가 선택을 해 ㅋㅋ 걍 의사가 리베이트 받는걸로 약 받는건데

진짜 적당히 헛소리로 쉴드쳐야지 진료비라는것도 개소린게 비급여 처방전 써주는데 무슨 건보에서 진료비를 받아 비급여는 진료, 처방수가도 의사 맘대로 정하고 비용도 온전히 환자가 부담하는데

의약분업땜에 괜히 이런 탈모약 똑같은거 먹는데도 굳이 의사 찾아가서 처방전 받는데 또 돈드는게 문제인거지 옛날 같으면 걍 약국가서 처방전 값 안내고 바로 받아가면 되는데

맞음 저런건 좀 풀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