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다 고개숙이고 폰보자너

병원 인테리어 보니 ㅋㅋ이비인후과 같음

저기 ㅋㅋ 임

둘 다 얇으면 뭐해용?

노답이요

.....기도?

시발.. 나네?

걱정할 시간에 약을 한알이라도 먼저 먹는거임

내 경우는 할아버지, 외할아버지, 작은아빠가 20대초부터 싹 벗겨진 탈모였는데 울아빠랑 나, 내 동생은 탈모 아니다. 그냥 랜돔인거 같아

로또는 커녕 즉석도 안걸리면서 그런건 바로 당첨됨

한세대 건너는 속설이고 걍 랜덤임 ㅋㅋ

탈모는 엄마쪽이라던데

아부지쪽 -아부지포함 큰아부지, 작은아부지 탈모 할아버지는 잘 모르겠고, 할머니가 탈모셨음

(20대 중후반부터 탈모시작되셨다함)

엄마쪽 - 외삼촌2분,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탈모 x

나 30대 중반인데

이마라인 좀 넓어진거 말고 탈모 없음

약을 조합해서 주는거 같던데? 근데 그 성능이 좋아서 소문난거고 ( 아님말고 )

나 가봄 걍 저렴해서 가는거

ㅇㅇ 저렴해서가는거임

저렴합니당

쌈

처방전도 싸고 인근 약국 많아서 약값도 싸고

일단 처방전이 동네 피부과보다 가격이 2배이상 쌈. 약 자체도 싸고

먼저 현재 병원은 약을 파는게 아니라 처방전을 발부해주고 약은 약국에서 사는 시스템이다.

내가 인천살때 그냥 피부과 가서 약 처방전 받는데 일주일치에 만오천원인가 받았음

그때는 프로페시아 먹을때라서 일주일에 7만원이었나?(가격 or 기간은 정확히 기억이 안남 이주치였나?)

나왔음

다음에 가서 처방 길게 안되냐고 물으니깐 그냥 기간 비례해서 가격을 올려말하더라고

(일주일 1.5 면 이주 3, 삼주 4.5 이런식으로)

약값도 비싼데 처방전 받는것도 존나게 받아처먹길래 짜증나서 검색해보니 본문의 병원이 나옴

멀리 원정가서 40분 정도 기다린 뒤에 처방받았는데 그냥 존나 쌈

그 싼 가격에 3개월치 처방해줌

학생인거 보고 약값 부담되는지도 물어보고 이번엔 그냥 정품 쓰고 담에 올 때 카피 써보자고 먼저 권유함

본문의 저기는 그냥 신임

탈모는 평생 먹는 약인데 그거 악용해서 그냥 배째 하면서 처방전 가격 비싸게 받는 병원들 많음

나도 그런 생각 할때가 있었다 임마

생각을 실행으로 옮겨보자

빠져서 관리하면 안됨 ㅋㅋㅋ 풍성할때 관리해야지

약 먹어서 풍성한거임

유지하려면 약 계속 먹어야해서 그런거

사촌들이 저기 애용하는데

명절마다 볼때마다 놀래

탈모 이제 막 초기인 사람한테는 효과 개 미쳤어

갠히 인기있는게 아니야

코코~

약 싼 약국이 있는데 거기 앞에 있는 병원이 저거라서 저기가서 처방전 받고 약국 가는거

처방전이 어느 곳은 1개월 이렇게 해서 만원 이런식이면 막 몇개월 만원 이렇게 해주는데 약은 똑같은데 비급여라 저 근처 약국 약값이 싸기도 함

약이 문제가 아니라 다른 병원에선 처방전을 존나 비싸게 받음

내가 예전에 갔던 비싼데는 처방전 일주일치에 만오천원 받았음

일반 피부과 가몬 대화 세마디에 2만원 받아가고 약값이 비쌈 저기가면 좀 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