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 바퀴벌래

나도 집근처에서 저러는거 보고 놀이터 처다도 안봄

딱이때 캣맘이 등장해야하는데 왜 안나타나지?

다 분해되고 그러면서 면역력 증강되는거지 ㅋㅋㅋㅋㅋ

놀이터에서 열심히 땅파다 손톱으로 똥긁은거 생각나네 ㅋㅋㅋ

요새 모래로된 놀이터 거의 없지 않나

아직도 모래로 된 놀이터가 남아있어??

저기 앵벌이 명당이겠네

그네, 구름사다리 밑에 뜰채 가져가서 500원짜리 파밍 해야됨

똥만진적 없는거같은데 누가 치우나?

모래 놀이터가 아직도 있네

저거 균검사 해보면 대장균부터 온갖 균 다 나오는데 그래서 모래 놀이터 일년에 몇번 다 뒤집어서 소독도 해야됨. 그 부담때매 관리 편한 매트로 바꿔버리는거라더라

나도 어릴때 놀이터에서 놀면 고양이개똥 많았던거같은데 ㅅㅂ ㅋㅋ

흩날려라 범백

저런것도 포함해서 면역키워지는거긴해... 잘씻자

익히 알려지긴 무슨 익혀버리고 싶네ㅋㅋ

톡소플라즈마 걸린다 조심해라

그래서 옛날에 놀이터 흙이면 고양이 똥 무조건 있었음

우리 어렸을때도 이미 쥐똥에 고양이똥에 개판이었음ㅋㅋㅋ

근데 우리 어릴때도 뭐ㅋㅋ그땐 동네 똥개똥도 있었음

동물시체우린 계곡물에 놀긴해도 바로 앞에서 저런거 보고 노는거랑은 천지차이지 잘못해서 링웜이라도 걸려봐

90년대는 강했다...

알아들어? 이 얼라들아

우리동네 놀이터는 개인지 고양이인지 두개골도 나오고 그랬는데 추억이네

저런걸로 민원 몇번 들어가면 관리 귀찮아서 매트로 바꿀듯 모래놀이터 점점 없어지는게 좀 아쉽긴하더라

인류가 점점 나약해지고있다

요새 흙 없는 놀이터로 대부분 바뀌는 추세여서 저런 곳도 찾기 어렵다.

고양이 똥만있겠음 개똥도 있고 새똥도 있고 ㅋㅋㅋ

모르는게 약이다..

세상모든걸 알아버리먼 놀곳도 먹을것도 다 사라짐

난 우리 동 앞에 놀이터에 개 풀어놓는 할줌마, 손바닦 위에 고양이 밥주는 캣맘충 년 다 쫓아버림. 그래도 주민인데,,,하면서 말 못했던 아줌마들 다 좋아함.

어쩐지 요즘 집근처 놀이터에 모래가 없드라

요즘은 밖에서 놀다 집에와서 바지 밑단 터는 일도 거의 없을듯 ㅋㅋ

캣맘년 또 면역이 어쩌고 정신병 온거봐라 저거

거의 최후의 k 갠지스 세대로써 저정도는 거치면서 커야지 생각함 그리고 요즘 놀이터 모래없고 다 타일이더라

그래서 요즘은 전부 다 우레탄 바닥으로 깔잖아

우레탄 바닥이 돈먹는 하마임 진짜

애들안키우는 집은 이것때문에 맨날 싸움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