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신기하네

지능 문제가 아님 걍 저나이대 사람들 세대에는 그게 당연한거임 가족간에 머라도 하나 일생기면 공유함 그게 좋은일이든 안좋은일든 무조건적으로 그냥 당연한거임 물론 개중에는 눈치빠르고 똑똑하신 분들은 안그러는데 거의 대부분이 자신의 삶에대한 가족간 공유가 일상인 세대임 특히나 저런 집구석일수록 자식들이 등지고 잘 안봐주니까 나이가 들면들수록 날 알아주길 바라는 마음이 더 컷을것임

그럼 진작에 아들래미 생활고도 공유하지 그랬냐고 아 ㅋㅋ

ㄹㅇㅋㅋ

뷔페공유

여동생들이 저거 들고 시위를 하면 큰돈을 받을 수 있다고 어머니 이용해먹은거임

어머니는 글을 모르셔서 딸들 말 믿은거고

ㅇㅇ 나도 암 그래서 저 노인분을 탓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함 집안 자식들 꼬라지가 원래부터가 병신같았을거임 노인 이용해먹기나하고

저 할머니 글 모르는데 딸들이 시켜서 저러고 있었다고 안했나???? 아들이 엄마집 사준것도 팔아버리게 시키고 그랬다고?

뒈져야지 그정도 지능도 없으면 살아서 뭐하냐

아들놈은 할만큼 했는데

엄마가 동생들에게 이야기 했고

주인공은 또 고통을 받는데... 그럴 필요가 있지..

아니 상식적으로. 동생들 입장에서 엄마가 갑자기 집 사서 이사가고

형은 돈 없다고 사정사정 했는데 로또 되고 나서 뭔가 달라졌을꺼 아냐

엄마 입장에서는 나머지 자식들에게 끝까지 숨기기는 어렵지 않았을까라고 생각함

알아낸뒤 하는 행동이 개같지 엄마 죽을때까지 형 돈 뜯어내는데 이용하는게 보이잖어

그니까.. 엄마라는 사람이 좀 더 현명했다면 저 지경까진 안 가지 않았을까 해서 ㅋㅋ

이건 인정 근디 부모의 입장에선 어쩔수 없는거 같긴해

정상적인 부모면 남자랑 동생들 관계 뻔히 알았을텐데 죽기살기로 숨겨줬어야지

엄마한테 줘봤자 또 여동생들 손에 들어가는 밑 빠진 독에 물붓기라 생각한듯 여동생과 지금 상황도 알건데 편드는것도 화날거고

엄마한테 집해줬는데 동생들이 집팔아먹고 저기 글적어서 세운거도 동생들이 시킨거라던 카더라 본적있긴함 저 어머니는 글도 모른다던거같던데 내가본게 이거맞나 모르겠네

주식은 안전하질 않으니 모르는 사람은 손대면 안됨 예적금이나 우리나라 국가채권같은건 덮어놓고

구매해도 안전하니 모르지만

갑자기 노인네가 새집생겼는데. 딸이 어 그냥 집이 하늘에서 떨어졌구나 이렇게 하고 말까?

니들은 신경쓰지마라 난 모른다 무조건 잡아떼야지

동생들 하는 꼬라지 보니까 그렇게 넘어가기 힘들었을듯ㅠ

그랬던걸로 기억함. 모친은 글자 못읽으신다고...

글씨체 보면 여동생들이 써준거 백퍼임

딸들 입김이 존나 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