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이무라…

범접이 안되지

삼계탕만들때 취사병 땀이 몇리터들어가는거보고 삼계탕나오면 안먹고 BX갔는데

군대 있을때 삼계탕 먹어보고

와 이거는 사회보다 맛있는데? 싶었는데

전역하고 토속톤삼계탕 한번 먹어보고

내가먹은건 닭죽은음였구나 함ㅋㅋㅋ

그렇게 말하라고 피디가 시켰을거야

그래도 안에서 먹을땐 맛있긴해 ㅋㅋ

옆에서 ㅈㄴ 웃네 ㅋㅋㅋ

요즘은 전복도 같이 주더라

그래도 맛은 있긴했어 ㅋ

에헤~ 조졌네 이거

임마 이거 뺀질한데 입은 에이끕이네

아니 근데 저거 가마솥에 진짜 닭 150마리 넘게 넣고 이것저것 같이 넣고 푹 끓여서

식당에서 먹는것만큼은 아니지만 살 진짜 부드럽고 잘 발라지고 맛있긴 했어 ㅋㅋㅋ

자대가면 물림

삼계탕 나오는 날 늦게 가면 바닥에 가라 앉은 전복은 다 내가 먹었는데

실례합니다 삼계탕은 식당에서 돈주고 사먹을수있어요!! 정신차리세요!!

조류독감때는 3시 세끼 닭 반찬

맛있긴했어 ㅋㅋㅋ

말복 기념 스키파카 껴입고 혹서기훈련 뛴 다음 먹으면 죽인다 마

어.. 그래 많이먹어라

어...? 짤에 나온애 내가 아는애 같은데

군무원됨

제 닭다리 한짝이 저 솥에서 굴러다니고 있다구요!

냉동영계 수십박스 입고되면 다 풀어서 유수해동하고 닭똥꼬랑 팔 하나하나 가위로 자르고 안에 지저분하다고 호스로 내장세척 다 하고 솥에 한번에 들어가지도 않아서 몇번을 삶고 꺼내고 삶고 꺼내고 좐나뜨거운데 고무장갑하나에 의지해서 바트에 차곡차곡 담아놓고 배식할때 국퍼주고 닭한마리씩 주면 '와 시발 존나 쩐다!!' 이 표정보면서 묘한 뿌듯함 느끼던 취사병 시절이 생각 나는구만

다들 인생 닭집 어디임?

난 동두천 춘하추동 닭탕

gop있을 때 소초 담당 취사병이 파인다이닝 출신이라 ㄹㅇ 기깔나게 요리했었는데 그 때 먹은 삼곝ㅇ 잊지 못 한다 존나맛있었음

조류독감 돌때 삼계탕에 반찬 치킨나옴 ㅋㅋㅋ

저건가 뭐였지 군식당에서 밖에서도 찾아볼수없는 최고의맛이라고 인터뷰 한거 있었는데 그거 본인 등판해서 피디가 초코파이 한상자 주는걸로 딜 쳐서 그랬다고 한거 있었던거같은데

솔직히 군대... 삼계탕도 아니고 반계탕이었는데

진짜 맛있었다

밥 2번 이상 말아먹었음

저거근데 ㅈㄴ맛있음

접하기 시러

공군가니까 전복 쥐톨만한거랑 삼계탕 같이 주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