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성촌 아니면 귀농하면 안됨

집성촌엘 귀농가면 안되는거 아니냐

자기가 그 고장 출신이어야지 ㅋㅋ

월북하는 심정으로 몰매맞으러간다면 말리진 않겠어

반대 아니냐 ㅋㅋ

자기성씨촌으로 가라는거겠지

ㅇㅇ

그 시대 사람들이라 그래

남의 집 앞에서 밥은 주지 말고

그 관리 인력은 어디서 충당함

공무원?

그러려면 공무원을 얼마나 더 늘려야 하는가 . . .

여자들 군대 대신 농사 지으라 하믄 되지

대기업에 임대

ㅋㅋ벼농사 만평단위 지어봐야 손에 남는게 2천도 안되는데ㅋㅋ생산직 초봉 5천주면서 하루 8시간만 주5일 일시켜서 이윤은 남겨야 될텐데 그게 가능하면 왜안하겠음?ㅋㅋ

기업농 해야지 지금같은 개인농이면 유통구조 개선도 어려움

ㅋㅋ기업이 벼농사나 과일농사 안하는 이유가 뭐겠음?ㅋㅋ돈되면 법바꿔서 다할텐데ㅋㅋ

했는데 농민들이 몰려와서 때려부셔버림

ㅇㅇ 서울도 다 같은 서울 아닌거처럼

지방도 지방 나름이고 그 안에서 또 시골도 시골 나름임

저런 개깡촌은 네가 생각하는 그 인심 좆박은 시골 맞음

경운기 돌아다니고 편의점 한 개 있을까 말까한 그런 동네

다른 지역보다 낙후됐네=시골 이런 수준이 아니라

낙후됐네라는 말로는 표현이 부족하고 거기에 플러스

마인드가 아직도 한 50 년 전 마인드인 동네

시대를 아예 못따라옴 현대적인 뭔가를 기대하면 안됨

우리랑 다른 세상을 살아서 저게 나쁜 짓인지도 걍 몰라 (개=집지키는 개 아니면 식용) 이란 인식이라...

내가 생각하는 시골은 그냥 주말에 장터? 같은거 열리고 동네에 XXX한의원 있는 2층 3층짜리 빌딩 있는 그런곳 생각했는데

저긴 그 정도도 아닌 완전 더 깊은 곳에 있는 곳인가보네 ㄷㄷ

ㅇㅇ 그런 곳도 있어

비교적 큰 도시 혹은 주변 시골은 그럴 수도 있음

최소한의 인프라(병원, 경찰서, 편의점, 마트, 학교 등) 깔린 곳

안 그런 곳은 그런 한의원도 동네에 없어서 버스타고 외지로 나가야 하는 개 씹깡촌 시골 노인들이지

평생 저기서 자기들끼리 저렇게 살았거든

예의도 법도 뭣도 없음

내키는 대로 살아도 누가 뭐라할 사람 없고

물론 노인들이라고 해서 다 저런 노인들이 아님

젊잖은 분도 계시고 나이값 못하는 노인도 많아

참고로 복지쪽 일해서 많이 접해봄

바닥 밑에도 지하가 있다 이 말이야

양심이 없다기보다는.... 현재의 인식이나 흐름을 전혀 못따라가는 거지

개라는건 그냥 식용 아니면 들개, 집지키는 개(묶어 놓음. 안풀어 줌)

즉, 저렇게 떠돌아 다니는 개는 주인없는 개 = 걍 먹어도 됨

이렇게 생각을 하니까...

미개한 건 맞을듯

저런 동네는 상식이 통하는 동네가 아니다

손주가 열심히 밥도 주고 똥도 치워주던 강아지

큰아빠 다리에 좋다고 잡아멕이는게 시골이다

손주가 키우던 강아지를....?

나같은 사례 존나 많을걸?

원래 목적이 잡아먹을용도였따 해도

애들 어릴때 할매집에서 자라면서 같이 산책하고 밥주고 씻기고 하던 애

결국 도살해서 쳐먹던 집안 예전 시골에서 자란 사람들이면 100이면 한 20은 그런 경우 있을걸?

곧 다뒤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