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 무슨 생각을...?

긴급체포 당한 줄 알았자나

김성근 품으로 구속..!!!

나도 ㅋㅋㅋㅋㅅㅂ

대학팀, 고교팀, 독립야구, 어쩌다 한 번씩 프로 2군이랑도 하더라. 그리고 최강야구팀에도 대학생 고교생 독립야구단 선수들 있고ㅋㅋㅋ 아무래도 은퇴 선수들만으로 하긴 좀 힘들지ㅋㅋㅋㅋ

고교,대학,독립,프로2군,청소년국대

고교나 대학팀 은퇴선수들 노가리 까고 하는 맛도 있지만 고교때 픽 안되고 기회 못받은 선수들 마지막 등용문으로 작용하고 있어서 선효과는 있음

어제 기사 보니 한화에서 13경기 연속 안타친선수가 저기 나왔다고 하던데

붙는 애들 중에 프로가는 애들 많음ㅋㅋ

황영묵이라고 걔도 최강야구 나왔다가 이번에 한화가고. 상대 유망주고교생들 상대하다보면 얼마 안있다 우리팀 와 있고 그래

프로데뷔 전 혹은 독립리그팀 들하고 붙음

한참 운동할 시기의 젊은 애들하고 경기함

처음엔 은퇴했어도 프로였던 애들 실력 어디 안간다 라는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늙어서도 이렇게 재밌게 야구할 수 있구나 를 보여주기 위한 편집으로 바뀌어 가는거 같음

+

어린선수들 프로 데뷔 시키기 위한 프로그램 같기도 함

실제 저기 몬스터즈 소속으로 출연했던 고등/대학생 선수들 대부분 프로 갔음

사자 잡는 곰... 존나 무섭다

ㅇㅇ

응 김태룡이 안줘

아니 재능없이되는 운동이 어딧냐ㅋㅋ

야구는 너무 심해

성장치는 재능맞는데 유지하고 꾸준한 능력치나오는건 노력인듯

ㅇㅈ 모든 스포츠가 그렇지만 야구는 개쌉 그래

일반적으론 네 말이 맞는데, 그래도 그런 재능의 벽을 뚫고 올라온 서건창(육성선수), 김하성(3라운더) 같은 선수들이 있어서 야구에 감동이 있는 게 아닐까 싶다. 반대로 한현희 같이 재능은 역대급인데 노력을 하나도 안해서 말아먹는 놈들도 있고.

재능이 있다는건 신체적 기반을 갖추는걸 프로 입문 하는정도의 선수들은 다 기본이 있다고 생각. 물론 그것도 상당히 대단한 재능인데 프로에서 몸을 유지하는 성실성과 정신머리가 야구에 맞는 멘탈리티를 가지고 있는가 인듯. 야구처럼 징크스니 입스니 단체로 히스테리 걸린듯 지랄하는 스포츠가 흔치가 않음

결국 멘탈이 제일의 재능이 아닐까해

외국인 쿼터로 쓰기엔 아까운거지 한국인선수였으면 불펜이나 롱릴로 FA로 보면 5억 ~10억급 B급 FA는 가능할수준임

롯팬이었던 사람으로 타 팀 용병선수로는 니퍼트하고 테임즈가 떠오를 정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