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요즘 볶음밥은 볶음밥인지 기름국밥인지 구분이 안된다

볶음밥 잘 하는 가게 모르면 걍 풀무원 황금밥알 볶음밥 시리즈 사서 먹으셈.

가격은 절반에 어중간한 중국집은 다 싸대기 날림.

시발 1번 사진놈들은 중국집 간판 떼야됨

자연스럽게 짬뽕도 육수조립하는 버전인걸 증명하게 되는꼴

첫째짤은 진짜 존나 심했다

짜장면 먹으려고 리뷰사진 보는데 볶음밥이 저상태면 걍 안시키고 다른가게 둘러보러감

어릴떈 엄마가 짜장 짬뽕중에 고르게 하니까 그거만 있는줄 알았고

머리 굵어지고나서야 볶음밥을 알았는데 처음 시켜먹은게 위에같은거였음

아직도 중국집에서 볶음밥 왜 시켜먹는지 잘 모르겠음

나한테 볶음밥은 직접해먹거나 메인먹고 후식으로 볶아먹는 볶음밥 뿐이야

진짜 저게 볶음밥이나 계란비빔밥이지

존나 열받네

위에는 그냥 못하는집 볶음밥이지 요즘이아나야

볶음밥 멀쩡하게 하는데가 없어서

그냥 내가 해먹는게 퀄이 좀 모자라도 훨씬 나음

걍 짜장야채밥 이네

근데 진짜 오바가 아니고 저런 중국집이 있어?

난 못봤는데 어떻게 안망하고 있어?

고슬고슬한 제대로 된 볶음밥이 나오는 중국집을 찾으러 다녔는데 결국 8번째 중국집에서 찾았음.

우리동네 중국집이 잘하는거였구나;

다행히 우리 동네도 볶음밥이 저렇더라 탕복짜 먹었는데 볶음밥이 제일 맛있더라 불맛도 나고 ㅋㅋ

마지막짤 진짜 맛있겠다

옛날 김밥천국에서 볶음밥 먹으면 저렇게 나왔는데

진심 위에처럼생긴곳 한번도못봄;

진짜 씨발 저 3개가 볶음밥 맞냐 애미 ㅋㅋㅋ 그냥 흰밥에 계란 올린거잖아

배달앱 보면 진짜 저수준으로 볶음밥이랍시고 파는데가 있다는게 놀라움 진짜로..

나도 그래서 요즘은 내가 직접 해먹음 훨 맛있다

우리 동네는 맨 밑에처럼 해주는 데 짜장소스를 같이 주는 곳이 있었음. 난 단골이라서 현금으로 결제하면 1,000원이나 2,000원 깎아주거나 양을 많이줌 ㅋㅋㅋ

할머니 말씀 듣기론 70년대 부터 중국 화교 출신이 장사하던 곳 이었는데 2대가 장사 하다가 작년에 문 닫음...

이제 남은 중국집은 맨 위처럼 주는 곳 밖에 없다.

한국전쟁 때 볶음밥 : 계란을 사용해서 맛있게 볶았고 이를 시기질투한 미군이 네이팜탄으로 폭격함

저런곳 많아져서 중국집가면 걍 탕볶밥먹음

ㅋㅋ 근데 첫짤 가게이름은 천안문이네

첫짤 기름볶음밥에 계란 얹은거 아니냐

ㄹㅇ 1번 집 먹어봤는데

존나 느끼하고 맛없음

가격도 비싸 시발

맛은 그냥 맨밥맛 ㄹㅇ 아무 맛도 없음

요즘 볶음밥은 쌀국수집이 더 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