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음..

복지는 복지고 성공한 사업은 사업이고...

고장난 시계도 하루 두 번은 맞아

흑흑 밥먹고싶어

벤또

그립읍니다 벤또감독니뮤ㅜㅜ

벤또를 싸가는 거지 뭐

벤또폭탄

관심사가 파편화 되는 바람에 ~~붕이가 되버렸잖아

게이가 되어버렸지

누리꾼은 뉴스에선 쓰잖아 ㅋㅋㅋㅋㅋ

걔들은 ic jc 구별못할거여

다른거였어? 와 JC가 분기점이었네

그냥 내비따라 화살표만 보고 운전했는디..

영어래도 그 뜻이 존재하는데 원래 뜻 개무시하는 경우가 많더라

위에도 오토캠핑은 자동차를 이용한건데 야영무리장이라고 하면 자동차와의 관계성 자체가 사라지잖아

개좆같음 진짜 직관성이 하나도 없음 다른 언어와도 차별없이 이게 이거였구나 하고 알아야되는데

쓰기는 IC로 쓰지만 특히 연휴나 명절날 정체구간 같은데 나가서 중계하는거 보면 다 나들목이라 해서 나쁘진 않은거같음

메뉴

메뉴판

언어가 변화하는건 당연한건데 그걸 공권력의 힘으로 막으려 시도하는는건 언어를 보호하자는 명목으로 대중의 언어사용을 규제하는 거 아님?

된소리화는 좀 아닌거같은데.. 이거 좀 이상해.

외래어표기법 상 유럽어는 된소리로 안쓰니까 bus를 버스로 쓰는건 알겠는데, 발음은 원래 뻐스가 맞잖아.

이걸 표준어랍시고 버스로 발음하게 하고 있음.

B는 원래 ㅃ에 가까운 발음이라 핸드빽, 빽업, 뽀너스 등으로 발음하는게 전혀 이상한게 아닌데, 이해가 안감.

웃긴건 그러면서 또띠야 같은건 또 토르티야라고 하지도 않음. 굳어진건 어쩔 수 없다면서.

뻐스 같은 발음은 안굳어졌냐.

외래어는 그렇다 치고, 우리말도,

효과, 성과 이런것도 효꽈 성꽈에서 된소리 안쓰도록 바꾸고 있는데, 이거 억지야.

안과, 외과, 내과, 치과 이런거 다 꽈로 발음하잖아. 성격, 인격, 품격 등도 마찬가지.

뇌피셜이지만 '꽈'로 발음되는게 옛한글 ᄭ같은 거에서 ㄱ으로 변하면서 그랬던가 사이시옷 영향이 아닐까 싶은데,

원래 발음에서 이상하게 된소리를 없애려고 하고있음.

중세국어 된소리 없었다는것도 말이 안되는게, 애당초 된소리는 불가피한 현상이라 없는 언어가 있을리가 없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