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로 아줌마 커뮤에서 남편욕하는건 봤는데 저건 진짜 광기네 ㅋㅋㅋㅋㅋㅋㅋ

폭행한거 말고는 잘못한거 없다.

오히려 자식도 없는데 이혼으로 재산분할 저 정도로 들고간게 ㄹㅇ 도둑이나 다름없지

후일담 보기전에 저 새끼는 수틀리면 손올라갈 새끼라 무조건 헤어져야 한다고 쓸려고 했는데 예상이 맞았군

같이 몇 년을 살았길래 반을 뚝 떼주지

커뮤가 이래서 문제임

쟤는 좀 진짜 아닌 사람 같은건 맞는데

50%뜯긴건 ㅈㄴ 불쌍하네..

결혼할때도 자기가 훨씬 내고

이혼할때도 ㅈㄴ 뜯기네..

와 저것도 심하다 싶었는데 진짜는 더하다고,...?;;;

중간에 판사님 얘기에 피고원고가 바뀐거같은데...

나도 커뮤에서 괜히 태클걸고 싸울때가 많은데 적어도 내 가족이나 지인 욕은 안한다.

나도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인데, 아무리 익명이라고 해도 저런 글을 배설한다는 것은 도무지 찝찝해서 못함.

저건 머리속에 있어야 할 브레이크, 또는 장벽 하나가 무너져 있다는 이야기임.

마음처럼 안되니까 바로 손찌검 하는거 봐..

원래 떳떳하게 못말하는거 쓰라고 있는게 익명인거는 ㅇㅈ 근데 정도가 너무 심하자나 ㅋㅋ 진짜 막말로 그럼 들키지말던가 들킨 이상 어케 같이 사냐

폭행은 갱생불가고

이전 게시물에 실제 저런 사람이 어딨냐? 구라다라고 하는 사람들이랑 그럴 수도 있지 그거 가지고 이혼하냐고 하던 사람들이 있었는데... 그 사람들 아직도 똑같은 얘기 하려나?

인생을 철저하게 가면 쓰고 살았나 보네. 근데 나도 옆에 그런 새끼 있어서 안다. 겉으로는 절대 몰라. 주변에선 키 크고 잘 생기고 진중한 사람으로 알려졌지. 근데 속은 일베충에 맨날 천박한 워딩으로 사람 품평하며 내로남불 쩌는 놈이거든. 근데 여자들 그거 끝까지 못 알아챔. 왜냐면 그 앞에선 스윗하거든. 관상 그런 게 무의미한게 진짜는 절대 겉모습 첫인상으로 못 거름.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라 했다

저런식으로 뒤로 욕하고 살거면 왜 몇년이라는 시간을 가면쓰고 가식적으로 같이 살았는지 이해를 못하겠다

난 사랑하는 사람에게, 또는 사랑했던 사람에게 아픔을 준다는 생각, 행동을 이해 못하겠어 이해할 수 없는 생물들이야

저거 만화 블로그에 모아져있길래 봤는데 진짜 별의별 새끼 다있음ㅋㅋㅋㅋㅋ

알고보니 남편이 무슨 일루미나티였다던가 랩틸리언이였다던가 그런것보다 저게 더 무섭네 ㄷㄷ

댓글창보니 진짜 좆병신들 많네

나도 지독한 커뮤충이지만 진심 왜 결혼하냐? 아내분은 앞으로는 사람에 대한 불신이 생겨서 어쩌냐?

ㅋㅋ안들켰어야지

근데 애도 없는데 재산 50%는 너무 낭낭하네

개드립에도 종종 아내나 처갓집 욕하는 댓 쓰는 애들 있던데 그래봐야 지 얼굴에 침뱉기여

와....

내 친구가 스트레스 푸는 법 공유함.

내 얘기는 아니고 친구가 이렇게 한대.

자긴 쌍욕하면서 아내가 날 몽둥이로 때리는 걸로 합의 봄.

안해본 개붕이들은 무적권 해봐라 스트레스 직빵임.

.

1. 몸을 움츠리고 주요 장기를 지키는 포즈를 한다

2. 아내가 몽둥이로 날 때린다

3. ㅆ발! 개!ㅈ같네!! 앰창ㅆ창 개ㅅ끼소ㅅ끼말ㅅ끼!!!!!! 등등 쌍욕을 내뱉는다

4. 후두부를 지키는 자세라 바닥을 보고 욕하게 되서 아내에게 하는 게 아님

5. 나 뿐만 아니라 아내도 스트레스 풀린다고 함

이혼 전문 변호사 홍보툰 아님?

저런남편 특 : 아내가 여시같은거 하는걸 봤다면 안참았음

개씨발새끼네

200개 ㅁㅊ

와 제정신이 아니네

왜 결혼해?

근데 개이득 봤네 700으로 얼마번거여

'결혼을 안 했으면 됐잖아'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저런 경우 대부분 배우자의 어떤 부분이 자신의... 뭐라 그럴까 욕망선? 을 충족 시켜서 거기에 집착하게 되고(의식적이던 무의식적이던) 그 집착을 배우자에 대한 소유욕으로 발현시키는 거임.

게다가 자신은 배우자를 위해 좆같음을 참으며 희생했다.라고 생각하며 뒤틀린 욕망에 대한 자기방어 논리를 만들고, 그게 파국으로 치달아서 위 사례처럼 이혼이나 아니면 배우자의 도피 같은 경우가 생기면 뒤틀린 소유욕과 역겨운 자기방어 논리가 충돌하고(위 사례랑 대부분 비슷함 나는 크게 잘못한 게 없어, 나는 널 위해 내 가치들을 희생했는데 너는 왜 그래? 라는 식) 그게 또 대부우우우분 폭력성으로 나타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