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소리를 글로 적을수 있는 유일한 언어

국뽕 치사량 ㄷㄷ

중국도 의외로 문자는 근본이구나

국뽕 빼고 담백하게 이야기 하자면

훈민정음 창제 전에 삼국 시대부터 이미 '이두(이서)'를 통해 한자의 음과 훈을 우리말로 기록하고 있었음.

그리고 훈민정음의 창제와 관련해서는

1. 한글에 사용 된 문자들은 고대의 문자에서 영향을 받았다는 설이 다수설이고

- 『세종실록』 세종 25년 12월조(권 제102, 42장)에 “이 달에 임금께서 친히 언문 28자를 만드시니, 그 글자가 고전을 본떴다(是月上親製諺文二十八字 其字倣古篆). ”

- 『훈민정음』 끝 부분의 정인지 서문에 “象形而字倣古篆(상형을 하되 글자가 고전과 비슷하다. 또는 고전을 본떠 상형하였다)” 라고 표기되어 있음.

2. 발음은 인도의 음성학의 영향을 받았으며

- https://blog.naver.com/halee75/222166975966

3. 중국 음운학에서 수립된 자음의 분류 체계를 그대로 도입했음.

- https://www.korean.go.kr/nkview/nklife/1996_2/1996_0204.pdf

-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71119

그리고 댓글에서 많이 보이는 '인공 문자 중에서 누가 만들었는지

정확하게 기록이 남아 있는 것은 훈민정음이 유일하다'는 사실이 아님

- https://ko.m.wikipedia.org/wiki/문자_발명가_목록

반박시 니 말이 다 맞음.

ㅋㅋㅋ 근거도 없는 그림 하나 갖고 와서 국뽕 채우는데 추천이 많은게 신기하네

그런데 상형문자든 뭐든 인위적으로 만든거 아님?

정확히 다른 것은 시대와 목적이 명확히 사료에 적혀있다인가?

이건 한자의 위엄인게 우리도 알파벳 들어왔으면 한글 발명안했을수도 ㄷㄷㄷㄷㄷ 한자가 개같이 불편하니까 ㅅㅂ ㅋㅋㅋ

이집트 없을땐 어캐했노 ㅇㅇ?

출처와 근거는?

한자가 개병신 표의 문자라서 개발한 거임

맴매!

갓종;;

적셔!@

개발과정에서 발음할때 입과 목의 모양을 그대로 쓰면 직관적이라는 탁월한 아이디어와 당시 관념상 필요없는 일 같은데도 끝까지 해낸 통찰력이 시대적으로 대단한 일인건 맞는데, 거기서 멈춰야지 무슨 외계기술마냥 어디에도 기원하지 않은 순수한 창조물이라고 숭배하는건 지나친 국뽕이지ㅋㅋ

노비종모법

여기 현재 찍힌 비추 5개는 뭘까??

인위적으로 발명함 ㅋㅋㅋ 왠지 멋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