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기 수혜 대상이면서 자산 없는 청년은 하루하루 먹고살기 급해서 저것조차 저축하기 힘듬

2. 그럼 저건 누가 타먹나? 집에 돈 많아서 자취하는 대학생들이 전입신고해서 세대 분리해서 가구소득 충족시키고 알바 한 개 짧게 해서 근로소득 만들고 받아먹는거지

수혜대상이면서 한달 10만원 저축할 여유 있는 초년생은 좋아할건데

왜 구더기 무서우니까 장 담그지 말라는 소리를 하는거임?

그니까 부모자산도 기준에 넣으면 되는거라고. 사업하는 부모 둔 금수저애들, 소득 자산 조작해서 얼마나 죄책감없이 복지혜택 핥아먹는지 모름? 걔들한텐 요플레 뚜껑같은거임.

실제 필요한 수혜자들한테는 너무 까다로운 조건 만들어놓고(물론 그래야 주는 혜택이 커지는 거지만), 정작 금수저 자녀들이 뚫기 쉬운 개구멍은 방치하니깐 뭐라 하는거지.

구더기 무서워 장 못담그는게 아니라, 장만들 콩은 초특급 유기농 무농약 고급콩만 선별하고 선별해서 메주만들고는, 숙성장을 똥간 옆으로 해서 파리 잔뜩 알 낳기 좋게 하는거임. 뭔 지랄이냐고 ㅋㅋ 그럴거면 콩 낭비하지 말고 두부나 만들어서 나눠주라는거지

구라치지마

월급 230미만이 가능하다고?

대구면 아직 2700 회사 좀 많더라

40~50대 중년이 저 정도 버는 건 이미 경쟁에서 도태된 사람이야. 망한 라인 가는 거 아님

세전 230이하도 개빡쎈데… 300은 해줘야지 저게 뭐여

애가 있다면?

가난의 되물림. 냉정하겠지만 자본주의사회에선 어쩔 수 없을듯. 애는 거의 다 컸을거고(중고딩~대학생) 그 애들한테 지원을 해주는 게 낫다고 봐. 모두가 풍족하게 자랄 순 없잖아.

230만원 단순하게 x12때리면 연봉 2,760만원인데.. 저 나이에 저걸 지원 받는 것 보다

경비나 운전을 하더라도 250만원을 받고 대리나 주말 알바를 뛰는 게 더 살기 편할거임. 저축할 돈도 없을걸 아마

젊은이들이 돈없고 힘들어서 애도안낳고 결혼도안하니까 나라 ㅈ망하기 일보직전이라

출산율 때문이라는건 설득력 있네

원래 모든 법이 다 그런거지 아무리 올라가도

350받는애들은 345받는애들보다 못해짐 이논리 적용가능함

그렇긴한데 그러면 밑도끝도 없이 올라가서

잘들 찾아봐

서울,부산 희망두배 청년통장 이런식으로 꽤 많음

내가알기로 서울 부산 인천 경기는있음

지역구에서 하는거라 조건만 맞으면 청년도약이랑 둘다가입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