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자할까봐 보라는거 아님?

머신비전이랑 AI가 이렇게 발전했는데 적용좀 해라

인구 줄어드는데 언제까지 싸다고 사람부릴래

불침번이 군대 수면의질 많이 떨어트리는게 사실이긴 함

원래 군생활의 90%가 개 뻘짓임.

외침의 문제가 아니라 내부단속이라고 ㅋㅋㅋㅋㅋ

그나마 몸 편하고 걸러낸 사람 모이는 공군이니 사고 덜 터지지

iq80 짜리도 끌려오는 육군도 아예 없애자는 것은 좀 걱정됨...

불침번 보다 오침 하게해주는 지통실 상황근무가 더 좋았음

6.25전쟁이 새벽에 일어났어요.....

근무표 병사들이 직접 짜서 짬 순으로 쳐 박고, 이등병 일병 일때는 어중간한 타임 들어가다가

나도 짬 좀 차고 꿀타임 들어가려니 중대장 바뀌고 중대장이 극대노 갈! 한번 한다음에

짬 역순으로 들어가서 또 그지같은 타임 들어간 기억나네 아.. ㅋㅋㅋ

불침번만 없었어도 군생활 만족도 50퍼는 올라갔을텐데 ㅅㅂ ㅈ같은 육군

그놈의 온도조절 습도조절 ㅋㅋ 뭔 ㅅㅂ 상추기르냐? 없어도 잘만돌아갈듯

GP도 아닌데 경계근무 너무 혹독하게 굴렸던 것도 참 이상하다 싶었음

나치 독일도 수용소에 카포를 두었다

나는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 불침번 당직 진짜 개좆같았지만 필요하단생각은 했었음.

사건은 항상 고요하고 어두운때에 일어나는데다가 그럴때 바로 움직일수있는 인원이 없으면 난감함

나는 해안 작전부대라서

4개 분대가 해안 매복,경계진지,위병소 일주일씩 로테이션으로 돌았는데

존나 쓸데없긴하지 시대가 시대인데말야..

자살 방지라는 명목 원툴 ㅋㅋ

불침번 세운다고 온도조절 습도조절이 원활하게 된다고?? 시발 어디 군대나왔냐 병신들아?

11군번인데 우리부대는 나 복무하는동안 불침번이 점호때까지 멀쩡하다가 새벽에 열 펄펄끓는애 발견한거랑 천식 존나심한애 자다가 죽을뻔한거 발견해서 살린거 봐서 마냥 없애자고는 못하겠음.

혹시나 만에하나 발생할수도 있는 사고때문에

하는거니까 ai발전하면 안하겠지머

당직병 늘려서 걔가 불침번 돌듯이 돌면 돼.

우리부대는

지통실 당직병 1명 + 각 층마다 당직 부사관들 1명씩 세워서 층별 당직 부사관들이 애들 깨우고 온도 관리 했는데

경계 근무 인원 제외하곤 풀잠 보장돼서 좋았음

조또 어이없는것중에 하나가 주변부대에서 수면무호흡증으로 사망한 병사있다고 자는사람 숨잘쉬는지 확인하라는데 확인하러 들어가면 예민한사람들은 다깸.. 따로 무호흡증이 있는 환자 조사하거나 검진 받은것도 아닌데. 그걸어떻게 찾으라고 시불.

현대에 와서는 전혀 필요 없지

불침번이 있을 이유가 하나도 없음

수분 유지는 가습기 쓰라고

육군이었는데 불침번 없었음

공군은 헌병특기가 따로 있어서 그 친구들이 대신 서주는거지 없다고 안함

옛날에는 필요했을 수도 있었음

왜냐하면 병력이 매우 많아서 진짜로 간부가 관리하기에는 버거울 정도로 인원이 많았으니까, 그래서 불침번이 그 공백을 메꿔주는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고 인원이 많으니 불침번 돌려도 자주 서지는 않으니까 수면부족의 문제가 상대적으로 덜 하겠지

지금은 아님

병력이 많이 많이 그리고 엄청 많이 줄어들어서 불침번 돌리면 경계근무일정이랑 겹치는 경우도 생김, 이런 상황에서 불침번 돌리면 병력들이 잠을 못자고 이건 전투력손실임, 게다가 인원수도 많이 적어졌으니 심야에 당직근무자들이 컨트롤 할 수 있는 수준으로 적기도 함, 불침번의 존재 필요성이 과거보다도 떨어진거임

결론, 불침번 없애고 막사 내 cctv 설치하는 쪽으로 가야 한다.

저렇게 접근하면 군생활 90%가 아리송해짐.. ㅋㅋ 근데 시대가 변하면서 기술적으로 대체될수있는 일들은 넘기는게 맞다고 봄

필요없지.. 본문 캡처에서도 나오네 공군은 불침번안하잖아 ㅇㅇ

그 장비 짱짱한 미군도 불침번하는데…

장비가 아무리 좋아도 운영중 사보타주들어오면 어쩔건데

물론 미군은 그 다음날 푹 쉬게해줌

초번 말번 전 근무 나오면 그 날은 두시간 더 못자는거지 걍

경계근무 빼고 내무반 불침번은 없어도 될거같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