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소송같은건 수임료나 소송비 그런거 거의안듬

오 좋은 거 알아간다

나홀로 소송 걸면 됨. 변호사도 필요없음. 판사가 사정 듣자마자 미성년자와의 거래 이야기 하면서 바로 승소 시켜줌....

찾아보니까 제품가가 40만원정도면 인지대, 송달료 다해서 2만원정도밖에안하네

??? : 당한 놈이 병신이지. 이득 볼 수 있으면 챙기는 게 개꿀이지!!

이런 마인드일걸?

사실 이게 맞다

미성년자와의 거래가 법적으로 성립하는 걸 알고 모르고를 떠나서

일단 초딩이 저런 물건을 중고로 파는 상황 자체를 비정상이라고 판단해서 걸러야 하는게 맞지

ㅇㄱㄹㅇ

말도 안되는 가격이라 구매자가 생각해도

애가 몰래파는건데 모른척 거래한 상태면

저런 말투 나올듯

얼마에 팔았는지는 얘기 없지않나?

그래서 "나올듯" 이라고 예상해본거

도대체 어디서 긁힌거임?

누가 긁혀?

내 새끼가 없어서 직접적인 감정이입은 못하지만

조카가 내 물건 갖다 팔았다고 하면 죄송하지만 환불 부탁드린다는 소리가 나올거같지 저렇게 띠꺼운 소리가 나오진 않을거같아서 한 소린데?

어디가 띠껍냐니깐?

구매자도 발품 팔아서 구입한건데 저렇게 강압적인 태도가 아니라 먼저 존중의 의사를 보이는게 정상일거같다는 소리임

너는 어디서 긁히고 나한테 이러냐

미성년자가 나왔어도 부모님 심부름 나왔다 이러면 어느정도 믿는 사람도 있지 않겠어?

난 이해가 안되는데.. 어디가 강압적인지 모르겟음

나도 이해가 안됨

나한테는 상대방에대한 예의가 1도 안보임

얼마에 팔렸는지에 따라 화날순 있을듯. 애 등처먹은놈으로 보일테니

이런정보 아주 칭찬해

어른 잘못 맞지.

애한테 가챠시키고 폭망하면 아이가했다고 환불부탁하면 ㄷㄷ

당연하지.. 태어나서 백지상태에서 이제 배워나가고 있는 아이한테 무엇이 옳은지 가르쳐주지는 못할망정 이득까지 챙겼다면 이게 어른의 잘못이지 누구의 잘못이겠음

애가 초등학생 즈음부터는 부모라는 테두리에 한계가 생기고 그래서 사회가 아이를 키운다고 하는거임

꼬우면 과거로 돌아가라고~

아니 꼽다기 보단 엄마한테 돌려주는게 무조건 맞고 나도 미성년자에 대한 절대적인 보호 규정은 좋다고 생각함...;;

당연. 어른 잘못이라기 보다는 언제든 취소될 각오 하라는 겨

초딩한테 자동차 파는 미친놈이 있다?!

위 내용도 그런거같음 초딩이 말도안되는가격에 태블릿 파는데 그걸 고대로 사가? 라는 느낌의 말투

ㄹㅇ못돌려받음?

어떻게 얻은 돈이냐에 따라서 완전히 달라지는데

부모가 허락한 돈이면 (차 사도됨) 물건 매매행위는 그대로 인정되고

만약 애가 부모지갑에서 뽀린돈으로 산거면 애가 환불해달라고 한 순간 해당 상태에 물건 그대로 반환하면 됨. 이 경우엔 물에 빠진 차 반납하고 차 구매 가격 돌려받게 가능

그냥 그 상태 그대로 돌려줘라라고는 되어잇음.

니가 한강물에서 꺼내가든지 알아서해라임

예를 들어 팔아먹은게 피자라고치면 피자 다먹고 껍다구 포장지만 남은거 돌려주면됨

악용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법이네

그래서 어른이 미리 피해야함

원조교제랑 똑같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