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케이스는 공부 못해서가 아니라 현명한거지

기술배운사람의 대다수는 공장가서 밤에도 일함

내가 저 케이스인데 고졸 대기업 10년차 계약 연봉 이번에 6000 찍음 사내대학으로 4년제 졸업장도 있고

본인 특성화출신인데 스카우트 저 프로그램도 개씹 양아치 좆소 스타트업에서 고졸들 데려다 싼맛에 박봉주며 굴리는걸 고졸취업으로 포장한 프로그램임ㅋㅋ 그나마 방송나온다고 한번 거른 기업이 이수준이었으니 고졸취업의 현실은 더하면 더하지..

그나마 고졸로 바로 9급, 은행간게 제일 좋음

제조 서비스간 애들은 시간날리고 취업공포증만 얻어오는게 대다수였음ㅋㅋ

아니 기술도 다 공부하는건데... 니들 설마 기술이라는게 옛날 어르신들이 "머리 나쁘면 공장 가서 기술이나 배워" 이걸 말하는건 아니겠지? 요즘은 기술이라는게 세계화로 선진국애들 하고 경쟁해야 되서 영어도 빡시게 공부해야됨. 결국 그 노력이면 웬만한 대학 다닐 머리가 된다는거. 특히 니가 무슨 지식을 원하잖아? 근데 그 지식과 관련된 정보를 영어로 구글 검색하면 논문부터 쭈루룩 다 뜬다. 한국에 없는것도 영어로 치면 다 나옴, 영어쓰는 인구빨+ 선진국 버프 때문에 똑똑한놈들 많음

그치만 ㅈ팔육 기성세대들이 저런 말하는건 너무 역겨운걸?

인생 살면서 부모빨 너무 심하다고 느낌

패드립이 아니라 객관적으로 봤을때 내 부모 너무 멍청하고 인내력도 없음

안닮고싶은데 유전의 힘이 무섭네

슬프다 ㅅㅂ

마이스터고 나와서 대기업 특별전형으로 못간다?

좆소 프리패스임

거기서 운 없는 애들은 진짜 안전센서끄고 기계돌리는 개씹ㅈ소 갔다가 도망가거나 박힘

기술배운다?

고등 3년동안 뭐 얼마나 대단한 기술을 배울거라고 보냐?

자격증도 기껏해야 기능사임

저건 진짜 잘 됐을 때 얘기고

보통은 좆소 전전하다가 결국 퇴직하고 대학 고민하게 됨.

고졸은 한계가 진짜 명확하다.

그리고 진짜 잘되는 애들보면 결국 대학 다니게 되더라.

잘 안된다? 그래도 퇴직하고 다시 대학 다님.

현장직 갈려고 해도 고졸할바엔 전문대 나와서 산기라도 몇개 있는게 훨씬 나음

고졸하자마자 바로 대기업 취직한거 아닌이상 결국 어디 이직해야할텐데 그럴려면 어차피 스펙 쌓는건 똑같음

그럴바엔 전문대에서 스펙 쌓고 나오는게 낫지

해사고나와서 스트레이트로 배 10년조지고 30대초반에 도선사 트리타는것도좋은데 대다수가 그렇게못함

나 중딩때 중상위권인 애들 취업안된다고 마이스터고 가던데 한명은 바로 삼성들어갔음

저것도 탑티어들 얘기지 나 지거국 비상경 문과인데 공군 출신이라 특성화고 나와서 대학 안가고 바로 일 하는 애들 꽤 많이 아는데 평균치 내보면 대학 동기들이 훨씬 더 잘 산다

대기업 공기업 입장에서 봐서 그런가 고졸로 들어오는 친구들이 꽤나 많다 생각했는데, 고졸 시선에서 보면 또래들이 마냥 잘되진 않고 상위권만 잘되나보네...

근데 난 그것마저도 확률적으로 좋다고보는데... 아무리봐도 인문계 가서 3~4등급으로 전전긍긍할거면 그냥 실업계가서 최상위권 유지하면서 고졸채용 노리는게 현명한거같다 귀중한4년 시간아끼고 그시간에 돈도벌고 경력도 쌓고

5등급 이하는 뭐 고민할것도없고

정부: 농부가 되어라! -> 시골가서 텃세때매 자살

그래봤자 고졸한계는 명확함. 야간대 아님 주말대가서 학위따야하고, 정규 4년제 아니면 무시하는 한국에선 뭐 ㅋㅋㅋ 말할 것도 없음. 자기가 남 시선 조또 신경 안 쓰면 가도 됨

난 이런 프로그램좀 많아졌음 좋겠음.

개붕이들 뭐 다 어중간한 공부 할바엔 기술 배운다 그러네 ... 어중간한 공부해서 기술 배워야 기사 시험 자격도 생기고하지 고졸 기술이라하면 뭐 막노동 배워서 사업해 이런뜻임? 아직까지 기본적인 학벌은 필수라고 생각함 타일,도배,배관 이런건 부모님이나 친인척이 기술을 제대로 알려줄수있으면 괜찮은데 빽없으면 그닥

난 저방송 출연자 출신인디 (우승은못하고 최종몇인으로 출연함) 우승한친구 그냥 퇴사해서 평범한직장 다니고 난 지금 청소로 연중 6개월만 일하고 나머지는 놀면서 쉬먄서 지냄

근데 기술도 공부여. 단지 시험쳐서 줄세우지 않을 뿐이지.

학업도 실무하는것처럼 개략적인것만 알아도 된다면 사실 꽤 재미있을걸?

어중간(내신2~4등급)

4년제 나오던 실업계고 취업반을 나오던 경쟁에서 이기고 올라선 놈들은 승승장구 하는거고 아닌놈들은 밑바닥 깔아주는거임 근데 같이 도태되서 밑바닥을 깔더라도 대졸이랑 고졸은 임금 테이블 자체가 다름 남들이 바보 천치라 4년동안 돈이랑 시간 써가며 대학 졸업장 따나 그게 제일 무난하고 실패가 적은 선택이니 그리 가는거지

전공 다 갖다 버리고 노가다 뛸거 아니면 대학 졸업장은 확실한 도움이 됨 적어도 고졸학력 보다는

학점은행제 방통대라도 다녀서 학사학위라도 따라

기술이 다른건줄아나 ㅋㅋ 둘다 똑같은 지능 쓰는건데 수능입시체제 올려치기 당해서 이상한거 주입된 애들 많네

공부 못 하면 기술? 공부를 못하는 대가리로 기술을 배운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임. 공장 기계 노동 같은 반복작업 말고, 기술도 기술 나름이지, 특정 기술들은 대가리가 돼야 배움 ㅋㅋ

우리회사는 현장기술직 예전엔 고졸도뽑다가 다시 전문대졸이상으로 바뀌더라...

마이스터 특성화고도 요즘은 양아치 머가리텅텅은 못가잖아

본문보고 느낀게 두개인데

하나는 중소기업들. 솔직히 대기업 하청이되버린 회사들이 독립적인 회사가 됐으면하는거랑.

또 다른하나는 어디서 시작하든 그냥 둘이 좋으면 행복한거란 사회적인식임

저출산?이라고 지랄염병을하는디데

유부남인 내 입장에슈 정책만보면 개병신들인가 싶음.

결혼한 애들에게 애 낳으라고 개지랄 총들고 협박해도 최대 세명임. 대게 둘이고

결혼하는 사람을 늘려야허는 나라에게 결혼적령기 남녀갈등을 조장하는데 저출산해결이되겠냐 ㅋㅋㅋ

나 2년만 독제자 마냥 권력주면 저출산결할수있음

나도 고졸로 대기업 여러군데 다녔지만 공부 잘하는 머리 아니면 특성화고 가는거 추천함

나도 지잡 문과생인데 학교다니면서 영상쪽 기술배움. 작년에 퇴사하고 프리랜서 뛰는데 올해 벌써 매출 8천 찍음

근데 잠도 못자고 너무빡셈.

그래서 한 2년만 빡세게 하고 다시 취업할까 고민중임.

약팔이 방송이 좀 많아야 믿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