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지방 잡대가는거보다 기술을 배우든 현장을 뛰는게 맞음.

4년간 등록비(600만원 X 8=4800만원)보다도 그 시간에 벌 돈+경력이 더 큰 손해임.

똑똑하네

공부 못했는데 잘된 케이스보다 공부 잘해서 잘된 케이스가 더 많음ㅋㅋㅋㅋ

기술이 있으면 몸이 움직일때까지 일할 수 있지

기술이라는것도 결국엔 공부를 해야한다.. 미국에서 블루칼라 기술직하는 사람이..

기술이라고 쉬운건 아니고 한국에서 고졸 기술직 대우가 좋지도 않은게 맞지만

공부쪽 레드오션에 공부 머리도 없이 비비고 있는거 보다 적성 맞는 기술 배우는게 좋을 수 있지

근데 저렇게 잘된 경우만 보고 가는건 위험함

평범헌 경우, 잘 안풀리는 경우도 생각해야지

맹점: 근데 기술한다고 또 다 잘되는것도 아님 ㅋㅋㅋ

저런거도 해당 특성화고에서 1등해야 하는거...

3M건이냐?

어딜가나 저런 건 다 상위 1%, 10% 이런 애들임 착각 ㄴㄴ

이젠 반대야 기술 자신없으면 공부해야 됨.

특성화고나 실업계가서 잘하리란 보장보다 담배때우고 술마시며 놀 가능성이 클까 생각하면 난 후자였을듯하다

애초에 기술보다 낫다고하는 공부는 서울 상위권 대학 졸업하고 전문직이나 대기업 들어가는걸 말하지

그 밑으론 원래도 기술보다 나을게 없었음

급격한 경제발전과 계층이동의 시기였어서 그 극소수의 자리를 너도나도 노리게 됐던게 문제였을뿐

수요대비 공급 적은 어려운 기술을 잘 골라서 배운다음에 자기 주도적으로 일감 찾아다니면서 벌면 모르겠는데

그냥 적당적당한 기술배워서 기업에 들어가는거면 연봉테이블이 그렇게 좋은거같진 않던데

어중간하게 기술배우기vs어중간하게 공부하기면 닥전아니냐?

기술이 ㅈ으로 보이나

한국 대학진학률이 그냥 비정상적이야원래도 이게 맞았음 개나소나 대학갔던게 문제지

취직하려고 대학간거잖아 그 등록금이며 시간이며 이게 출산율에도 영향있을거고

시진핑 “청년들 농부가 돼라”

조선인이 하라는거의 반대로만 해라

기술을 해도 조선에선 하지 마라

AI보다 공부 잘 할 자신 있으면 공부하고 아님 말고

원래 선진국/화이트칼러 많은 국가에서는 대학 가는 이유는 최소 평균의 삶을 살기 위해서임. 고학력/명문대 가는 이유는 평균이상의 삶을 살기 위해서고. 기술직은 잘풀리면 대박 못풀리면 쪽박인 복불복적인 경향이 있고. 다만 갈수록 빈부격차가 커지고 있고 앞으로는 AI 땜에 어케될지 모르긴 함. 베스트는 자기가 즐길 수 있으면서 성장할 수 있고 돈 잘버는 곳으로 가는 거지

근데뭐,, 어느집단을가던지 성공한사람은 꼭 한두명씩은 있으니.. 저렇게 봐선 모른다고 봄. 그냥 기술도 좋고 공부도 좋고.. 각자 맞는게 다른데 그걸 찾는게 어려운거지뭐,.,

맞음 공부 못하면 서울 아니더라도 대전에 있는 과학기술원이라도 들어가 기술 배워야 함

성공한 소수를 대세인양 약팔아 먹는 병신 공중파

아니야 이거 특성화고 바이럴이야… 특성화고 내에서도 공기업,공무원 등 안정적이고 큰 기업에 가라고 쌤들도 닥달하고 취업률 올리려고 인간같지도 않는 중소.. 아니 소기업 막 때려넣는 학교도 있음

그래서 학생들이 그런곳에서 시달려 되려 대학가는 애들도 많고, 본인 적성과 아예 다른 분야를 가는사람들이 있음

저건 진짜 특이케이스임…

잘된 일부

헬기를 만들 정도의 기술이면 존나게 공부한거잖아 ㅋㅋㅋㅋㅋㅋㅋ

용접배우는 중인데 원래 하던거 하고싶다

나는 20대부터 온라인 쇼핑몰 관련 총괄까지하다 비전없는거 느끼고 30대 후반와서 전기관련 회사와서 자격증 공부 하나하나하고있는중

아직 무경력이라 이전회사보다 연봉이 확줄었지만 마음은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