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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서 던진 전공의 500명…피부·성형 강연 몰려”

의대 증원에 반발해 병원을 떠난 전공의 수백명이 피부·성형 관련 학회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피부비만성형학회 춘계 학술 대회 참가 등록자 1400여명 중 약 500명이 전공의였다고 29일 조선일보가 보도했다.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20046432&code=61121911&cp=nv

 

 

 

저작권 문제로 기사 일부만 가져옴. 관심 있는 개붕이들은 링크 눌러 읽어보시길

284개의 댓글

2024.04.29
@비마조추

재들은 잘알아서 꿀통 유지 해줘 하는거임?? 대충 미용 조진다로 알아먹음되지 별

0
2024.04.29
@byr1231

아~~~ 내가 개소리 했지만 알아서 찰떡같이 해석해서 떠먹여 달라고~~~~~~!

3
@비마조추

적당히 알아들어~ ~

 

정부에서 한번 캔슬낸 미용 시술 간호사법으로 푸는거랑,

퍼니 드러그 약사한테 푸는거랑

공장식 도수 오더내리는거 물치사랑 간호사 단독개원으로 풀면되지 해외처럼~

 

해외는 그래서 일반의로 필드나가서 클리닉에서 패밀리 닥터하면 연봉 10만불로 PA 간호사보다 못버는데 지금 한국만 죄다 의사한테 독점권 부여해줘서 무경력 일반의로도 세전 2억부터 찍히게 만드는게 비정상이니까 다 풀면되지.

그럼 수가없는 분야도 수가 낮춘것처럼 효과날텐데 뭐.

 

정부가 지적했잖아? 비급여쪽으로 몰린다고. 이부분 쳐야지. 그걸 일반인들은 잘 이해 못하니까 수가 낮춘다고 하든 말든~

5
2024.04.29
@내가뭘그렇게잘못했는데

클리닉에서 패밀리 닥터가 pa보다 못번대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서 주워들은 건 많으신데, 다 틀렸어요.

0
2024.04.29
@극세사먼지

미국 패밀리닥터

응급np나 마취np보다 못범

Pa는 모르겠다 pa 대형병원 내과 근무 하면 클리닉패닥 보다 더 벌긴 할듯

1
2024.04.29
@내가뭘그렇게잘못했는데

ㅎㅎㅎ 지금 허겁지겁 PA인정하고 원격진료도 승인하고 있는데 알빠노~?

 

해외처럼 진료 보려면 1~2주 예약, 검사 받는데 1~2주 예약, 수술 받는데 반년 예약 가즈아~!

아니면 미국식으로 일단 받고서 병원비 낭낭하게 지불하는걸로 ㄱㄱ?

 

정부가 하는 짓거리는 바이탈에서 비급여로 가라고 등떠밀고 있는데 안가면 ㅂㅅ인거지 ㅋㅋㅋ

0
@비마조추

어 뭐 과도기니까 그렇겠지~

아 그래 저거 들어오면 갑자기 막 의료시스템이 다 바뀌는구나~ 아무리봐도 의사들 페이 조금 낮아지는거랑 (그래도 압도적으로 전문직중 1등일듯.) 그거 제외하면 비급여시장 풀려서 장점밖에 없어보이는데.

 

뭐 증원 조금 늘리면 5등급이 의사된다고 하질않나,

~뭐하면 민영화되고 뭐하면 외국처럼 2주대기~ 뭐하면 병원비 어쩌고~

 

적당히 얘기해하면 납득이라도 하겠다야. 뭐든 부풀리는건 선수급이야

2
2024.04.29
@내가뭘그렇게잘못했는데

대학병원 다 작살나고 있는데 잘도 의사들이 공급되겠고, 필수의료 공급 되겠다 ㅋㅋㅋ

 

개인적으로는 아직 젊고 건강한 편이라서 지금 의료체계가 붕괴해도 20년 정도 여유가 있어서 불구경 재미있게 하고 있음 ㅎㅎ

0
@비마조추

누워서 어떻게든 시스템 조지는걸로 협박해보려는 이익집단들 피해서 어떻게든 시스템 유지하면서 굴리려면 한시적으로 그럴수도 있지. 그 한시가 몇개월일지 몇년일진 모르지만 수년후에 더 큰 대가 치르기 싫으면 결국은 지금에라도 해야하는거니까.

 

이번에 넘어가면 문제 없을까. 더 크게 다가오지.

이전에 100명 200명 350명 400명 증원해서 거부할 명분 쌓을수도 있었는데 거부했었고, 그만큼 시스템이 누적되서 문제가 생겨왔으니 어쩔 수 없겠지.

애초에 어느 집단이 파업해서 시스템이 안돌아간다면 그 시스템을 점검하는게 맞는거다.

1
2024.04.29
@내가뭘그렇게잘못했는데

지금 시스템을 조지는게 누구인지 파악도 못하고 있으면서 이런거 보면 웃기다니까.

 

월 1억씩 버는 피부과 개원의가 그만둠?

월 300에 주80시간 일하는 전공의가 그만둠?

 

지금 의대 증원은 기존의 전공의 갈아서 유지하는 대학병원 체제를 근본적으로 무너뜨렸음. 지금와서 의대증원 백지화 한다고 해도 전공의들 상당수는 복귀하지 않을 것임.

 

거의 매트릭스의 빨간약 수준의 충격을 줬는데 아직도 파악 못하고 증원 타령하는거 보면 재미있긴 해~

0
@비마조추

그러게나 말이다. 행시통과하고 의료정책 짜는 전문가들도 전부 의사랑 의대생으로 갈아치워야하는데 말이야.

 

그걸 몰라서 좌우 어떤 정부가 들어서든 100명이라도 증원해보려고 시도하다가 포기하고 걔내들은 10번이나 눕고 침대의료하고 포기하고를 반복했지..

 

정말 머저리들이 따로없어. 의대 합격하는 순간 생기는 혜안을 가지면 증원이 답이 아니라는것을 알텐데...

의대를 합격 못해서 혜안이 생기질 않으니. 의대생조차도 알고있는걸 모르는거겠지.

 

니가 지금이라도 행시봐서 보건복지부 고위공무원되서 저 멍청한놈들을 여서 교육시키길 바란다.

아니면 걍 입다물고 있든가.

1
2024.04.29
@내가뭘그렇게잘못했는데

아니 난 국민 수준에 맞는 의대증원 맘에 드는데?

 

나는 지금 의료 붕괴되도 아쉬울게 없는 건강한 젊은 사람이라서 괜찮아~~~

 

의대증원이 해결책인줄 아는 너같은 애들에게는 지금이 과도기로 보이겠지만, 나는 이게 새로운 표준이 될거라고 본다.

 

누가 맞는지는 시간이 지나면 알 수 있겠지? ㅋㅋㅋ

0
@비마조추

맘에 들었다면 다행이네

 

잘 이해했네. 이게 새로운 표준이 되야함. 5년간 한시적 증원이 아니라 5천명 이상으로 계속 가는게 맞는거고.

 

나도 의대증원 해결책이라고 한적 없는데. 다만 어떤 정책이든 의사의 절대수가 부족한 단계에서는 그 어떤 해결책도 시도해볼 수 없으니, 그런 의미에서 늘려야한다는거 뿐임.

 

그리고 나는 해결책으론 해외처럼 일반GP 하방이랑 미용 + 인기과의 실비건보 혼합진료로 공장식 초고소득 사업모델을 깨트려야한다는게 해결책이라고봄.

코스메틱 간호사랑 전문간호사, 물치사, 약사한테 독점권 찢어서 나눠줘야함. 한의사 들어가도 괜찮고.

 

증원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 저 단계까지 나아가야 한다고봄. 그전에 정권바뀌겠지만...

0
2024.04.29
@byr1231

비급여시장은 정부가 개입할수 없어요...

청담 커트비랑 시골 커트비 다른 느낌으로요.

0
@수도권

? 간호사한테 미용주사시술 풀면됨 해외처럼 전문간호사 그리고 퍼니드러그들 처방권도 약사에게 풀고.

그럼 비급여쪽 수가내린것처럼 효과나겠지

1
2024.04.29
@byr1231

바보인가? 미용은 보험체계가 없어서 수가라는 게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저 그만큼 비싼 기술을 비싼 돈 주고 구매하려는 사람들에 의해 높게 형성된 가격임. 기계랑 약품도 비싸고.

이게 미용개방하고 의사 특권 어쩌구 하는 사람들이 생각하는거구나…

3
@극세사먼지

ㅇㅇ 그니까 그거 해외처럼 전문간호사에게 미용시술 다 풀면됨 그럼ㅈ수가 낮춘거처럼효과나오지

1
2024.04.29
@byr1231

미용은 비급여야..

0
2024.04.29
@극세사먼지

ㄹㅇㅋㅋ 딱 지들 원하는 대로 됐는데 왜 불만들인지 모르겠음

0
2024.04.29
@극세사먼지

얼마전에 미용시장을 간호사들한테 확 개방해버리는 간호법을 거부권을 써서 통과 되지 않았던 건 기억하고 있음?

더 강화되서 돌아올테니까 짧은 기간동안 즐겨라.

2
2024.04.29
@추적추적

?? 간호법이 무슨 미용시장 개방법이야.. 미용시장 개방하려면 간호법 많이 뜯어고쳐야 함.

 

0
2024.04.29
@극세사먼지

레벨1에 가입일 과학이네 ㅋㅋㅋ

1
@극세사먼지

ㅅㅅㅅㅅㅅㅅㅅㅅ

0
2024.04.29
@극세사먼지

잘도 필수의료 하려던 애들이겠다 ㅋㄲㅋ

3
2024.04.29
@Buffett

쟤네 내외산소 출신 전공의들인데;

5
2024.04.29
@극세사먼지

내외산소 라고 어디써있음?

0
2024.04.29
@Buffett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과가 필수의료가 아니면 어떤게 필수의료임? 진짜 모름...

0
2024.04.29
@극세사먼지

잘몰겠고 미용쪽은 싸지는거 아님?

공급이 늘었잖아

미용좀 싸졌음 좋겠다 ㅎ 피부과 좀 다니게

2
@상온도치

이건 조족지혈도 안된다. 제대로 싸지려면 이전에 거부한 간호법 그거 미용시술 다 풀어야함. 그래야 좀 일반인들에게 혜택올듯. 그리고 노는 간호사면허도 엄청 올라갈거다. 미용 기사 자격증 대학병원 경력도 컷둬버리면 대학병원에 간호사 공급도 원활하게될듯.

0
@상온도치

근데 미용도 덤핑치는곳은 더이상 저렴할수없을정도로 싸짐. 보톡스 한샷에 10여년전만해도 대부분 4,5만원은 했던것같은데 지금 9,900원짜리 한샷도 나옴 ㅋㅋ

요새는 죄다 기계값이 개비싸서 의료기공급업체들이 솔직히 월급주면서 부리는것같음...

0
2024.04.29
@극세사먼지

장기적으로 볼때 그게 맞다. 미용쪽도 시장경제논리 적용되면 미용단가 하락으로 인별 수입은 줄어들겟지.. 그럼 필수의료에 남을 의사들이 장기적으로는 늘어남. 단기적으로는 어려울지 몰라도 장기적으론 맞는 방향이긴함

1
2024.04.29
@또한번봄

ㅋㅋㅋㅋ 퍽이나 그러겠다.

 

미용은 시장경제가 되는데 필수의료는 수가로 묶여있다고~~~~~~

3
2024.04.29
@비마조추

그 수가는 영원불변임?... 생각을해 이친구야~

0
2024.04.29
@또한번봄

ㅋㅋㅋㅋ 지금까지는 그렇던데?

0
2024.04.29
@비마조추

이제 시작이구만 무슨

0
2024.04.29
@또한번봄

ㅋㅋㅋㅋ 아, 갑자기 필수의료가 와장창 무너졌구나~! 그래서 수가 이제 조정하고~?

0
2024.04.29
@비마조추

뭔 개소리야 병신임?

0
2024.04.29
@또한번봄

병신은 너지.

 

필수의료 붕괴가 십수년 전부터 있던 이야기인데 그동안 수가는 나몰라라 하다가 지금 의대 증원으로 무너진건데?

0
29 일 전
@비마조추

무너지길바라는병신이네 의새냐?

0
@극세사먼지

피부과 안조지긴 피부미용 간호사한테 개방

타당성조사하자고 이야기만꺼냈는데

의사들이 드러누워서 무산됐잖어

그래서 이번에는 증원하려니깐 또 드러누운거고

0
2024.04.29
@극세사먼지

얘는 대체 왜 신났는지 모르겠네ㅋㅋ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결과 이지랄ㅋㅋ

0
2024.04.29

기사퍼오는것도 저작권 걸려?

0
2024.04.29
@힝뀨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렇게 써있더라구

0
2024.04.29

미용쪽에 오픈언제하냐

1
2024.04.29

뭐 다들 바란거 아니였음? ㅋㅋ 언제는 몰랐다는듯이 이야기하네

0
2024.04.29

정신병있나 아무도 불만 가진사람 없는데 허수아비 패고 있노 ㅋㅋ

3

미용에 다 몰린다고 전원 수용될만큼 시장이 활성화 돼있나???

0
2024.04.29
@베충아이리와짖어

그럴리가 내가 미용자주하지만

미용가격은 꾸준히 내려가는중임 저기도 나른 경쟁있음

모든사람이 수십 수백씩 그냥 다쓸수있는게아님

 

내가맨날 친구들보고하라는 인모드도 3회에 30만원밖에안하는데 대부분은 그것도비싸다고생각하고

내가 맨날 친구들보고 하나라는 레이저 제모도 5회에 40만원밖에안하는데 대부분은 그것도 비싸다고 생각함

 

그것들이 5년전가격생각하면 난저렴하다고 생각하지만 그게아니라는거임

하다못해 울쎄라도 가격내려갔는데 경쟁있는곳임

5
@창원토박이

그럼 미용쪽도 이대로면 꿀통 터질수도 있겠구먼 그래도 의사라고 돈은 좀 만지겠지만 전성기대비 씁쓸하겠어 ㅋㅋ

0
2024.04.29
@베충아이리와짖어

몰려서 반토막나도 월1000인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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