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과점 그자체네 ㅋㅋㅋㅋ

군대에도 있었음

요즘 식당들은 없더라

10년 이상 짬바가 있는 식당만 있음

저거 식당에 있으면 무조건 식후땡으로 마시는데

맛있긴해

저거 커피 맛없으면 세팅이 잘못된 거라고 하더라

요즘 있는 집 찾기 어려움 ㅠㅠ 엉터리생고기집에 하나 있어서 친구랑 자주 갔는데 ㅋㅋㅋㅋ

저거 관리 잘해야됨... 제대로 안되어 있으면 안이 너무 더러움

커피는 별로 안좋아해서 율무차만 존나 마셨음ㅋㅋ

요즘은 까만거 많던데

저거 모델명이 미스리 인가 미스김도 있었는데 ㅋㅋ

어쩐지 노후되서 재구매하려고 하는데 10년지난 모델만 있더라

친구랑 명절에 우연히 가게 된 뼈해장국집

근데 냉면이 존나 맛있는 냉면맛집이었고

식후땡 하려고 뽑은 머신의 커피맛이 여태 먹었던 믹스커피보다

수백배는 맛있었던 집이 있었는데

또 가고싶네..

손님 몰려서 바빠 죽겠는데 커피 가루 없다고 지금 채워달라고 성질내던 손님이 기억나네

저거 열어보면... 이쁘게 굳은 곰팡이와 설탕쩔은 시커먼 관로...... 그리고 거미한마리

존맛탱

캬 국밥 한그릇 뚝딱하고 커피 한잔 뽑아서 마시면 개꿀

나머지 10퍼도 대단하네

아닐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커피머신들 얼마나 많은데

거스름돈 필요없다던 상남자 아저씨도 저거 먹으려고 100원은 필요하자너

저거 가루 식자재마트에서 팔던데

군대 면회실에 저게있었는데, 관리안돼서 드럽고 돈먹었다는 불편마편 들어오는 바람에 매일청소, 점검하라고 대대장령이 내려옴. 짬찌이병인 내가 그 업무를 떠앉았고ㅜ

처음엔 진짜 개같았는데, 되려 작업 빡쌜때나 일과중에 대대장령 띠따임 관리 핑계로 혼자 면회실 앉아서 삐댈수있어서 황금꿀통이 됨. 동전 빼다가 음료수도 뽑아먹고, 좋은생각 맥심 탑기어도 엄청보고ㅋㅋ

병장때까지 붙들고있다가 젤 에이스 후임에게 띠따임 키를 물려주고나왓다.

군생활이 떠오르는 추억의 기계네..

있는곳마다 너무 더러워서 먹을 엄두가 안남

군대에서 매일 먹었었는데 ㅋㅋㅋ

위생도 군대가 나은게 매일 청소하는게 업무 중 하나였음

사장이 사후 업그레이드를 안함 돈맛을 봤는지 그냥 저 버전이 끝임 저 기기 다른 회사거 좋은 제품 많이 봄

저거 없애고 아메리카노로 바꾼 식당들 또한 저 업체꺼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