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글로리도?

morning roll도 찾아봐라

영미권에서는 보통 Dinner Rolls디너빵라고 부르며 식사용으로도 자주 먹으며, 일반적인 유럽권의 주식용 빵과는 달리 고율배합이다(우유의 비중이 높다). 대한민국의 경우 간단한 아침식사나 간식으로 즐겨 먹는 경우가 많아서 모닝빵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일반적인 식빵과 같은 재료이기 때문에 맛은 비슷하면서도 둥글고 조그맣다는 이점이 있다.

밀가루에 식염과 이스트를 넣어서 여러 번 체로 쳐낸 뒤 우유, 달걀, 버터 등을 넣고 혼합한 다음 밀가루와 반죽하여 발효과정을 거친 후 손으로 가스를 빼고 둥글게 만든 뒤 오븐에 구워서 갈색 빛이 나도록 구워낸다. 동그란 단품으로 굽는 경우가 많지만 작은 반죽 두어 개를 붙인 오뚝이 같은 형태나 틀 안에 오밀조밀하게 모아서 구워 쉽게 뜯어먹을 수 있는 덩어리빵 형태로 만드는 바리에이션도 있다.

이외에 빵 반죽 배합에서 물/우유 따위의 배합을 더 줄이고 잘게 썬 야채를 추가하여 '야채모닝(빵)'을 내놓기도 한다

헐

식사용으로 자주 먹는다는데

한국 문화 상 빵이 식사 취급 받을 수 있는 유일한 끼니가 아침이니까 라고 생각이 드네 ㅋㅋㅋㅋ

저거 전자레인지 살짝 돌려서 야채사라다(샐러드 아님. 사라다임 ㄹㅇ)랑 우유랑 아침으로 먹으면 진짜 존나 맛있는데

시차 감안해서 그런듯

ㅋㅋㅋㅋㅋ왜지?

상온에 4일 뒀더니 곰팡이 펴서 다 버렸어..ㅜㅜ

우리가 아침일때 쟤네는 저녁이니까 그렇지

그 시간이 한국은 아침이니까

저녁빵이라고 하면 안팔릴듯

저런 빵 맛있게 먹는법

중세 유럽 가난한 농민 빙의해서

평생에 한번도 못먹어본 부드럽고 흰 고급빵 먹는다고 생각하면서 먹으면 한입한입 꿀맛임

그땐 귀족이나 사제만 먹을수 있었고 농민들은 딱딱한 호밀빵 찌꺼기나 먹었대

시차적용한것

코스트코에선 디너롤이라고 팔던데

맥크리도 영어로는 정오를 외치지만 한국어로는 석양이 진다고 하잖아. 그만큼 시차가 있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