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이생각하면서 봤는데 무슨 꿈꾸냐? ㅋㅋㅋ

뭘 무시하고 이혼하지않는게 최고야 ㅅㅂ ㅋㅋㅋ

걍 꺼지쇼 하고 반드시 이혼해야지 지들 알아서 콩을 볶든 하라고하는게 맞지않나 ㅋㅋ

일단 상대 도발이 좆같으니까 와신상담의 마음으로

상간녀한테 너는 그냥 엑스트라1이었어 썅년아 꺼져 하고 멘탈공격해서 쫓아낸 다음에

시간 지나서 남편한테 이혼소송 하고 위자료 뜯어내야지

이미 사건은 벌어졌고 그 순간 화내고 방방 뛰어봤자 나한테는 좋을게 없잖어

그 소송도 안 시점에서 3개월 안에 해야한다고 알고 있음

그 이후는 사유가 안됨

너가 정답이다

앵간히 미친게 아니면 엑스트라1이었어 하면서 꺼질 새끼였으면 불륜하고 자폭하면서 도발계속할까?

너무 쉽게 생각하는거 아냐? 너 인터넷에서 글쓰는데 누구 괴롭히는게 존나 재밌는데 그러다 미꾸라지 꿈틀하고 상대가 반응하는데 너 쉽게 관둠? 멘탈공격했다고 관둘거임? 괴롭히다보니 갑자기 니 자존심 존나 긁는데? 그걸 생각해봐.

어떻게 관둠? 어떻게 쫒아내짐 그것도 미쳐있는 상태인데? 애초에 정상적인 상대가 아니라면 저것도 해법이라고 말하는거임.

그리고 이혼한다고 해서 위자료 뜯어낸다고 너 혼자 남으면 자식들은? 니혼자 키우게?

내 생각은 좀 다르다. 이혼이 꼭 답이라곤 보이진 않아. 이혼이 답일경우는 배우자가 가정폭력에 도박하다 자식까지 팔경우 아니면 이혼은 아니라고 본다. 불륜은 했어도 배우자 입장에선 아쉬운 부분은 있었고 그래도 자식과의 관계가 나쁘지 않았다면 최소 그 자식이 결혼하고 나서 이혼을 결정해도 나쁘지 않다.

군자의 복수는 10년도 길지 않다.

존나팼어요

내 배우자에 대한 용서 혹은 참작이 가능한 경우에만 되는거지. 본문에도 이혼소송이 아니라 상간소송 걸었을 경우라고 하자너

평범하진 않지만 사람은 다양하고 상황도 모두 다르니 용서가 되는 경우도 있긴 하지

그런 경우를 전제로 하는 얘기가 아닐깝숑

이혼소송은 원치않고 (외도한 배우자는 용서함) 상간소송을 원하는 의뢰자한테 하는 소리래잖아…

드라마에서 본거같은데...

저기서 법이 할수있는 역할은 뭐임?

감옥에라도 넣어? ㅋㅋㅋㅋ

접근금지청구를 받아들여서 상간녀의 도발을 억제하는 방법도 있지

상간죄도 폐지되지 않았냐

민법에는 있잖아

간통죄 없지

보통이라고 하면 주위에서 많이 봤나본데

너네 집이 그런 케이스임? ㅎㅎ

첩년이 어디 정실자릴 노려? 육변기는 육변기로써 역할에나 전념할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