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지는 빼고 주는거 알지?

진삼국무쌍

외할아버지 돌아가시던 날이었음 위독하시다길래 마침 외가랑 같은 지역 사시던 고모한테 우리 맡기고 부모님만 먼저 병원 가셨었는데 그때 우리는 어려서 뭘 모르고 있는 차에 고모가 우리 우울해할까봐 어린이날 선물이라고 사주셨었음 그러면서 준비 시켜주신다고 우리 검은 옷들도 각자 사주시고, 아직까지도 감사스러우면서 슬퍼짐

아버지가 사주신 낚시대

나는 손도 안 댔고 아버지가 그걸로 신나게 낚시 나가심

받아본적이 없음 생일선물도 ㅎ

롯데리아 어린이세트 장난감 ㅋㅋ

파나소닉 마이마이 (노래는 일본이 최고야 하면서)

라이온킹 크레파스

내 첫반려견이 생겼었어

야구빠따

어린이날에 아빠랑 야구장갔는데 거기서 너무장난치고 말썽부린다고 집에와서 엎드려뻐치고 야구빠따로 맞았는데 알루미늄이 아니고 나무빠따라서 그나마다행

?? : 이딴거 말고 아이패드 사달라고오오오오~~

삼촌 요새누가이런걸...닌텐도는??

구글 기프트카드 10만원권

어린이날 선물은 기억에 남은게 없네....

짱구는 못말려 cd 게임

레고 카리브 해적선

조카 : (콧구멍을파며) 아~삼촌 에어팟사달라니깐!!

파이리 장난감..ㅋㅋ

받아본 기억이 없네.. 어릴적은 암울한 기억뿐이구만

부럽다

화이어제이데커,,,,,

레고가 국룰아니었나

생일이랑 어린이날이랑 며칠차이 안나서 생일선물만 받음

드라이어스

연 받은 거ㅎㅎ

난 아빠가 시골댈고가서 만들어준 대나무활 까치 잡아봄

생일이 어린이날 즈음이라 항상 퉁쳐져서 기억이 읍슴

ㅅㅂ 평일 이시간대라서 그런 거냐 댓글창 분위기 봐

어릴적 기억하며 싱글벙글하며 내려왔다가 이 무슨

나도 알씨카 받았던게 너무 좋았음

집에 돈이 없어서 젤리들어간 롤케잌...6살때 였는데 아직도 가끔 생각남ㅎㅎ

삼촌... 또봇 사준다면서...

난 과자바구니 그거면 행복했음ㅋㅋㅋ

초등학생때 집안이 좀 힘들었는데 당시 유행이었던 힐리스를 피자시키면 사은품으로 줬었어서 피자도 먹고 힐리스도 받았던 기억 ㅎㅎ

요즘은 닌텐도다...

초등학교 처음 입학할때 아빠한테 받은 학용품 세트

난 장난감 받을 기대에 부풀었었는데

너무 실망해서 울고 삐지고 그랬었음 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아빠한테 너무 미안하고 고마워서 가장 생각에 남음

50원

어린이날 선물은ㅋㅋ

용돈도 받아본적 없고 명절때 받은 돈은 죄다 뺏긴 기억밖에 없다..

나도 4살 때 크리스마스 선물로 RC카 받았는데

아빠가 더 설렜는지 자던 나를 깨워서 줬음.

지금 생각해보면 그 RC카 애들용 장난감 아니었음.

기름 넣는 기종이고 크기도 꽤 크고 기동성도 좋음.

아빠가 하고 싶어서 샀더고 추정됨.

그레이트다간!!!

선물자체보다 선물받았을때의 에피소드가 기억에 많이 남음.

산타할아버지가 밤중에 봉고차타고와서 선물주고 간거라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