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에 사는 이쁜 소꿉친구가 직접 해준 요리가 아니잖아!!!!

가지니쿠쟈가ㄷㄷ

ㄹㅇㅋㅋ

맛도 거의같음

말은 바로하자 돼지기름당근조림이지

우린 고기에 비계비율 별로 없었는데

음식 얘기하는데 당근같은 소리 하지 마세요 제발 하

니가 잘하는 부대를 안가봐서 그래

갑자기 먹고 싶네.

옆집 유부녀가 돌린 니쿠자가 ㅇㄷ?

소꿉친구가 나를 위해서 만들었는데 집에서 너무 많이 만들어서 먹으라고 주는 니쿠자가 ㅇㄷ?

신부수업을 받은 아내가 여자력 발휘하기 위해서 만들었다가 망친 니쿠자가 ㅇㄷ?

안 매운 찜닭 양념이 제일 가까운듯

엄청 예상 그대로의 맛임 달달한 간장

상상하는 맛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음. 간장조림맛임 걍

고추 대신 미림, 설탕맛이 좀 더 나는거 빼곤 똑같음

맹 얼음 갈아서 싸구려 시럽 뿌린 좆같이 비싸고 개노맛인 빙수

그냥 시럽뿌린 간얼음이야 빙수라고 이름 붙이기도 아까움

일본어로도 카키고오리(깎은얼음) 임

그거 요즘 일식술집유행하는데서 팔더라

몬자야키 먹지마라 무조건 후회한다

오코노미야키는 진짜 어지간한 전문점 가는게 아닌 이상 그놈이 그놈이라 갓 만든게 아니면 수퍼에서 포장으로 파는거랑 맛의 큰 차이 없음

나마비루는 주는 곳마다 맛이 달라서 뭐 이렇다 얘기하긴 좀 그러네

그 일본 맥주 중에 오키나와에서 오리온 맥주를 사와서 먹어본 적이 있었는 데, 진짜 내 취향이라 먹어보고 싶음..

몬자야키는 그정도야? 하도 말이 많길래 먹어보고 싶었는데 별로면 뭐... 굳이 먹을 필요는 없지!

오코노미야키는 본토랑 우리나라랑 별 차이없나보네

일반 슈퍼에서 흔히 파는 맥주를 기준으로 하면 전반적인 맥주의 맛은 일본이 더 높음

나마비루는 좋은게 어지간한 음식점에 가도 나마비루는 항상 메뉴에 있어서 뚝딱하기좋음

몬자야키는 다시 얘기한다. 먹지마라. 호기심으로 한 번 정도는 먹을 순 있어도 그 이상은 안먹음.

오코노미야키랑 비슷하게 타코야키도 고만고만함

ㅇㅇ마츠리 같이 축제할 때 있는 자판점에서 파는 오코노미야키 타코야키 이런건 우리 지역축제 때 있는 파전들이랑 감성이 비슷함. 어딜 가든 고만고만한 맛이지만 이벤트라는 특수성에 출출하니 먹는거지

ㄹㅇ처음들어봄 저거 궁금해한다는거ㅋㅋㅋㅋㅋ 그냥 지혼자 궁금해하는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