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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스압) 신은 존재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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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는 종교와 오랫동안 함께해왔다.

 

 

그들은 여러 근거들을 내세우며

 

신의 증거를 찾았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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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주장은 '지적 설계론'이다

 

생물은 자연적으로 생겨나기에

너무나도 복잡한 매커니즘을 가지고있다는것

 

 

 

 

 

 

주변에 신학자가 있다면

이런 이야기를 한번쯤은 들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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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계를 보십시요. 매우 복잡하고 정교해서 절대 우연히 만들어질수 없습니다.

생명체는 시계보다 더 복잡하고 정교합니다. 그러니 더더욱 우연히 생겨날수없습니다. 

우리는 그 존재를 신이라고 부릅니다."

 

 

신학자들이 일반인들을 강렬하게 설득할때 

 

많이 사용하는 '페일리의 논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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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눈을 예시로 든다

 

"눈의 구조는 매우 복잡합니다. 절대 저절로 생겨날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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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이라는 존재가

 

우리를 만들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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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의 눈은 '형편없는 설계'의 증거다.

 

시세포는 거꾸로 연결되어있으며

배선은 매우 비효율적으로 이어져있다.

 

차라리 낙지와 오징어같은 눈이 더 합리적으로 배선되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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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미 알고있듯이

생명체들은 진화를 거쳐왔다.

 

정확히 말하면 눈은 '형편없이 설계' 된것이 아니다.

그렇다고 '훌륭하게 설계' 된것도 아니다.

아니 '설계' 된것이 아니다.

 

그냥 생존을 위해 진화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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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이 화를 내면서 소리친다.

 

"설계가 아니라면, 그 모든게 우연이란 말인가?"

 

 

 

 

 

 

 

 

 

 

 

 

 

 

 

 

 

지구 생명은 약 1억종이다.

 

한때는 10억, 100억종이 살고있었다.  

 

닥치는 대로 진화를 시도해왔고, 많은 종들은 도태되었다.

 

 

무작위적으로 진화를 시도한 결과값이

현재 지구인것이다.

 

 

그렇다. 모든것이 우연이라고할수있다.

적응하지 못한 종들은 멸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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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은 진화를 발견하고 매우 슬퍼했다.

 

" 나는 자비롭고 전능하신 하나님이

 

살아있는 애벌레를 먹고사는 기생충이나, 고양이가 쥐를 가지고 노는것들을

 

계획적으로 설계했다고 납득할수없다 "

 

 

 

 

다윈이 창조론자인걸 알고있는가?

 

하지만 다윈은 과학의 데이터값을 따르는

과학자의 본보기를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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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말이다.

 

만약 신이 존재했다면

 

이 잔인하고 당연한 자연의 순리를 계획적으로 설계했을까?

 

 

 

 

 

 

 

 

 

 

 

 

또한 신은 엄청난 공간을 낭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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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 비해 지구는 한없이 작다.

 

인류를 위해 우주를 창조했다면

신은 어마어마한 공간을 낭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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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시간또한 낭비하였다.

 

 

지구를 창조하는데 90억년이 걸렸고

 

생명체를 탄생시키기까지 10억년이 걸렸다.

 

마지막으로 인류를 창조시키는데까지 40억년이 더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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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의 우주는

 

누군가의 개입이 없어야지만 나올수있는 우주다.

 

 

만약 신이 존재했다면, 그는 흔적없이 떠났다.

 

 

 

 

 

 

 

 

 

 

 

 

 

 

신이 없다고 슬퍼할 이유는없다.

 

그저 현실에 충실하기만 하면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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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세요. 지옥은 없습니다!

Smile, there is no hell

 

 

 

109개의 댓글

25 일 전

병신

2
25 일 전

신에 준하는 무언가는 있다고 생각하는데

우리한테는 관심 없을듯?

1
25 일 전

신은 있지 어떤형태 인지는 몰라도

0
25 일 전
@아호다

크툴루

1
24 일 전
@아호다

진공상태에서의 카시미르효과로 인해 우주가 만들어졌다면

그 입자와 반입자를 신이라고 말해도됨

0
25 일 전

종교가 없늨 원숭이 입장에서 인간이 종교를 믿는거 보면 정신병자들 보는 기분일듯 ㅋㅋ

0
25 일 전
@냐냐냐냥

그게 인간과 짐승의 차이 라고 사피엔스에서 말하더라

0
24 일 전
@아호다

정확히는 보이지않는것을 믿는 힘..

0
24 일 전
@냐냐냐냥

원숭이 지능으론 신발도 그렇게 보여

0
25 일 전

저 시계 논증 진짜 독실한 기독교인이나 사이비가 정말 자주 쓰는 수법이다. 완벽하게 인간의 관점이고. 뭐 바다에 모래성이 있으면 자연적으로 생겼을까 아닐까 절대 자연적으로 생겨나지 않는다부터 시작해서. 인간은 자신한테 유리한 방향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강함. 아 저사람이 날 싫어하면 내가 싫어서겠지, 아 저사람이 날 좋아하면 내 어딘가를 좋아해서겠지. 내가 힘들면 무언가 날 미워해서고, 내가 잘되면 신은 있다, 신이 있다면 신은 다 알고있겠지 하고 끝없이 혼자 잡생각을 함.

종교인조차 자기가 종교를 가지고 신앙한지 오래 됐어도 힘든 순간이 오면 신은 있는건가, 있으면 이럴 수 없다, 없다 같은 생각하는 사람 일반인 마냥 꽤 있음. 종교인이라고 별다를거 없단 얘기고, 종교인이라고 남들 등쳐먹는 사람 많고 댓가없이 남들 도와주는 사람은 있음. 그냥 종교를 가진걸 떠나 사람이 성숙하냐 깊냐의 차이임.

밑도 끝도 없이 저 시계같은 신은 모든걸 알고있겠지 만들었겠지 저런 걸로 설득하려 하면 아 사이비구나 하고 꺼지라 하면 된다. 이런거 대부분 자기 의지할데 없어서 어딘가 정신적으로 의지하고 싶은 공허하고 약한 상태인 애들이 쉽게 걸린다. 남들한테 저렇게 싫은 소리 못하는 애들도.

아무튼 종교는 존중의 영역이긴 한데 이렇게 강요하는 애들은 종교가 아니더라도 인생에서 뭐가 됐든 누가 됐든 높은 확률로 그냥 거르는게 이로움. 시간이 지나 뒤돌아 생각하면 아, 별거 아닌 인간이었구나.

3
24 일 전
@년째개드립잼

난 반대로도 생각함

종교도 무교도 둘 다 존중하지만 특히나 여기 개붕이들은 종교에 대해 알러지 반응을 일으키더라 난 그 정도는 아닌데

물론 아무래도 지하철에서 눈살찌푸려질정도로 전도 하는 사람들&뉴스에서 보도 되는 각종 종교 사건사고 때문이겠지?

 

인간이 자기한테 유리한 방향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고 했잖아

마찬가지로 신이 없다고 믿으면 없다고 생각하는 그 데이터들만 선별적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생기는건 똑같음

 

물론 강요하는 것은 나도 좋아하지는 않음. 하지만 종교인들을 그냥 단순히 외롭고 정신적으로 뭔가 결핍을 느끼는 인간이라고 보기에 종교는 그 깊이가 너무 깊음

기독교든 불교든 학문적으로라도 공부해보면 몇년을 공부해도 아직 반의반의반도 이해못할정도로 심오한 학문임

단순히 에이 신은 없으니 다 때려쳐 하기에는 너무 개붕이들이 성급한게 아닌가 싶다

0
24 일 전
@댕댕추

다르다고 한적은 없음. 인간이 매사 부정적인 사람은 매사 부정적으로 생각할거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긍정적으로 생각함. 자기한테 일단 편한 쪽으로 생각한다는 뜻임. 생각이 깊은 사람은 정보를 바로 받아들이지 않고 그냥 정보로서 받아들임. 뭐든 극단적인 인간은 고지식해지고 한쪽으로 치우쳐짐.

현실은 종교를 그런식으로 사이비들이 파고들고, 시작하는게 현실이라 말하는거임 종교인을 떠나서. 종교는 인간의 기원이라고 할 정도로 나도 좋지도, 나쁘지도, 그냥 그렇게 봄. 왜? 종교는 인간한테서 탄생했음. 종교학이나 종교 자체의 종교 역사를 전체적으로 들여다보면 흥미로움. 기본만 알아도 알 수 있는건 있음. 깊게 파고들어봐야 해당 경전 파고들기임. 종교를 따질거면 먼저 본을 보이라 이거다. 먼저 종교만 냅다 들이미는 미숙한 종교인들보단. 신이 있어도 존중의 영역이고 없어도 존중의 영역임. 에이 신은 없으니 때려쳐가 아니라 글쓴 개붕이도 신 이전에 일단 너의 현실부터 충실하라 함. 맞는 말임.

1
@댕댕추

신은 없고 종교는 허상이라고 생각하지만

종교가 없어져야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음

 

사람의 마음을 위로하고 이정표가 될 수 있기도 하고 세상이 더 이상 좆되지 않게 하는 최후의 방어선 역할로도 충분히 의미있다고 생각한다

 

굳이 신의 존재를 증명하겠다고 뻘짓거리 하지 않고

존경받는 선대 종교인들 처럼 사람을 위한 행동을 계속한다면 종교를 떠나 많은 사람들의 존중을 받고 스스로도 충만한 삶을 살 수 있을거임

0
25 일 전

신이 있다면 내가 이번주 로또 당첨됐겠지

0
25 일 전

지옥이 없다니 너무 슬프네

 

나쁜놈들은 영원히 고통받는줄 알았는데

실컷 재미보다가 로그아웃해버릴 뿐이었고..

 

사형제도 반대합니다

살려둬야해요 최대한 오래살려두고 괴롭혀야해요

 

2
24 일 전
@착한말착한말

여기가 지옥이 아닐까

2
24 일 전
@착한말착한말

ㅋㅋㅋ 왤캐 귀엽냐

2
24 일 전
@착한말착한말

만약 지옥이 있다고 치면, 너 예수 안믿었을 때는 지옥가는 거임

0
24 일 전
@혐한제조기

기독교 말고도 지옥은 많아요

0
25 일 전

과학으로 설명 못하는 무언가가 있을 수도 있음

근데 야훼 믿는 병신 새끼들은 팔다리 토막쳐서 팔레스타인에 던져놔야돼

0
25 일 전

우주 자체가 생명체가 아닐까 ? 빅뱅이 탄생인거지

0
25 일 전

다 공감하는데 저놈의 공간낭비 시간낭비는 이해할수가없다

그래서 태양계 행성들을 다닥다닥 100km 마다 붙여둬야된다는건지 남는 공간에 초콜렛이라도 떠다녀야된다는건지

지극이 인간 중심적으로 '이건낭비다' 해버리면 효율적인 우주설계는 뭐라고 생각하는거냐

11
24 일 전
@첫댓수호자

나도 시간낭비라는게 좀 깨더라

3차원에서 살아가는 우리 입장에서야 시간이 의미가 있지 ‘전지전능’한 신이라면 우리보다 고차원 존재일거고 시공간은 의미가 없을텐데 말이야

2
24 일 전
@빈센트반고흥

의미가 없는 시공간을 왜 만듬...신에게도 의미가 있으니깐 만들었겠지...이런게 신의 뜻을 지 멋대로 짐작해서 얘기하는거 아니냐...

0
24 일 전
@호빵만이

아니 시공간이라는 것 그 자체가 의미가 없다는게 아니라 시간, 공간의 제약이 의미가 없다는 뜻이었어 전지전능한 고차원의 존재에겐 과거의 실수라는 것 자체가 존재 할 수 없다고 생각했거든

0
24 일 전
@빈센트반고흥

신이 실수라고 생각하면 그건 실수가 될수 있는거 아님? 신이 완벽하다고 하면 실수라는 개념도 아는거고 실수도 하고 싶어질수 있는거 아님? 존재 할수없는걸 어떻게 만듬? 자신은 실수할수 없지만 실수하는 존재를 만드는건 실수인가? 아니면 실수가 아닌건가?

0
24 일 전
@호빵만이

신을 어떻게 정의하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전지전능한 존재라고 보면 실수를 한다는 것 자체가 신이 아니라는 뜻이고

전지전능까진 아니더라도 우리보다 상위 차원에서 모든 것을 창조한 존재라고 생각하면 시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으니까 곧바로 과거의 실수를 바로잡겠지

우리와 같은 차원에서 시공간의 제약조차 벗어나지 못한 존재는 신이라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거든

0
25 일 전

신을 자비롭고 선한 존재라 여기는 것부터가 이해가 안됨

0
24 일 전

각자가 모두 이미 부처이니라

0
24 일 전

지적설계론 주장하는 신학자는 거의 없음

현재는 유신진화론이 이외의 주장은 근본주의 취급이라 학계에서는 창세기 문자 그대로 믿기=지적설계론으로 보는중임

현대 신학은 과학과 상충되지않고 진화론을 전적으로 지지함

2
24 일 전
@슬픈페페

그런 현대신학에게 사이비 신학을 조져버릴 힘이 없음

사이비 신학에 대항하는 힘을 가진건 과학계고

0
24 일 전
@메카다나카

사이비 신학이라고 부르는 일명 창조론, 창조설이 일반 교회들 집어삼켜버렸지...

틀딱 목사들은 공부할 생각도 안하고 모래사장위에 시계가 자동으로 조립될 수 있냐고 헛소리나 하고있고

창조론, 창조과학은 신학계에서 취급도 안해주는데 일반적인 기독교의 사상으로 대표되니 답답함

1
24 일 전
@메카다나카

한국 한정인듯

0
@슬픈페페

왜냐면 지적설계 믿는놈들은 반박못하고 다 뒤졌거든

종교병자들도 자연선택 당하는 중이야

0
24 일 전

다윈 아래부터의 사족은 너무 사족같다

0

신은 죽었다. - 니체

0
24 일 전
@예의는아주밥말아먹음

살인자 중의 살인자인 우린 어떻게 해야만 하는가?

0
24 일 전

신이 존재한다면 우주만 만들고 끝냈을지 모르지 인간 같은 생명체들은 자연발생 한 거라 신경도 안 쓰는거고

0
24 일 전

약간 이런건 있을수도 있을거 같음. 우리가 사는 세계에서 세상을 만든 게 아니고 애초에 다른 차원에서 ‘딸깍’ 하면 물질세계에서는 빅뱅부터 시작해서 존나 오랫동안 진화하는거지. 인간은 시뮬레이션에 있는 상태고 신들은 오징어게임 VIP처럼 애들이 개고생하는 거 관전하고 있는거 아닐까?

0
24 일 전

신이 화가나면 하는 말은 ??

신발 ㅋㅋ

1
24 일 전
@M자세대

신이 화나면?

신발끈

1
24 일 전

온 우주의 시작과 끝을 알수만있다면 신의 존재유무도 알수있지 않을까?

0
24 일 전
@팝콘전문점

시작 이전과 끝 이후가 신의 거처라서 시작과 끝을 아는건 의미없을듯...

0
24 일 전

인간의 특징은 무언가에서 의미를 찾는다는 것 같음. 아무런 의미 없이 일어나는 일은 뇌에서 거부감 일으키나 봄.

0

신이 있어도, 없어도 달라질 것이 없음.

신이 있다해도 인간에게 아무런 관심이 없는 존재일 것이기 때문.

0
24 일 전

과학유투버가 영혼이, 신이 왜 없는지 얘기하는거 몇편보다보면 진짜 없을것같긴하더라 , 근데 4차원 5차원하고 연결돼있다는거 생각해보면 또 모르겠음

0
24 일 전

뭐가됐든 우리는 정말 말도안되는 신기한 세상을 경험하고 있는거임.

깨달아봤자 바뀌는건 없고

내일되면 뭐 일하고 밥먹고 똥싸고 딸치고 자는건 똑같지만

0

공간의 낭비라는 말을 실제로 개신교인에게 한적이 있는데 돌아온 대답이 '그게 왜 낭비야..?' 란 말이었음

0

우리가 신을 죽인거지

0
24 일 전
@나폴레옹보나파르트

헉 우리저그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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