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guy ~!

윤gay

ㄴㄴ

진짜 본명은 정ㅇㅇ...

정명옥?

어허 개드립에서 그 이름을 언급하면 잡혀간다고

정일우?

정옥녀

정이응?

마라탕웨이

ㅇㄱㄸ 이름이랑 같아서 활동명으로 활동한댔음

최 숭실대학 딸이구나....

정flexible

더할 가 이로울 이. 이로움을 더한다는 거지. 개소리인거 알지?

윤걸이에요

밤가이도 아니고ㅋㅋ

ㅋㅋㅋㅋ

윤게이

이 새끼 노렸네

지독하게~ 너무 지독하게~ 너를 사랑했나봐아아

내가 한번도 생각을 안해봤는데 어느날 박보영이 인터뷰하는걸 봤는데 자기 직업이 캐릭터를 분석하고 관찰하는 일을 하는 직업이라 그래서 아 배우가 하는일이 그거구나 깨달았음 ㅋㅋㅋ

님아

개드립에 련바라기분이 또 있다니 정말 기뻐요~

사라졌다기 보다는 원래 세월이 흐르며 계속 변해왔는데, 표준어 자체가 서울사람들이 쓰는 말이라 그냥 표준어로 불리는거 아닐까.

저 말투로 말하는 사람들 요즘에 한명도 없잖아

사투리가 표준어가 된게 아니고

저 말투 자체가 사라짐

그러니까 세월이 가면서 자연히 계속 변하는거지. 한 3,40년 후엔 또 지금 쓰는 억양이 사라지거나 사투리취급 당하고 새로운 억양으로 쓰고 있을 수도 있고

맞음 경상도 사투리도 할배 할매들 사투리랑 요즘애들 사투리랑 많이 다름.

개인적으로 경기도 말투도 4~50대 아재들이랑 10대들이랑 톤부터 발음까지 굉장히 이질적이라고 생각함

전국 사람들이 다 서울로 와서 섞인거

서울 사투리에 충청도 경기도 많이 섞인게 지금 말투

외가가 김포인데 가면 어르신들은 말투가 저럼ㅋㅋ

시대가 변하면서 자연스레 변화 하는 게 맞다고 봄

구한말부터 사대문 안에 살고 있는데 할머니 말투랑 내 말투가 다르고 단어도 처음 들을 땐

생소한게 제법 있었음. 심지어 우리 아빠도 그 단어를 안 쓰시니 말 다 했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