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사들 투덜거려서 그렇지 막상 진지빨면 다잘함 소부대 전투력 따져보면 우리나라보다 강할 만한 나라 꼽아봐야 미국, 이스라엘 말고 딱히 안떠오르는데

군대는 역설적으로 자발적 바보가 많아야 잘되는거같음

다른 병과보다 4달러 더준다고 공수부대에 지원하고 6달러 더준다고 잠수함에 승선하는 바보가 많아야 굴러감

군대는 세계어디든 가장 최소한만 주니까 똑똑한사람은 할수가 없다

막짤 저새끼는 왜 예비군 마크 달려있냐

우수한 자원에 껌값 던져주고 잔뜩 갈아버리다 고장나거나 다쓰면 버리는 시스템이 모든 장점을 씹어먹는듯

당장 미국 경우엔 영어 모르는 스페인어 사용자가 지원해서 군대에서 영어 교육 시키는 판국이잖아.

병력 수급 딸린다고 한국어 어눌하게 하는 외국인 슬슬 받다보면 저 조건들 하나씩 사라질 예정

난 징병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게 군사적인 측면 뿐만 아니라, 요즘 핫한(?) 소셜믹스측면에서 중요하다고 생각

간부교육을 병사가하는게 당연한거 아니었어?

박격포 교육 내가다시켰는데 ㅅㅂ

근데 인자 사람이 없다 안카요!

예비군 모자가 왜 저기있냐

그렇게 질좋은 한민족이 망조에 접어들고 있다니

군사력에 평균이 어디있어. 적성국과 위협이 되는 주변국과의 상대평가지

일본 중국 북한 군인들은 전부 문맹률 0에 수렴하고 위협적이며 북한을 제외하면 장비 숙련도도 상당함

북한에 월북한 드레즈녹 보면 미군 똑똑한게 아니드라 ㅋ

+도덕관도 꽤 좋은편이어서 제노사이드같은거 일으킬 확률 적음

만에하나 명령으로 내려졌다해도 항명할 가능성 높음

내 출신 부대 존나 당나라, 가라 부대라서 저런 생각 1도 안 해 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재 중공군은 전원 대졸자임

실제로 존나 강한군대인데 문제는 주변에있는 나라들이

실전에서 강한 병사들은 정신력이 강한게 크게 좌우한다고 봄.

대체적으로 수준 높은 인재들인것은 인정

허나 권리의식이 지나치게 높아 중요한 상황에서 자기희생정신이 발휘될지는 의문, 그 근거로는

1. 국민의 생명과 안전은 최상위 법익으로 사실상 다른 어떤 가치와도 비교가 불가능한 법익

2. 허나 우리 법제도, 국민 인식상 군인의 생명, 안전은 하찮게 취급되어왔음. 헌법상 이중배상금지원칙이나 군인뿐 아니라 일반국민들의 (내가내는세금vs느그 목숨타령)보편적 인식을 고려하면 충분히 예측가능

3. 즉, 단순히 병사들 교육수준이 높다고 해서 참군인으로서의 역할을 할수 있다는 주장은 어처구니 없는 주장임.

군인이 아닌자들의 자기 과신에 지나지 않음.

책임져본적 없는자들의 망상일뿐임

근데 아이폰은 못씀

고졸과 중졸 초졸은 천지 차이임

우리나라는 대부분 고졸인데 고졸이면 세계

기준으로 하면 절대 낮은 학력이 아님

그렇게 나라 지켜도 뒤에서 해쳐먹는 사람만 떵떵거리며 살잖아

그치만 이제 없죠?

병력손실 하나하나가 치명타

나 전역때 까지 검정고시 합격못한 후임 생각나네 생긴건 멀쩡했었는데 ㅠ

전 세계로 평균 치면 상위긴 할듯

체력 수준은?